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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shot] 위장막 벗은 티구안, 2017 Volkswagen Tiguan





 신형 ‘폭스바겐 티구안’의 비밀스런 외관이 처음으로 카메라에 노출됐다. 이달 중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글로벌 데뷔하게 되는 신형 ‘티구안’은 아직 온라인 데뷔도 하지 않았지만,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왔던 외관의 일부가 이번에 선명하게 사진으로 찍혔다.


 아쉽게도 앞모습은 제대로 찍히지 않았는데, 보도에 따르면 신형 ‘티구안’의 얼굴은 파사트와 닮는다. 이 사진을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독자로부터 건네받은 『카스쿱스(Carscoops)』에 따르면, 이번에 노출된 전반적인 외형은 2013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됐던 ‘크로스 블루 쿠페 컨셉트’와 몹시 유사하다.


 한편 신형 ‘티구안’은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표준 축거와 7인승용 연장 축거, 그리고 BMW X4와 경쟁하는 쿠페 버전이 거기에 포함된다.


photo. Carsc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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