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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로

[MOVIE] 크루즈를 버리고 카마로를 택한 이반 뮬러의 드리프트 쇼 이반 뮬러가 접지력을 놓아버렸다. 세아트에서 2008년, 시보레에서 2010년에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투어링 카 드라이버 이반 뮬러는 매 레이스 주말이 되면 최대한 머신을 미끄러뜨리지 않고 이상적인 레이싱 라인을 그리려 혼신을 다한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스페인 나바라 서킷을 찾아 ‘카마로’의 타이어를 마음껏 불살랐다. (뛰어난 감각과 기술을 지닌 그의 유능한 친구들 덕분에 이반 뮬러는 이 영상을 촬영하는데 돈 한푼 들이지 않았다.) 더보기
V8 슈퍼차저 쿠페 ‘카마로 ZL1’, 경매서 25만 달러에 사진:시보레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바렛-젝슨(Barrett-Jackson) 경매에서 2012년형 ‘시보레 카마로 ZL1’이 25만 달러(약 2억 9천 900만원)에 낙찰되었다. 2012년형 카마로 중에서 가장 강력한 +557마력 V8 슈퍼차저 엔진을 얹은 ‘카마로 ZL1’은 미국 스포츠 카 시장에서 가장 강력하고 빠른 축에 속하는 머슬러 쿠페로, 이번 경매에 출품된 차량은 1969년식 초대 ZL1을 기려 오샤와(Oshawa) 공장에서 69번째로 생산된 기념비적 모델이다. 2012년형 ‘ZL1’이 정식 출시되는 2012년 봄이 오기도 전에 첫 번째 고객이 된 주인공은 나스카 스프린트 컵 팀 오너인 릭 헨드릭스(Rick Hendricks)다. 그는 이전에도 생산번호 #0001 ‘코베트 ZR1’과 뉴 제너레이션.. 더보기
[MOVIE] 드리프트 도중 에어백 터뜨린 범블비 미시간주 밀란 드래그웨이, 오랜 잠에서 깨어난 시보레 카마로가 근 10년간 억누르고 있던 욕구를 타이어 스모크로 분출하며 기교를 부리자 측면 에어백이 터져버렸다. 물론 화제가 모이지 않는 보통의 경우라면 어떠한 충격이 가해졌을 때 ‘까꿍!’해야 할 에어백이지만, 이처럼 누구도 원하지 않는 타이밍에 터져버린 건 오작동이 틀림없다. Camaro5 포럼 사이트에도 이와 비슷한 에어백 오작동 사고가 지난 가을에 캐나다에서 발생한 적이 있다는 증언이 나와 있어, 범블비의 리콜이 불가피할 것 같다. 더보기
[MOVIE] 카마로 ZL1의 트랜스포머3 프로모션 필름 2007년 1편에 컨셉트 카로 등장해 2편에서는 SS로 출연했던 영화 트랜스포머의 또 한 명의 주인공 시보레 카마로가 2011년 3편에서는 ‘ZL1’으로 등장한다. 6.2 V8 엔진을 얹어 557ps를 발휘하는 ‘카마로 ZL1’은 쉘비 GT500의 대항마. 비록 올해 2월에 먼저 데뷔했지만 이번 달 6월 말에 개봉하는 영화보다 늦은 2012년에 시장에 출시된다. 더보기
[MOVIE] 크롬 익스테리어의 위엄, 카마로 SS 새나 사람이나 반짝이는 물체를 좋아하는 건 마찬가지. 체코의 Tintek라는 업체가 카마로 SS에 크롬 익스테리어를 씌웠다. 비록 호일을 씌운 거지만 과도한 시선에 심취해 어딘가에 들이받지 않는 한 자신이 호일임을 외부에 절대로 티내지 않는다. Tintek는 크롬 말고도 금, 카본도 제공한다. 더보기
[MOVIE] 경찰에 압류되는 수십억원어치의 이그조틱 카들 도심 외곽의 한 창고에서 45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수많은 머슬카와 이그조틱 카들이 대거 쏟아져 나온다. 말문이 막힐 정도로 귀한 이 차들은 모두 개인이 수집해온 것으로 이제는 경찰에 압류돼 경매에 강제로 끌려갈 처지.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이 광경에 누군가는 눈가를 적시겠지? 더보기
스포츠 쿠페 ‘시보레 카마로’ 3월 중 본격 출시 사진:시보레 시보레를 상징하는 정통 스포츠카 ‘카마로’가 18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 설치된 시보레 타운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됐으며, 3월 중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글로벌 GM의 후륜구동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카마로’는 GM의 글로벌 개발 프로세스에 의해 탄생했다. 디자인은 미국에서, 엔지니어링은 미국과 호주에서 함께 맡았고, 생산은 뛰어난 제품품질로 명성이 높은 캐나다 온타리오(Ontario)주 오사와(Oshawa) 공장에서 책임지고 있다. ‘카마로’는 지난 한 해 동안 미국시장에서 총 81,299대가 판매되며 고급 및 일반 스포츠 차량을 통틀어 판매량 1위를 차지함으로써 뛰어난 상품성을 재확인했다. 5세대 ‘카마로’는 1969년식 카마로 디자인에서 받은 영감을 현대의 정통 스포츠카가 .. 더보기
557마력 V8 슈퍼차저 - 2012 Chevrolet Camaro ZL1 사진:시보레 2011년 시카고 오토쇼에서 시보레가 ‘쉘비 GT500’ 대항마 ‘카마로 ZL1’을 초연했다. 1960년대 시보레의 올-알루미늄 레이싱 엔진에서 이름을 따온 ‘ZL1’은 ‘캐딜락 CTS-V’에서 빌려온 LSA 6.2L V8 엔진을 탑재했다. 출력과 토크는 각각 557ps, 69kg-m. 파워풀함에 맘껏 심취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인테리어에는 마이크로파이버 스웨이드 시트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플랫-보텀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었다. 트랙 친화적인 슈퍼차저 엔진에는 트윈 디스크 클러치 트랜스미션, LSD를 결합, 필터링되지 않은 거친 엔진음을 흐느낄 수 있는 듀얼-모드 배기시스템을 설치했으며,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이 받쳐주는 개량 서스펜션, 강력한 370mm 6피스톤/365mm 4피스톤 새 Br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