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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SUV

270마력 디젤 파워, 폭스코다 7인승 SUV - 2019 Skoda Kodiaq RS 스코다가 7인승 중형 SUV 코디악의 고성능 디젤 모델 ‘코디악 RS’를 공개했다. 코디악 RS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 체코 자동차 브랜드의 120년이 넘는 역사에서 가장 강력한 디젤 양산차다. 폭스바겐 티구안에도 탑재되는 2.0 트윈-터보 디젤 엔진이 코디악 RS에 최고출력 240ps(236hp)라는 제원으로 탑재됐다. 인상적인 최대토크는 51kg.m(500Nm)이며 이것은 불과 1,750rpm에 등장한다. 7단 DSG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와 4륜 구동 시스템을 거쳐 아스팔트로 이 힘을 쏟아내, 코디악 RS는 7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기존 코디악보다 훨씬 대담하고 공격적인 스타일의 범퍼, 그리고 글로시 블랙 외장 피니시와 새 디자인의 20인치 합금 휠 등으로 외관에서 풍겨지는.. 더보기
[2018 Paris] 2019 Audi SQ2, 제로백 4.8초 컴팩트 SUV 아우디가 2018 파리 모터쇼에서 고성능 컴팩트 SUV ‘SQ2’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Q2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인 SQ2는 프리미엄 컴팩트 SUV 세그먼트에서 단연 돋보이는 모델로, 2.0 터보 가솔린 엔진에서 최고출력 300마력, 2,000~ 5,200rpm에서 최대토크 400N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8초 만에 도달이 가능하다. 최고속도는 250km/h로 우월한 성능을 뽐낸다. 아우디의 다른 모든 S 모델과 마찬가지로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 '콰트로'와 S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아울러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에는 아우디 커넥트 패키지가 포함되어 온라인 교통 정보, 구글 어스 내비게이션, 여행 및 주차 정보, 트위터, 이메일.. 더보기
포르쉐, 디젤 없애고 한층 더 진보된 신형 ‘마칸’ 공개 포르쉐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2018 파리 모터쇼 개막에 앞서 자사의 인기 SUV 모델 ‘마칸’의 부분 변경 모델을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 최근 디젤 모델 폐지를 공식 선언한 포르쉐는 기존에 마칸에 탑재되던 V6 디젤 엔진을 없애고 총 세 종류로 구성된 엔진 라인업을 모두 가솔린 엔진으로 채워넣었다. 개선된 연소실 구조와 가솔린 미립자 필터 기술(GPF)이 적용된 2.0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신형 마칸의 엔트리 엔진이다. 최고 출력 245마력(241hp), 최대 토크 37.8kg.m(370Nm)를 발휘하는 이 엔진으로 신형 마칸은 단 6.7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며, 최고속도는 225km/h에 달한다. 연비는 유럽 NEDC 기준 8.1L/100km다. 이 밖에 신형 .. 더보기
BMW, X2의 새 최고성능 모델 ‘X2 M35i’와 X5 PHEV 모델 공개 4기통 엔진 차로는 처음으로 BMW X2에 M 배지가 달렸다. 이번 주 BMW가 'X2 M35i' 모델을 공개했다. X2 M35i는 내년 3월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X2 라인업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이다. 2.0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으며, 최고출력으로 306ps(302hp), 최대토크로 45.9kg.m(450Nm)를 발휘한다. AWD 시스템과 8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런치 컨트롤을 갖춘 X2 M35i는 0->100km/h 제로백을 단 4.9초에 주파한다. X2 M35i는 비록 풀 M 모델은 아니지만, BMW M GmbH의 레이싱 노하우로 개발된 각종 장비를 갖춤으로써 기존에 X2에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핸들링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두 가지 다른 모드 선택이 가능하며, 앞차축에.. 더보기
