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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건

[MOVIE] 드래그 대결: Audi R8 Spyder VS Audi RS6 Avant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0O27Kf1bgQ 2인승 미드쉽 슈퍼카와 SUV 못지 않은 높은 실용성을 겸비한 고성능 왜건이 맞붙었다. 종목은 드래그 레이스다. 캐쉬템 결제로 4.0 V8 트윈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을 560마력에서 605마력으로 강화 받은 ‘RS6 아반트 퍼포먼스’가 5.2 V10 파워의 ‘아우디 R8 스파이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더보기
가장 모험적인 90 시리즈 - The new Volvo V90 Cross Country 사진/볼보 올해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또 하나의 신차 ‘볼보 V90 크로스 컨트리’가 베일을 벗었다. 럭셔리 세단 ‘S90’의 왜건 모델인 ‘V90’에 전천후 주행 능력을 추가한 모델이 바로 ‘V90 크로스 컨트리’다. 지상고는 상승했고, 차체 아래쪽 부위가 외부 물질 의해 손상되지 않도록 몰딩 처리로 보호됐다. 또, ‘V90 크로스 컨트리’는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사용한다. 기온이 영하 40도에 이르는 스웨덴 북부의 혹한과 미국 애리조나의 타는 듯이 뜨거운 사막의 열기 속에서 개발이 이루어진 ‘V90 크로스 컨트리’는 그러한 개발 과정 속에서 거의 200가지나 되는 섀시 셋업을 테스트 받았다. 그렇게 완성된 차량은 기존 V90에 비해 차체가 65mm 높으며, 인치-업된 휠과 비스포크 타이어를 신.. 더보기
르노의 새로운 빅 사이즈 왜건 - 2016 Renault Talisman Estate 사진/르노 유럽형 SM6 ‘르노 탈리스만’의 왜건 모델 ‘탈리스만 에스테이트’가 최근 유럽시장에 출시됐다. 독일에서는 ‘탈리스만 그랜드 투어(Talisman Grand Tour)’로 불리는 탈리스만 왜건은 세단보다 1cm 긴 4.86미터 길이의 차체에 다섯 명의 승객을 태우고도 572리터의 짐칸을 제공하는 널찍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뒷좌석 공간을 희생하면 1,681리터까지도 넓히는 것이 가능하다. (현대 i40 왜건은 각각 553리터, 1,719리터) ‘탈리스만 그랜드 투어’는 독일에서 2만 8,950유로(약 3,600만원)부터 판매되며, 국내에 출시된 SM6에는 없지만 탈리스만 세단에는 채용돼있는 4휠 스티어링 시스템 “4CONTROL”이 어댑티브 서스펜션 시스템과 함께 이 왜건 모델에도 최상급 트.. 더보기
미하엘 슈마허의 과거 패밀리 왜건이 중고차 시장에 사진/Autoevolution 과거 미하엘 슈마허가 평소 가족과 함께 타고 다녔을 것으로 보이는 벤츠 왜건이 중고차 시장에 등장했다. 지금까지 미하엘 슈마허가 소유했던 자동차가 중고차 시장에 나온 적이 몇 번 있었다. ‘페라리 FXX’, ‘부가티 EB110’ 같은 희소 가치가 높은 차도 있었고, 왜건 타입의 크로스오버 카 ‘피아트 크로마’도 있었다. 이번에는 거의 20만 km를 달린 고성능 패밀리 왜건 ‘메르세데스-벤츠 E 55 T AMG’가 중고차 시장에 등장했다. 베를린의 한 딜러가 내놓은 물건이다. 차량 외부에서 딱히 특별해 보이는 건 없지만, 내부를 살펴보면 센터 스택에 페라리 로고와 함께 뭔가 특별함이 느껴지는 메탈 플레이트가 부착돼있다. 동승석에는 슈마허의 흉상이 있는데, 정확히 무엇에 쓰는 .. 더보기
