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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90 프로토타입이 저돌적인 스파이샷 포토그래퍼에게 위장되지 않은 실내를 노출시키고 말았다.
이번에 미국에서 촬영된 ‘S90 프로토타입’은 울룩불룩한 갑옷(?)을 단단히 두르고 있어, 외형은 거의 드러나 있지 않다. 하지만 실내는 다르다. 아무런 가림막이 없는 실내는 기본적으로 XC90과 상당부분 닮았으며, 메인 디스플레이가 좌우 에어컨 송풍구와 함께 수직으로 길게 뻗어있는 등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외관 디자인은 얼마 전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 중국에서 제작된 S90의 스케일 모형 사진이 유출된 사건이 있었으니,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된다.
링크>>
photo. Worldcarf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