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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2013 F1] 피렐리 회장, 알론소의 비판에 반박 사진_Pirelli  피렐리 회장 마르코 트론체티 프로베라가 자사의 2013년 F1 타이어를 비판한 페르난도 알론소의 발언에 반박했다. F1 그리드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으며 많은 영향력 또한 지닌 드라이버인 페르난도 알론소는 최근, 2013년 피렐리 타이어의 ‘품질’에 의문을 나타냈다. “그는 매우 격앙된 상태에서 말했을 겁니다.” 알론소의 최근 코멘트에 대해 피렐리 회장은 CNN에 이렇게 말했다. “타이어 때문이 아닙니다. 그는 여러 이유에서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페라리가 타이어를 적절히 사용하지 못했다면 그건 우리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는 또, F1이 애초에 마모가 빠르게 진행되는 타이어를 주문했고 팀들이 피렐리의 운용 지침을 엄격히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필요하다면 어떻게든 해줄 .. 더보기
[2013 F1] 28G의 충격 받은 알론소 “이상 없음” 사진_GEPA  아부다비 GP 레이스에서 고속으로 연석을 타고 넘어가며 강력한 충격을 받았던 페라리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가 다행히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검진 결과를 받았다. 알론소는 레이스 종반에 실시한 마지막 피트스톱에서 소프트 컴파운드 타이어를 신고 공격적으로 피트 출구를 나섰다. 이때, 턴3를 돌아나오던 장-에릭 베르뉴의 토로 로소 머신과 마주쳤고 알론소는 충돌을 피하려 시속 250km에 이르는 속도로 트랙을 가로지르다 머신 하부에 강한 충격을 입었다. 페라리 대변인에 따르면 일반적인 예방 조치로써 검진을 받았고,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진단 결과를 받았다. “아직 모든 치아가 붙어있습니다.” 당시 32세 스페인인 페라리 드라이버가 받은 충격은 28G로, 실제로도 등에 통증을 느꼈었다. “큰 충.. 더보기
[2013 F1] 알론소 패널티 면했다. 사진_Reuters  아부다비 GP 레이스에서 5위를 한 페르난도 알론소의 경기 결과가 변동 없이 그대로 확정되었다. 문제의 레이스가 10랩 정도 남았을 때 마지막 피트스톱을 마치고 피트레인을 막 빠져나온 페라리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는 턴3에서 토로 로소의 장-에릭 베르뉴와 마주쳤다. 이때 고속으로 질주하고 있었던 알론소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트랙을 완전히 벗어나 베르뉴를 추월했기 때문에 가산 패널티를 받을 거라 여겨졌다. 하지만 레이스 후 “공간이 부족했고 코스 밖으로 나가는 수 밖에 없었다.”는 알론소의 자초지종을 들은 스튜어드는 비록 알론소가 트랙 밖으로 주행한 것에서 이득을 얻었다고 볼 수 있지만 당시에 달리 선택이 없었다고 판단해 패널티를 내리지 않았다. 특히 스튜어드는 당시에 베르.. 더보기
[2013 F1] 키르야트 기용에 놀란 F1계/ 로스버그 약혼/ 알론소 새 헬멧 사진_Toro Rosso/Twitter  토로 로소의 대닐 키르야트 기용 발표에 F1계가 꽤 놀란 눈치다. 일찍이 베르뉴의 2014년 새로운 팀 동료로는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가 유력하게 지목되었었다. 키르야트가 갑자기 안토니오를 추월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러시아 스폰서 그룹’이 있다고 의심된다. 이탈리아레이싱(Italiaracing)에 따르면 그 러시아 스폰서 그룹 중 한 곳은 SMP다. 일찍이 토로 로소 팀 대표 프란츠 토스트는 로마에 거주하는 키르야트가 2014년에 F1에 데뷔하기에는 너무 어리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키르야트는 GP3에서 F1에 단번에 입문한 최초의 드라이버가 되었다. “보통 포뮬러원 드라이버라면 최소한 20살이나 21살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키르야트 기용 발.. 더보기
[2013 F1] 로스 브라운 잔류 가능성 “반반”/ 혼다도 알론소를 원해 사진_Reuters/Mercedes/Mclaren  “일본 GP 충돌 20G 넘었다.” - 반 데르 가르데 케이터햄 드라이버 귀도 반 데르 가르데가 지난 주말 일본에서 충돌 당시 20G가 넘는 충격을 겪었었다고 밝혔다. 28세 네덜란드인 드라이버는 줄스 비앙키가 모는 마루시아 머신과 충돌해 고속으로 커브를 그리는 턴1을 따라 돌지 못하고 타이어 방벽을 향해 돌진, 강하게 충돌했다. “엄청난 충돌이었습니다. 충격이 20G가 넘었습니다.” 반 데르 가르데는 GPUpdate.net에 말했다. “아직 이곳저곳이 뻐근합니다.” 라우다, 브라운 잔류 가능성 “50대 50” 메르세데스 F1 팀 비상임 회장 니키 라우다가 내년에도 로스 브라운이 팀에 머물 가능성에 대해 “50대 50”이라고 밝혔다. 로스 브라운의 현.. 더보기
[2013 F1] “마사에게 불이익은 없다.” - 페라리 사진_Ferrari/Red bull  지난 주말 일본 GP 결승 레이스에서 팀 오더를 무시한 펠리페 마사에게 불이익은 없다고 페라리는 밝혔다. 스즈카에서 팀 동료 페르난도 알론소 앞을 달리고 있었던 브라질인 마사는 자신의 엔지니어 롭 스메들리로부터 알론소에게 길을 내주라는 암호 코드 “멀티-펑션 전략 A”를 무전으로 전달 받았다. 그러나 마사는 여기에 어떤 응답도 하지 않았고, 알론소는 수 랩에 걸쳐 휠-투-휠 접전을 벌인 끝에야 팀 동료 앞으로 나갈 수 있었다. “가끔 이것은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알론소는 이 문제를 담아두고 있지 않다. “특히 7위와 8위에서 싸우고 있는 경우라면 말입니다.” “페라리의 옛 시절로 돌아가 1위와 2위를 다툰 뒤 누가 우승할지 결정한다면 훨씬 좋을 겁니다.” “아니면.. 더보기
[2013 F1] 베텔의 매직 넘버는 ‘5’ 사진_Red bull  4년 연속 타이틀 획득을 노리는 세바스찬 베텔의 매직 넘버는 ‘5’다. 레드불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은 일요일 스즈카에서 우승하고 연승 행진을 5경기째로 넓혔다. 이것으로 그는 F1의 전설적인 인물 미하엘 슈마허, 알베르토 아스카리, 잭 브라밤, 짐 클락, 그리고 나이젤 만셀이 있는 영광스런 그룹에 합류했다. 하지만 이 영광스런 우승은 베텔이 네 번째 타이틀 획득을 확정 짓는데는 충분치 않았다. 왜냐면 챔피언쉽 2위 페르난도 알론소가 9위 이하가 아니라 4위를 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스페인인 페라리 드라이버는 2주 후 인도에서 열리는 다음 레이스에도 타이틀을 쟁탈할 수 있는 수학적 기회를 갖는다. 그러나 시즌 후반전을 크게 압도하고 있는 레드불의 디펜딩 챔피언이 인도에서 5위.. 더보기
[2013 F1] 14차전 한국 Korean GP 금요일 - Photo 사진:각팀,Pirelli,GEP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