R-디자인으로 스포티해진 볼보 플래그쉽 - 2016 Volvo S90 & V90 R-Design 사진/볼보 22일, 볼보가 R-디자인이 적용된 ‘S90’ 세단과 ‘V90' 왜건 모델을 유럽시장에서 공개했다. R-디자인에서 ‘S90’ 세단 ‘V90' 왜건은 스포티한 새로운 프론트-엔드를 갖는다. 에어댐 스타일의 새 범퍼와 유니크한 프론트 그릴로 하여금 R-디자인 모델은 기존보다 개성 있고 파워가 느껴지는 외관을 가진다. R-디자인 모델은 또, 감각적인 5스포크 디자인의 매트 블랙 다이아몬드-컷 휠을 신는다. 실내에는 유니크한 데코 드림, 페달, 매트를 시작으로 지지력이 향상된 스포츠 시트와 특별한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었다. 유럽시장에서 ‘S90’ 세단 ‘V90' 왜건은 지금 바로 계약 가능하다. 더보기
400마력 파워 튜닝 - [Wetterauer] Volkswagen Golf R Variant 사진/Wetterauer 300마력의 고성능 골프 왜건 ‘골프 R 바리안트’가 베테라우어 엔지니어링(Wetterauer Engineering)으로부터 칩 튜닝을 받았다. 멀티-스테이지 퍼포먼스 업그레이드에서 300마력의 4WD 고성능 왜건 ‘골프 R 바리안트’는 최대 400마력까지도 발휘한다.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 업그레이드에서는 칩 튜닝 외에 에어 필터, 다운파이프, 촉매가 튜닝되고 쿼드 파이프로 끝나는 커스텀 배기 시스템이 장착되며, 38.75kg-m(380Nm)에서 52kg-m(510Nm)로 상승한 힘을 피크토크로 발휘해 ‘왜건’의 본질적인 역할은 잠시 잊은 채 경쾌하고 찌릿찌릿한 파워 드라이빙에 빠져든다. 이 스테이지3 튜닝에 드는 비용은 3,548유로(약 470만원). 사진 속 차량에는 KW 코.. 더보기
SUV의 높은 실용성이 E-클래스에 - 2016 Mercedes-Benz E-Class Estate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올 12월 유럽시장에서 E-클래스의 왜건 모델인 ‘E-클래스 에스테이트’ 판매에 돌입한다. 6일,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E-클래스 에스테이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E-클래스 에스테이트’의 얼굴은 아니나다를까 세단과 동일하다. 하지만 “박시”하게 변형된 뒷모습의 경우, 세단에서 트렁크 리드를 침범하지 않았던 S-클래스 타입의 테일라이트가 가로로 길게 늘어나는 등.. 자칫 혼동할 수 있을 만큼 C-클래스 에스테이트와 유사하게 바뀌었다. 신형 ‘E-클래스 에스테이트’에는 다섯 명의 승객이 탑승함과 동시에 670리터의 짐을 실을 수 있다. 영국 ‘오토카(Autocar)’에 따르면, 670리터라는 짐칸의 부피는 선대보다 줄어든 것이지만 여전히 아우디 A6 아반트, B..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뉴 A6 아반트' 출시 사진/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베스트 셀링 모델인 A6에 보다 우아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더한 '뉴 아우디 A6 아반트'를 출시했다. '뉴 A6 아반트'는 아우디 A6 세단의 세련된 디자인에 아반트 모델 특유의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해 완벽한 균형미와 안정성이 돋보이는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LED 헤드라이트가 포인트가 되어 강렬한 인상을 더해준다. 특히 측면으로 곧게 뻗은 직선 라인과 더불어 A필러부터 C필러까지 바디라인을 타고 흐르는 곡선 디자인은 우아하면서도 날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트렁크 적재 공간은 뒷좌석 폴딩 시 최대 1,680리터에 달해(비 폴딩 시 565리터) 유모차, 스키, 서프보드 등과 같은 크고 긴 대용량의 짐을 싣기에 최적인,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