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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폭스바겐이 직접 제안하는 ‘Oettinger’ 퍼포먼스 골프 바디 킷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의 세 퍼포먼스 골프 ‘GTD’와 ‘GTI’, 그리고 ‘R’이 튜너 외팅어(Oettinger)의 바디 킷으로 더욱 매력적인 스타일을 가졌다. 폭스바겐이 직접 공개한 이 외팅어 바디 킷은 영국에서 폭스바겐 매장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해, 세 폭스바겐 골프 모델을 소유한 오너들은 이를 통해 안심하고 자신의 차를 개성 있게 꾸밀 수가 있다. 바디 킷만 있는 게 아니다. 쿼드 타입의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 시스템이 여기에 포함되어있어 ‘골프 GTI’의 경우 배기구 수가 2개에서 4개로 늘어난다. 또, 외팅어의 새 머플러에서 더욱 스포티한 배기 노트를 연주한다. ‘골프 R’에는 밸브 컨트롤도 달린다. 새 배기 시스템과 더불어 새 리어 디퓨저, 새 사이드 스커트, 새 루프 스포일러로 더욱 강렬한 .. 더보기
‘골프’가 진화했다. 새 엔진, 디지털 계기판, 제스처 컨트롤 - 2017 Volkswagen Golf 사진/폭스바겐 10일, 폭스바겐이 7세대 ‘골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골프’는 기존 1.4리터 엔진을 떼어내고 그곳에 새 1.5리터 엔진을 탑재했으며, 뉴 제너레이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몇 가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끌어다 담았다. 올해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새롭게 터보 엔진을 받은 ‘포르쉐 991’이 ‘991.2’라고 불리듯, 이번에 공개된 신형 ‘골프’는 내부적으로 “Mk7.5”라고 불린다. 외관 디자인의 변화는 제한적이다. 프론트 범퍼가 변경되었고 새 할로겐 헤드라이트와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었으며, 제논 헤드라이트가 사라지고 새롭게 풀 LED 헤드라이트가 옵션으로 추가됐다. 그리고 이제 모든 ‘골프’의 튼실한 엉덩이에 기본적으로 LED 테일라이트.. 더보기
[MOVIE] 트랙에서 서열 정리하는 폭스바겐 골프 6형제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bp4EIyXflc 글로벌 C세그먼트 해치백의 기준을 표방하는 ‘폭스바겐 골프’. 하지만 현재 폭스바겐이 생산하는 ‘골프’는 딱 한 종류만 있는 게 아니다. 영국 CAR 매거진 팀은 현행 골프 해치백 라인업의 대표 모델 6종을 영국 웨일스의 한 트랙으로 집결시켰다. GTE, GTD, GTI, R, 클럽스포트, 클럽스포트 S가 바로 그들이다. 그리고 CAR 매거진 팀은 그들을 레이스 트랙까지 끌고와 단순히 멋들어진 사진만 찍고 돌아가지 않았다. 서로 랩 타임 경쟁을 붙였다. 더보기
폭스바겐 골프, 아우디 Q5 등 총 28만 1,500대 차량 북미서 리콜 사진/Automotive News 폭스바겐 그룹이 북미에서 28만 1,500대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사유는 총 세 가지이지만, 모두 연료 누유의 가능성이 있어 리콜된다. 폭스바겐 자동차 뿐 아니라 아우디 자동차도 이번 리콜에 포함되었다. 2007~ 2012년식 아우디 Q7과 2009~ 2012년식 아우디 Q5 가솔린 차, 2012~ 2013년식 아우디 A6와 A7 세단 가솔린 차, 그리고 엔진 구분 없이 2015~ 2016년식 아우디 A3 세단과 카브리올레, 2015~ 2016년식 폭스바겐 골프, 골프 스포츠웨건, 골프 GTI가 리콜 대상 차종이다. 아우디 Q5와 Q7의 경우 연료 캡 손상, 폭스바겐 골프와 아우디 A3의 경우 연료 탱크내 석션 펌프 조립 문제, 아우디 A6와 A7은 엔진 .. 더보기
골프 크기의 폭스바겐 미래 전기차 - 2016 Volkswagen I.D. concept 사진/폭스바겐 2016 파리 모터쇼 개막이 임박한 가운데 폭스바겐이 그에 앞서 ‘I.D.’라는 이름의 새로운 올-일렉트릭 컨셉트 카를 공개했다. ‘I.D.’는 디젤 게이트 사태 이후 당장 브랜드가 나아가야할 길을 전기차 산업으로 확고하게 정한 폭스바겐에서 향후 등장하게 될 첫 대량 생산 전기차를 표현한다. 얼굴이 어딘지 낯이 익다. 아마 그것은 ‘Up!’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영롱한 빛을 내뿜는 헤드라이트 모양을 제외하면 ‘Up!’과 닮은 부분은 전혀 없다. 오히려 차체 형태는 마치 위에서 눌러서 납작해진 ‘BMW i3’ 같다. 필러와 지붕이 대부분 블랫-아웃 처리돼 상체에서 느껴지는 시각적인 무게감이 가볍고, 그와 함께 실내 공간을 최대한으로 확보하기 위함인지 네 바퀴를 모서리로 바짝 몰아붙인 구조와.. 더보기
폭스바겐, 스즈키 이륜 리콜 실시··· 총 13개 차종 1,858대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Tiguan 등 4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어린이보호 잠금장치*의 내부 부품(멈춤쇠 레버) 결함으로 해당 장치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어린이보호 잠금장치(child lock) : 뒷좌석의 어린이가 주행 중 차문의 잠김을 해제하고 레버를 조작하여도 차문이 열리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장치 리콜대상은 2015년 11월 25일부터 2016년 2월 4일까지 제작된 Tiguan 등 4개 차종 승용차 1,320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7월 18일부터.. 더보기
[MOVIE] 트랙 배틀: Honda Civic Type R vs VW GTI Clubsport 영상이 보이지 않으면 이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CoGYl_wxME “세상에서 가장 빠른”을 다투는 두 대의 FF 해치백이 서킷에서 맞닥뜨렸다. ‘혼다 시빅 타입 R’과 ‘폭스바겐 골프 GTI 클럽스포트’가 바로 그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드리프트 킹” 츠치야 케이치의 손에 맡겨졌다. 분명 이것은 드리프트 대결이 아니지만, 여기서도 그의 현란한 핸드브레이크 스킬이 발동된다. 더보기
400마력 파워 튜닝 - [Wetterauer] Volkswagen Golf R Variant 사진/Wetterauer 300마력의 고성능 골프 왜건 ‘골프 R 바리안트’가 베테라우어 엔지니어링(Wetterauer Engineering)으로부터 칩 튜닝을 받았다. 멀티-스테이지 퍼포먼스 업그레이드에서 300마력의 4WD 고성능 왜건 ‘골프 R 바리안트’는 최대 400마력까지도 발휘한다.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 업그레이드에서는 칩 튜닝 외에 에어 필터, 다운파이프, 촉매가 튜닝되고 쿼드 파이프로 끝나는 커스텀 배기 시스템이 장착되며, 38.75kg-m(380Nm)에서 52kg-m(510Nm)로 상승한 힘을 피크토크로 발휘해 ‘왜건’의 본질적인 역할은 잠시 잊은 채 경쾌하고 찌릿찌릿한 파워 드라이빙에 빠져든다. 이 스테이지3 튜닝에 드는 비용은 3,548유로(약 470만원). 사진 속 차량에는 KW 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