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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40번째 생일 맞이 스페셜 골프 GTI - 2016 Volkswagen Golf GTI Clubsport 사진/폭스바겐 ‘골프 GTI’ 탄생 40주년인 올해를 기념하는 다양한 방법 가운데 하나로 폭스바겐은 ‘골프 GTI 클럽스포트’를 출시했다. 기존의 ‘골프 GTI’는 퍼포먼스 팩에서 230ps를 발휘했다. 하지만 ‘골프 GTI 클럽스포트’는 2.0 TSI 엔진에서 265ps(261hp)를 최고출력으로 발휘한다. 이 힘으로 0-100km/h 제로백을 최대 5.9초에 처리하는 우수한 가속성능을 뽐낸다. 만약 고속도로 추월 때와 같은 상황에서 조금 힘이 부친다고 느껴지면, 10초 간 출력과 토크를 10% 가까이 증가시킬 수 있는 부스트 모드에서 290ps(286HP)까지 채찍질할 수도 있다. 더욱 개성적인 스타일의 새 프론트 범퍼와 리어 디퓨저, 날렵한 스커트, 바짝 힘줘 세운 루프 스포일러로 ‘골프 GTI 클.. 더보기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2.0 TDI R-Line’ 출시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코리아는 해치백의 절대강자, 골프에 한층 스포티해진 내외관에 최강의 안전사양을 갖춘 ‘골프 2.0 TDI R-Line’을 출시한다. 이번 ‘골프 2.0 TDI R-Line’ 출시로 폭스바겐코리아는 가솔린 모델인 골프 1.4 TSI, 골프 1.4 TSI 프리미엄, 골프 1.4 TSI 프리미엄(내비게이션 탑재형), 골프 GTI, 골프 R 그리고 디젤 모델인 골프 2.0 TDI, 골프 2.0 TDI 프리미엄, 골프 GTD 에 새롭게 출시되는 골프 2.0 TDI R-Line까지 더해 총 9개 트림으로 막강한 골프 라인업을 완성했다. ‘골프 2.0 TDI R-Line’은 신형 골프 베이스에 폭스바겐 산하에서 고성능 및 특화모델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폭스바겐 R GmbH가 디자인한 패키지를 더.. 더보기
뵈르터제를 위하여! Oxigin 휠과 호일 래핑, VW Golf GTI Clubsport 사진/Oxigin GTI 탄생 4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GTI 클럽스포트’가 옥시진(Oxigin)의 섹시 커스텀 휠을 신었다. 아르니카 꽃잎을 닮은 10스포크 디자인의 8.5x19인치 휠이 레드와 화이트 호일로 컬러풀하게 꾸며져, ‘GTI 클럽스포트’에 신겨졌다. 그리고 이 차에는 커스텀 배기 시스템과 KW 클럽스포트 코일 오버 서스펜션 시스템 또한 장착돼있으며, Wrap Carstyles의 도발적인 디지털 프린팅으로 한껏 분위기를 고취시키고 있다. ‘GTI 클럽스포트’는 2.0 터보 가솔린 엔진에서 265마력을 발휘한다. 또, 오버부스트 모드에서는 1970년대 오리지널 GTI 보다 두 배 이상 강력한 290마력을 한시적으로 발휘한다. 더보기
녹색지옥의 새로운 정복자 - 2016 Volkswagen Golf GTI Clubsport S 사진/폭스바겐 GTI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폭스바겐 골프 GTI 클럽스포트 S’가 녹색지옥의 정복자가 되어 우리 곁에 등장했다. 이번 주 뵈르터제(Wörthersee) 이벤트에서 최초로 일반에 공개되는 ‘폭스바겐 골프 GTI 클럽스포트 S’는 역대 가장 강력한 폭스바겐 GTI 모델로,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노르트슐라이페에서 “가장 빠른 전륜 구동 양산차”에 등극하는 것으로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세아트의 레온 쿠프라 280이 새겼던 7분 58초 12, 혼다 시빅 타입 R이 새긴 7분 50초 63을 GTI 탄생 40주년 기념 모델이 7분 49초 21이라는 기록으로 깨부쉈다. 혼다 시빅을 단 1.4초 차이로 앞질렀다. 기존 265마력의 ‘GTI 클럽스포트’와.. 더보기
