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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른

[2016 F1] 반도른의 2017년 목표는 알론소를 이기는 것? 사진/멕라렌 스토펠 반도른이 2회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와 내년에 멕라렌에서 펼칠 맞대결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지난 주 몬자에서 멕라렌은 24세 벨기에인 신예가 내년에 풀-타임 F1 데뷔를 하게 됐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내년 그의 팀 동료가 되는 페르난도 알론소에게는 멕라렌이 총애하는 루키와 싸우는데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다. 2007년 당시 22살의 루이스 해밀턴과 멕라렌에서 격렬하게 충돌했었기 때문이다. “스토펠은 영국인이 아니니까, 괜찮을 거에요.” 알론소는 지난 주말 이렇게 농담을 던졌다. 반도른도 스페인인 2회 챔피언과의 레이스를 기대하고 있다. “그 옆에서 데뷔하는 것이 제게는 어드밴티지라고 생각합니다.” ‘스포르자(Sporza)’에 벨기에인은 말했다. “알론소는 2회 챔피언이고, 그는 .. 더보기
[2016 F1] 젠슨 버튼 “은퇴는 절대 아니다.” 사진/멕라렌 지난 주 몬자에서 젠슨 버튼이 최소 1년 활동을 쉬는 것을 결정했다고 밝혀, F1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시즌이 2009년 챔피언의 F1 커리어에 있어 마지막 해가 된다고 보고 있다. 직접 그에게 이것이 은퇴인지 물었다. “끔찍한 단어군요. 절대 아닙니다.” 그의 소속 팀 멕라렌은 젠슨 버튼과 새롭게 2년 계약을 연장했다. 그러나 내년에 트랙에서 머신에 탑승해 싸우는 것은 페르난도 알론소와 스토펠 반도른이다. 36세 영국인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고 밝힌 멕라렌은 그들답게도 이러한 것을 “혁신적인 세 드라이버 전략”이라고 포장했다. 하지만 만약 페르난도 알론소가 2017년 말에 종료되는 현재의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을 경우, 젠.. 더보기
[2016 F1] 멕라렌, 2017년 알론소-반도른 체제 확정 사진/McLaren 시즌 14차전 이탈리아 GP의 예선 경기가 종료된 뒤, 멕라렌이 2017 시즌 스토펠 반도른 기용을 정식 발표했다. 하지만, 이른바 “혁신적인” 드라이버 3인 체제 속에서 젠슨 버튼은 계속해서 멕라렌-혼다를 위해 헌신한다. 2009년 월드 챔피언 젠슨 버튼은 몬자에서 멕라렌과 계약을 연장했다. 멕라렌의 워크스 엔진 파트너 혼다로부터 큰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젠슨 버튼은 앞으로 2년 더 영국 팀과 함께 한다. 그러나 레이스 시트에서는 내려온다. 2017년 멕라렌의 드라이버 라인업은 2회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와 멕라렌 영 드라이버 프로그램 출신의 24세 벨기에인 스토펠 반도른(Stoffel Vandoorne)으로 확정됐다. 반도른은 올해 부상당한 페르난도 알론소를 대신해 바레인에서.. 더보기
[2016 F1] 론 데니스 “버튼과 아직 계약 협상 시작 안 했다.” 사진/멕라렌 올해 말 젠슨 버튼은 틀림없이 멕라렌을 떠나며, 어쩌면 F1에서 은퇴할 수도 있다는 항간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멕라렌 회장 론 데니스가 주장했다. 유력 저널리스트 마크 휴즈(Mark Hughes)는 ‘썬데이 타임스(Sunday Times)’에 기고한 기사에서 멕라렌이 올해로 36세인 2009년 챔피언이 스토펠 반도른과 교체될 것이라고 스파에서 말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버튼이 16년 전 자신의 F1 커리어를 시작한 윌리암스 팀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도 덧붙였다. 그러나 멕라렌 회장 론 데니스는 계약 문제에 관한 대화는 이제 곧 시작될 예정이며, 지금까지는 일체 오간 대화가 없다고 영국 ‘스카이 F1(Sky F1)’를 통해 밝혔다. “저희는 항상 몬자에.. 더보기
[2016 F1] 반도른, 2017년 시트 확보를 자신 사진/멕라렌 스토펠 반도른이 내년 멕라렌 레이스 시트 확보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 GP2 챔피언 스토펠 반도른은 올해 부상당한 페르난도 알론소를 대신해 출전한 바레인 GP에서 곧바로 팀에게 첫 챔피언쉽 포인트를 안기는 인상적인 F1 데뷔에 성공했다. 2013년부터 멕라렌의 영 드라이버 프로그램에 소속되어온 그는 현재는 일본의 슈퍼 포뮬러에서 레이싱을 하고 있으며, 그곳에서는 또 자신의 첫 레이스에서 시상대에 오르는 활약을 선보였었다. “내년에 제게 기회가 있다는 강한 확신이 듭니다.” 24세 벨기에인은 이번 주 언론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직 그렇게 깊은 대화는 없지만, 에릭(불리에), 그리고 론(데니스)과 레이스 주말 뿐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마도 바레인에서 .. 더보기
[2016 F1] 반도른은 차세대 알론소 - 불리에 사진/Formula1.com 스토펠 반도른이 바레인에서 인상적인 그랑프리 데뷔에 성공한 뒤, F1의 차세대 스타로 조명 받기 시작했다. 페르난도 알론소가 10일 뒤 중국에서 열리는 시즌 3차전 경기 일정까지 현재 입은 부상에서 나을 것이라고 “99%” 자신한다고 스스로 밝히며 강력한 복귀 의지를 나타내는 등, 반도른에게 다음 그랑프리 출전 기회는 기약이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최소한 멕라렌에게 신임을 얻는데는 성공했다. “환상적인 주말이었습니다.” 스페인 ‘엘 문도 데포르티보(El Mundo Deportivo)’는 팀 보스 에릭 불리에의 발언을 이같이 전했다. “조금의 실수도 하지 않아 놀랐습니다. 그는 내내 무척 침착했습니다.” “지금 F1에는 많은 강점을 지닌 새로운 세대의 드라이버들이 있고, 그.. 더보기
[2016 F1] 2차전 바레인 Bahrain GP 일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6 F1] 2차전 바레인 Bahrain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