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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SUV

러시아 마피아들의 잇템 – 2017 BMW X5 M/X6 M ‘Black Fire Edition’ 28일, BMW가 X5 M과 X6 M 스페셜 에디션 모델 ‘블랙 파이어 에디션(Black Fire Edition)’을 선보였다. 올 8월부터 유럽의 소비자들은 올-블랙 슈트를 빼입은 BMW의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s Activity Vehicle) X5와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ports Activity Coupe) X6를 구매할 수 있다. ‘블랙 파이어 에디션’으로 불리는 두 차는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발생되는 최고출력 575ps(567hp), 최대토크 76.5kg-m(750Nm)를 8단 자동변속기와 AWD 시스템을 경유해 아스팔트 위로 쏟아낸다. 그렇게, 블랙 파이어 에디션 X5 M/X6 M은 정지상태에서 단 4.2초 뒤에 시속 100km 배리어를 돌파한다. 최고속도는 250.. 더보기
GLC 쿠페 첫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 등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쿠페 스타일의 중형 SUV GLC 쿠페의 고성능 모델 ‘AMG GLC 43 4MATIC 쿠페’와 “SUV의 S-클래스”를 표방하는 최고급 플래그십 SUV GLS의 최상위 모델인 ‘GLS 500 4MATIC’을 새롭게 출시했다. 독보적인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이 결합된 중형 고성능 SUV 쿠페,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 ‘AMG GLC 43 4MATIC 쿠페’는 최신 버전의 3.0리터 V6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3.0kg.m)하고 있으며, 이는 AMG 모델만의 차별화된 소프트웨어가 적용되어 효율성과 변속 응답 속도가 강화된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와 결합하여 동급 최고수준의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 더보기
와이드 바디 킷에 22인치 휠, ‘르반떼’의 화끈한 변신 - [Novitec Esteso] Levante 독일 유명 튜너 노비텍이 마세라티가 100년 만에 처음으로 만든 SUV ‘르반떼’를 위한 와이드바디 킷을 선보였다. 마세라티 전담 브랜드 노비텍 에스테조(Novitec Esteso)는 대담한 새 바디워크와 교묘한 스포크 디자인의 22인치 휠로 이탈리아안 SUV가 본연에 가진 스포티-엘레강스의 멋을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앞뒤로 덧댄 확장 팬더로 차체 폭이 10cm 이상 넓어졌다. 이로 인해 르반떼는 이제 2.09미터의 폭을 가졌다. 범퍼는 더 공기역학적이 됐다. 풍동에서 파인-튜닝이 이루어진 스포일러가 고속 주행 때 앞바퀴를 노면에 더 단단하게 고정시켜주며, 후드에 달린 네이키드 카본 스쿠프로 파워풀한 비주얼을 연출한다. 후면부에는 디퓨저 범퍼와 함께 네이키드 카본의 리어 스포일러를 달았는데, 이는 멋도 .. 더보기
717마력 ‘헬캣’ 엔진의 슈퍼 SUV - 2018 Jeep Grand Cherokee Trackhawk 6.2 V8 슈퍼차저 ‘헬캣’ 엔진이 지프의 대형 SUV에 탑재됐다. “헬캣 SUV” 그랜드 체로키 트랙호크에는 최고출력 717ps(707hp), 최대토크 89.2kg-m(875Nm)를 발휘하는 6.2 V8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되어있다. 고성능 그랜드 체로키라고 하면 ‘SRT8’을 아직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마지막 2013년형 그랜드 체로키 SRT8은 ‘고작’ 477마력(ps)을 발휘했었다. 전장 4,822mm, 전폭 1,943mm 크기와 2,433kg 무게를 지닌 트랙호크는 0-60마일(97km/h) 가속을 단 3.5초 만에 해치우고, 400미터 가속은 시속 116마일(187km/h)의 속도로 11.6초에 끊는다. 동일한 717마력의 닷지 차저 헬켓은 400미터 트랙을 122.8마일(19.. 더보기
AMG C 63이 SUV가 됐다. - 2017 Mercedes-AMG GLC 63 4MATIC+ 메르세데스-벤츠의 준중형 SUV에 C 63 AMG의 고성능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4월 14일 개막하는 2017 뉴욕 오토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GLC 63 4MATIC+’와 ‘GLC 63 4MATIC+ 쿠페’를 최초 공개한다. 두 고성능 SUV에는 “4매틱” AWD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장착되며, 최소 476마력을 발휘하는 4.0 트윈터보 V8 엔진이 탑재됐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476ps(469hp)와 510ps(503hp) 두 가지다. 최대토크로는 각각 66.3kg-m(650Nm/1,750~ 4,500rpm), 71.4kg-m(700Nm/1,750~ 4,500rpm)를 발휘한다. 무게 1.9톤의 이 고성능 GLC는 ‘S’ 배지가 붙고 더 넓은 타이어가 장착되는 510마력 사양에서 0-10.. 더보기
7인승 머슬카의 등장 - 2018 Dodge Durango SRT 닷지가 풀-사이즈 SUV ‘듀랑고’를 동급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고성능 SUV로 만들었다. 닷지 듀랑고에 ‘SRT’ 배지가 붙었다. 그 자격을 얻기 위해 보닛 아래에 6,417cc 배기량의 V8 HEMI 엔진을 넣었다. 8단 자동변속기와 결속된 이 고배기량 자연흡기 엔진에서 3열 시트 SUV가 내는 최고출력은 481ps(475hp), 최대토크는 65kg-m(637Nm)다. 런치 컨트롤 기능 또한 가진 ‘듀랑고 SRT’는 0-97km/h 가속을 단 4.4초 만에 해낸다. 참고로 포르쉐 카이엔 터보의 0-97km/h 가속은 4.2초다. 차저 SRT와 챌린저 SRT의 그것처럼 중간에는 흡기구가, 그 좌우에는 열 배출구가 뚫린 SRT 보닛과 흡기 영역이 확대된 고성능 범퍼, LED 안개등으로 ‘듀랑고 SRT’.. 더보기
랜드로버 코리아, 최신 기술 집약된 ‘2017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출시 랜드로버 코리아는 최신 기술 집약을 통해 차량 전방위적으로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2017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민첩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여기에 영국 장인 정신이 깃든 프리미엄 소재 및 매혹적인 스타일링을 더해 전세계 프리미엄 스포츠 SUV 리더 자리를 견고히 유지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2017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에는 고성능 퍼포먼스를 뒷받침하는 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의도치 않은 차선 이탈 상황 시 차량이 자동 개입해 차선 위치를 바로잡는 ‘차선이탈 방지(Lane Keep Assist)’는 물론, ‘후방 차량 감지(Reverse Traffic Detection)’ 기능이 포함된.. 더보기
포르쉐,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 출시로 플래티넘 에디션 라인업 강화 포르쉐가 한층 더 프리미엄해진 사양으로 럭셔리함을 강조한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을 출시하며 플래티넘 에디션 모델 라인업을 확대한다.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은 더욱 고급스럽고 스포티해진 외관에 안정성과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스페셜 에디션이다. 특히 새틴 플래티넘 21인치 스포츠 에디션 휠과 카이엔 GTS에 사용되는 알칸타라 소재의 8방향 스포츠 가죽시트를 포함해 다양한 편의사양들이 적용됐다.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은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외관을 자랑한다. 우아하고 스포티하게 마감된 하이 글로스 블랙 컬러, 뒷좌석 프라이버시 글래스, 그리고 차량 바디컬러를 적용한 확장된 휠 아치 등으로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만의 독특한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완성했다. 차량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