폭스바겐, 유럽서 첫 ‘디젤 게이트’ 리콜 실시·· 대상은 ‘골프’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이 유럽에서 ‘디젤 게이트’ 관련 첫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EA189” 2.0 TDI 엔진과 수동변속기가 탑재되어 유럽에서 판매된 ‘골프’ 차종 약 1만 5,000대다. 이번 리콜은 폭스바겐이 전 세계를 큰 충격에 빠트린 ‘디젤 게이트’와 관련해서 유럽에서 실시하는 첫 리콜이며, 독일의 관계기관인 KBA가 승인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처방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이번 리콜 조치로 차량의 연비나 주행 성능에 타격은 일체 없다. KBA가 리콜 방식의 실효성을 검사한 뒤 리콜 시행을 승인하면, 곧바로 나머지 차량들에 대해서도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디젤 게이트’에 연관된 TDI 차량을 폭스바겐이 재구매하고 금전적 보상을 하는 방향으로 진행되.. 더보기
골프 R400 “5월이나 6월에 나올 것” - 폭스바겐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 관계자가 ‘R 400 컨셉트’의 양산 모델이 머지않아 공개될 것임을 시사했다. “지켜보죠.” 폭스바겐 제품 커뮤니케이션 총괄 도미닉 호버그(Dominik Hoberg)는 호주 매체 ‘드라이브(Drive)’로부터 ‘R 400’ 양산 모델의 출시 시기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올해는 우리에게 골프 GTI의 40주년입니다. 5월이나 6월에 놀라시게 될 겁니다.”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죠.” 그가 가리킨 시기에는 30년 넘게 매년 5월 오스트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뵈르터제 미팅이, 6월에는 영국에서 열리는 모터링 대축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가 기다리고 있다. 이미 지난해 폭스바겐은 ‘R 400 컨셉트’가 양산화된다고 인정한 바 있다. ‘R 400 컨셉트’는 2.0 .. 더보기
골프 GTI 커스토머 레이싱 카 탄생! - 2016 Volkswagen Golf GTI TCR 폭스바겐이 골프 GTI의 레이싱 카를 공개했다. 올해 TCR 투어링 카 챔피언쉽에 출전하는 모델이다. ‘골프 GTI TCR’은 이미 ‘레온’을 통해 두터운 투어링 레이싱 카 개발 경험이 있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 메이커 세아트와 공동으로 개발되었으며, 시판형 골프 R의 것을 업그레이드한 2.0 TFSI 터보 엔진과 함께 레이스 사양의 6단 시퀸셜 기어박스를 장착하고 있다. 최고출력은 330ps(326hp), 최대토크는 41.8kg-m(410Nm)이며, 구동륜은 계속해서 앞바퀴가 맡는다. ‘골프 GTI TCR’의 무게는 1,280kg. 드라이버의 체중을 빼면 거의 1,200kg이 된다. 경량화와 더불어 엔진 성능의 상승으로, 0-100km/h 제로백 약 5.2초와 최고속도 약 230km/h의 가속성능을 갖췄.. 더보기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GTI & GTD 익스트림 에디션’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펀 앤 익사이팅(Fun&Exciting)”을 테마로 기존 골프 GTI/ GTD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그대로 보유하면서, 내외관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골프 GTI & GTD 익스트림 에디션’을 각각 100대, 200대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골프 GTI & GTD 익스트림 에디션’은 강력한 퍼포먼스에 더욱 다이내믹해진 19인치 “산티아고” 알로이 휠이 장착되었다. 또한 1세대 GT부터 계승해온 체크무늬 “클라크” 직물시트가 적용되어 한층 더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낼 뿐 아니라, 한정판 모델만의 특별함을 배가시켜준다. 외관 컬러는 카본 스틸 그레이, 딥 블랙 펄 이펙트, 퓨어 화이트 등 세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통합 디지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