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ettera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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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마력의 고성능 골프 왜건 ‘골프 R 바리안트’가 베테라우어 엔지니어링(Wetterauer Engineering)으로부터 칩 튜닝을 받았다.
멀티-스테이지 퍼포먼스 업그레이드에서 300마력의 4WD 고성능 왜건 ‘골프 R 바리안트’는 최대 400마력까지도 발휘한다.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 업그레이드에서는 칩 튜닝 외에 에어 필터, 다운파이프, 촉매가 튜닝되고 쿼드 파이프로 끝나는 커스텀 배기 시스템이 장착되며, 38.75kg-m(380Nm)에서 52kg-m(510Nm)로 상승한 힘을 피크토크로 발휘해 ‘왜건’의 본질적인 역할은 잠시 잊은 채 경쾌하고 찌릿찌릿한 파워 드라이빙에 빠져든다.
이 스테이지3 튜닝에 드는 비용은 3,548유로(약 470만원). 사진 속 차량에는 KW 코일오버 서스펜션 킷과 20인치 mbDESIGN 합금 휠, 235/30 타이어, 그리고 25mm 확장 휀더, SRS-Tec 프론트 윙도 장착되어있다. 물론 3,548유로라는 비용에 그러한 것들은 포함되어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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