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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GP

[2011 F1] 2012년에도 메르세데스 타이틀 전망은 희박? 사진:메르세데스GP 메르세데스GP가 2012년에 타이틀을 다툴 수 있을 거란 전망을 스스로 냉소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열차는 이미 떠났습니다.” 올해 타이틀을 이처럼 표현한 7회 월드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는 메르세데스의 내년 머신이 ‘정상에서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경쟁력을 지닐 수 있을까?’하는데 의구심을 갖고 있다. “내년에 타이틀을 다툴 수 있다고 기대하는 건 너무 뻔뻔하지 않을까요. 지금 저희는 너무 뒤떨어져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모터스포츠 보스 노베르트 하우그도 슈마허의 생각과 다르지 않다.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4위에서 1위로 단 번에 뛰어오르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다행인 것은 메르세데스 이사회가 당장 만족할만한 결과를 내놓으라고 재촉하기보다는 인내를 갖고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다. “.. 더보기
[2011 F1] 메르세데스, 브래클리 스태프 100명 증원에 사진:메르세데스GP 메르세데스가 F1 팀의 스태프 수 100명을 증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팀 대표 로스 브라운이 “머신의 잠재력은 고갈되었다.”며 현재의 답답한 심경을 토로한 것이 발단이 되었는지, 다임러 회장 디터 제체가 뉘르부르크링을 방문한 지난 주에 메르세데스GP가 대규모 신규채용을 실시한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현재 450명에 불과한 메르세데스GP 팀의 제한적인 브래클리(Brackley) 본부 인원수로 인해 브라운GP 시대의 성공을 재현하려는 그들의 야망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지적한 독일 ‘빌트차이퉁(Bild-Zeitung)’은 레드불 525명, 페라리와 멕라렌 550명씩을 두고 있는 다른 톱 팀들에 비해 스태프 수가 매우 적은 메르세데스GP가 현재 39명의 스태프를 모집하고 있어, 이로 인해.. 더보기
[2011 F1] 일부 팀 규정 위반으로 오버롤 변경 사진:GEPA 페라리, 메르세데스GP, 포스인디아 세 팀이 FIA로부터 드라이버 슈트가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드라이버가 착용하는 슈트 오버롤의 경우 FIA 안전 기준을 통과한 제품이라는 검증 라벨을 옷깃에 자수로 새기도록 규정되고 있다. 그러나 페라리, 메르세데스GP, 포스인디아의 유니폼을 제작하고 있는 업체에서는 자수가 아니라 스크린 인쇄 공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시즌 10차전이 진행되고 있는 독일 GP에서 뒤늦게 밝혀져, 금요일 프랙티스 일정이 시작되기 전에 FIA가 긴급하게 시정 조치를 내렸다. 보는 이의 시각에 따라 문제 소지가 사소해보일 수도 있지만 안전과 관련된 문제에 유독 민감한 FIA는 평상시에도 육안으로 식별히 용이하도록 오버롤 외피에서도 옷깃 뒤 가장 위쪽에 반드시.. 더보기
[2011 F1] 로스 브라운, "2012년에도 드라이버 체제 유지한다." 사진:메르세데스GP 메르세데스GP 팀 대표 로스 브라운이 미하엘 슈마허와 니코 로스버그 체제를 2012년에도 유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로스버그와 슈마허는 메르세데스GP 팀이 설립된 2010년부터 팀 메이트였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젊은 독일인 드라이버가 성적에서 우위를 달리고 있다. 슈마허가 7차례의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할 때 항상 곁에 있었던 로스 브라운은 슈마허의 팀 메이트로 로스버그가 적격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의심하지 않는다. “가끔 젊은 미하엘 슈마허가 제 앞에 서 있는 착각이 듭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에서 로스 브라운. “그는 자신의 일에 집중력이 상당하고 정신력과 재능이 매우 뛰어납니다. 지금처럼 강한 팀 메이트.. 더보기
[2011 F1] 9차전 영국 British GP 결승 레이스 - Photo#02 더보기
[2011 F1] 9차전 영국 British GP ~금요일 - Photo#02 더보기
[2011 F1] 8차전 유럽 European GP ~ 금요일 - Photo#02 더보기
[2011 F1] 7차전 캐나다 Canada GP Race - Photo#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