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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SUV

최대 700마력 - [speedART] TITANE EVO XL600, Cayenne Turbo 사진:SpeedART 2세대 카이엔에게서 충분한 감명을 얻지 못한 이들을 위한 또 하나의 선택 ‘SpeedART 티탄 에보 XL600’. 카이엔 터보의 500마력 엔진 출력을 600마력으로 끌어올리고 86.7kg-m(850Nm) 토크를 확보한 ‘티탄 에보 XL600’은 지면을 향해 프론트 스포일러를 내리고 리어 디퓨저를 보강해 다운포스 향상시켰다. 아울러 증가된 엔진 퍼포먼스를 능숙하게 다루기 위해 휀더를 확장했고, 낮아진 차체 아래에는 315/25 고성능 타이어가 결합된 16.8kg짜리 23인치 휠을 끼웠다. 아이팝 접속이 가능한 멀티 미디어 유닛이 설치된 인테리어에는 카본 셀 시트를 배치, 시트를 비롯해 계기판과 바닥 카펫 등에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푸른색 터치를 행했다. 두 단계로 퍼포먼스 업그레.. 더보기
X6 M 강화 킷 'S' - [G-Power] Typhoon S, BMW X6 M 사진:G-Power 독일 튜너 G-파워가 ‘X6 M 타이푼’에 새 공력 파츠와 퍼포먼스 부스트를 불어넣은 ‘X6 M 타이푼 S’를 선보였다. ECU 리맵과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시스템으로 교체 받은 4.4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은 6,000rpm에서 725ps 출력을 발휘한다. 토크는 90.8kg-m(890Nm)/1,500rpm. 만약 강화 트랜스미션을 장착하게 되면 최대토크는 102kg-m(1,000Nm)까지 치솟는다. ‘X6 M 타이푼 S’는 0-100km/h 제로백을 4.2초 만에 처리한다. 발목을 조이던 족쇄를 푼 최대시속은 300km/h에 이른다. 새 에어로 파츠는 크게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다. 그렇지만 알고 보면 프론트 페시아를 수정 받아 흡기구가 더욱 너그러워졌고, 본네트에는 덕트가 추가되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