[사진] 페이스리프트 ‘포르쉐 마칸’ 중국서 최초 공개됐다. 포르쉐가 컴팩트 SUV ‘마칸’의 신형 모델을 상하이에서 최초 공개했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큰 성공을 거둔 마칸은 동급 SUV 시장에서 플래그십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감성과 안락함, 연결성, 주행 역동성이 이번에 한층 더 진보되었다. 마칸은 새로운 외관 디자인 요소로 더욱 스포티하고 현대적인 모습이 됐다.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인 911과 918 스파이더의 DNA가 반영된 각종 디자인 요소가 특징. 특히 조명 디자인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띈다. 신형 마칸에는 LED 기술이 적용된 헤드라이트가 기본 탑재되며, 입체적인 LED 테일라이트 스트립과 4포인트 브레이크 등에 포르쉐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이 그대로 반영됐다. 또한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으로 작동하는 첨단 라이트 시스템, 포르쉐.. 더보기
페라리 심장 얹은 최고속도 292km SUV - 2019 Maserati Levante GTS 마세라티가 르반떼 라인업에 새 모델 ‘르반떼 GTS’를 추가했다. 이번 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최초 공개된 르반떼 GTS는 르반떼 S와 르반떼 트로페오 중간에 위치하는 마세라티의 새로운 고성능 SUV다. 르반떼 GTS에는 3.8리터 배기량의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이탈리아 마라넬로의 페라리 공장에서 제작되어 현재 콰트로포르테 GTS에 탑재되고 있는 것과 기본적으로 같은 엔진이다. 하지만 “Q4”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과 호환토록 리엔지니어링이 실시되어, 지금 르반떼 GTS에서는 최고출력으로 550ps(542hp), 2,500~ 5,000rpm에서 최대토크로 74.4kg.m(730N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2초, 최고속도는 292k.. 더보기
페라리가 만든 V8 엔진의 SUV - 2018 Maserati Levante Trofeo 지금껏 마세라티에서 리터 당 출력이 가장 강력한 엔진이 르반떼에 탑재됐다. 28일, 르반떼의 새로운 톱 퍼포먼스 모델 ‘르반떼 트로페오’가 2018 뉴욕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르반떼 트로페오에는 430마력을 발휘하는 르반떼 S의 3.0 V6 트윈-터보 엔진보다 강력한 3.8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르반떼 트로페오의 최고출력은 600ps(591hp). 2,250~ 5,000rpm에서 발생되는 최대토크는 74.4kg.m(730Nm)에 이른다. 이탈리아 마라넬로 공장에서 조립된 리터 당 156ps의 엔진으로 무게가 2톤이 넘는 5미터 크기의 르반떼는 최고속도로 300km/h 이상을 달리고 0->100km/h 제로백 가속은 단 3.9초에 끊는다. 4.0 V8 트윈-터보 엔진의 650마력 람보르기.. 더보기
세계 최초의 풀-사이즈 럭셔리 SUV 쿠페 - 2018 Range Rover SV Coupe 레인지 로버 기반의 하이-엔드 럭셔리 쿠페 ‘레인지 로버 SV 쿠페’가 총 999대 제작되어 일반에 판매된다. 랜드로버의 설명을 빌리면 레인지 로버 SV 쿠페는 세계 최초의 풀-사이즈 럭셔리 SUV 쿠페다. 랜드로버의 비스포크 차량 제작 부서인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SVO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영국 워릭셔의 SVO 시설에서 999대 차량 모두 수작업으로 조립 생산된다. 기본적으로 레인지 로버의 차대를 사용하고 있지만, 문 개수가 줄어들고 앞뒤 범퍼 디자인이 모두 변경되는 등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나, 보닛과 하단 테일게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외장 패널이 레인지 로버 SV 쿠페를 위해 제작된 전용 부품으로 교체됐다. 또 전용 그릴 디자인을 적용 받고, 차체를 반바퀴 이상 빙 둘러 좌우 사이드 벤트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