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르세데스GP

[2011 F1] 가장 수입 많은 F1 드라이버는 슈마허 사진:메르세데스GP 미하엘 슈마허가 3년 만에 복귀한 F1에서 성공신화 재현에는 실패했을지 몰라도 가장 수입이 높은 드라이버의 자리는 되찾았다. 세계 고소득 스포츠선수 톱50 리스트를 매년 발표하는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에 의하면 3,400만 달러(약 367억원)를 벌어들인 42세 독일인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가 F1에서 가장 수입이 높고, 세계에서는 9번째로 수입이 높은 스포츠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금액은 그의 소속 팀인 메르세데스GP가 지급한 연봉 외에도 상금, 보너스, 라이센스료 등이 포함된 것이다. 슈마허의 순위는 3,200만 달러(약 344억원)를 벌어들인 페라리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보다 두 계단 높았으며, 멕라렌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은 3,000만 달러(약 323억원.. 더보기
[2011 F1] 니코 로스버그, 장기 계약연장 앞둬 사진:메르세데스GP 세바스찬 베텔이 레드불과 2014년까지, 페르난도 알론소가 페라리와 2016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가운데 니코 로스버그가 메르세데스GP와 2016년까지 계약 연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같은 소식을 전한 독일 ‘스포트빌트(Sport Bild)’에 따르면, 매 시즌마다 10%씩 증액되는 로스버그의 새로운 계약 가치가 총 8천만 유로(약 1,240억원)에 상당하다고 한다. “2012년도 저희와 함께한다고 기대합니다. 만약 저희에게 주도권이 있다면 더 멀리도 보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 부사장 노베르트 하우그. “내 꿈은 지금도 실버 애로우와 우승하는 것”이라며 계약 연장에 만족감을 나타낸 로스버그가 최종적으로 장기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되면 그랑프리에서 한 차례도 우승하지 못.. 더보기
[2011 F1] 6차전 모나코 Monaco GP 목요일 - Photo#02 더보기
[2011 F1] 5차전 스페인 Spain GP 토요일 - Photo#02 더보기
[2011 F1] 5차전 스페인 Spain GP ~ 금요일 - Photo#02 더보기
[2011 F1] 메르세데스GP, 터키에서 플랙시블 윙 사용했나? 사진:메르세데스GP 터키에서 메르세데스GP가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스피드를 과시한 비밀이 플랙시블 프론트 윙을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메르세데스GP 팀 대표 로스 브라운은 터키 GP 토요일 예선에서 니코 로스버그가 톱3에 든 결과를 두고 중국 GP 이후 “머신에 극적인 변경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도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탈리아 ‘라스탐파(La Stampa)’는 메르세데스GP가 레드불처럼 휘어지는 플랙시블 프론트 윙을 도입했다고 주장했다. 동지는 또, 페라리는 올해에 아직 플랙시블 윙을 도입하지 않고 있다고 전하면서, 압도적인 속도를 자랑하는 ‘레드불 RB7’이 플랙시블 윙 효과로 랩 당 1초를 단축하고 있다고 첨부했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그래도 이스탄불 파크에서 페라리가 진전된 모.. 더보기
[2011 F1] 4차전 터키 GP 예선 - 베텔, 4경기 연속 폴 사진:레드불 세바스찬 베텔이 2011 F1 시즌 4차전 터키 GP 토요일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한국시간으로 20시부터 시작된 터키 GP 예선에서 2010년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레드불)은 금요일 프리주행에서 겪은 충돌 사고가 마치 없었던 일인냥 일요일 스타팅 그리드가 결정되는 Q3에 오르자마자 최초 랩에서 1분 25초 049 톱 타임을 기록했다. 몇 주 전까지만 하더라도 폴 포지션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을지 모른다고 말했던 레드불은 베텔의 폴 포지션에 이은 마크 웨버의 2위 타임 마크로 그리드 첫 번째 열을 제지했다. 메르세데스GP와 멕라렌 간에 벌어진 톱3 경쟁에서 놀랍게도 니코 로스버그가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을 0.021초로 따돌리고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로스버그의 팀 메이트 미.. 더보기
[2011 F1] 4차전 터키 Turkey GP ~금요일 - Photo#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