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 CAR

에코도 패션이다. - Honda Insight Sports Modulo Concept 사진_혼다 이번주 1월 15일부터 개최되는 2010 도쿄 오토 살롱에 '혼다 인사이트 스포츠 모듈로 컨셉트'가 등장한다. 차량용 악세서리 제작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혼다가 하이브리드 차 '인사이트'에 개성 강한 샤크 핀, 클리어 램프 등을 부착해 꾸민 '모듈로 컨셉트'는 '익사이팅 에코' 테마를 주제로 꾸며져 있다. 더보기
새 디자인, 새 엔진.. 북미형 '싼타페' - 2010 Hyundai Santa Fe 사진_현대차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신형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현대 싼타페'가 2010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2010년형 모델로 등장했다. 기존 2.7 V6 엔진을 대체하는 175ps(173hp), 23.4kg-m 토크 2.4 직렬 4기통 세타 II 엔진에는 수동 조작이 가능한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기존 185마력 2.7 V6 엔진에 비해 파워는 줄어 들었지만 순간가속도와 연료 효율성은 2.4 엔진이 더 뛰어나다고 현대차는 설명하고 있다. 순간가속도와 관련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연비는 2.4 엔진이 EPA 기준 평균 약 9.8km/L, 2.7 엔진이 약 8.5km/L로 연료 효율성은 2.4 엔진이 더 뛰어나다. 3.3 V6 람다 엔진은 3.5 V6 람다 II 엔진으로 대체되었.. 더보기
25대 한정, 슈퍼스포츠 '건담 엔초' - [GEMBALLA] MIG-U1 사진_Gemballa 독일 튜너 겜발라(Gemballa)가 1월 11일, 건담을 닮은 파격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낳았던 '겜발라 미그-U1' 오피셜 공식 사진을 공개했다. 포르쉐만 전문적으로 다루던 겜발라가 페라리를 만졌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던 '미그-U1'은 25대 한정 제작될 예정이다. 최대 100mm 폭이 넓어진 F1 레이싱 카 스타일의 '미그-U1' 차체에는 전후 액슬에 각각 35kg, 85kg의 다운포스를 발생시키는 거대한 카본 파이버 스포일러가 앞뒤 양쪽으로 달려있다. 12기통 엔진은 40ps 향상된 700ps(691hp)를 발휘하지만, 이보다 강력한 파워를 원한다면 750ps, 최대 800p까지 업그레이드 시킬 수도 있다. 유압 리프트 시스템이 탑재된 '미그-U1'은 최대 45mm까.. 더보기
캐딜락의 미래 럭셔리 세단 - Cadillac XTS Platinum Concept 사진_캐딜락 캐딜락의 미래 럭셔리 세단을 엿볼 수 있는 '캐딜락 XTS 플래티넘 컨셉트'가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배기량 3.6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결합한 'XTS 컨셉트'는 354ps(350hp), 40.8kg-m(400Nm) 토크를 발휘한다. 'BMW 7시리즈' 같은 대형 럭셔리 세단을 겨냥한 'XTS 컨셉트'는 '아트와 과학' 디자인 언어를 접목시킨 길이x폭x높이 5170x1900x1500mm, 휠 베이스 2837mm 차체에 수직으로 뻗은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클래식 캐딜락을 떠올리게 하는 길다란 사이드 뷰, 20인치 대구경 휠, 높게 자리잡은 벨트 라인으로 당당한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손수 자르고 꾀맨 최고급 소재들로 감싼.. 더보기
새 싱글 터보 엔진 탑재 - 2011 BMW 135i Coupe & Convertible 사진_BMW 'BMW 1시리즈' 2011년형 모델이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데뷔했다. 3.0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N54' 유닛이 탑재되던 '135i' 엔진은 2011년형에서 3.0 직렬 6기통 싱글 터보 트윈 스크롤 'N55' 유닛으로 교체되었다. 2011년형 '1시리즈' 중에서도 '135i' 모델에 탑재되는 6.0 싱글 터보 엔진은 300hp(미국 기준), 41.5kg-m 토크를 발휘하며 기존 엔진에서 6hp 출력은 줄어들었지만 토크는 0.7kg-m 증가했다. 피크토크가 뿜어져 나오는 엔진 회전수는 100rpm 낮아졌다. 밸브트로닉을 도입하면서 스로틀 반응과 연비도 같이 향상한 2011년형 모델에는 패들시프트가 구비된 7단 DCT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결합된다. 이 밖에도 하만카돈(Harman .. 더보기
3번째 'e-트론' 시리즈 - 2010 Audi e-Tron Detroit show car 사진_아우디 330mm 길이가 짧아진 'e-트론 디트로이트 쇼카'가 북미 국제 오토쇼에 등장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뒤, 다른 색상의 옷을 입고 LA 오토쇼 무대에 올랐던 'e-트론'이 이번에는 북미 국제 오토쇼가 개최된 디트로이트에 'e-트론 디트로이트 쇼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현실의 문 앞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e-트론 디트로이트'는 길이 3.93m, 넓이 1.78m 차체에 2개 시트를 간직하고 있다.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등장했던 오리지널 'e-트론'과 외관 디자인을 비교해 보면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범퍼 디자인이 바뀌면서 프론트 그릴도 달라졌고, 35스포크 휠 디자인도 달라졌다. 없었던 리어 윈도우가 생겨나 후방 시야가 텄고, 스티어링 휠, 디스플레.. 더보기
도요타 컴팩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 Toyota FT-CH Concept 사진_도요타 도요타가 새로운 EV 컨셉트 카를 공개했다. 2010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출품된 순수 EV 컨셉트 카 'FT-CH'는 '컴팩트 하이브리드'라는 뜻의 'CH'를 이름으로 사용하면서, 미국 시장에서 특히 인기가 좋은 하이브리드 차 '프리우스'보다 559mm 짧고 25mm 좁은 차체를 갖고 있다. 도요타 유럽 디자인 센터에서 스타일링을 맡은 'FT-CH'는 1980년대 8비트 비디오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창조적이면서도 컬러풀하게 디자인되었다. 디테일한 제원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FT-CH'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할 순 없지만, 도요타는 'FT-CH' 컨셉트 카와 함께 2015년 내에 하이브리드 차 연간 100만대 판매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8개 신형 하이브리드 차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더보기
폭스바겐 하이브리드 쿠페 - Volkswagen New Compact Coupe 사진_폭스바겐 폭스바겐이 2010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뉴 컴팩트 쿠페(NCC)' 컨셉트 카를 선보였다. TSI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뉴 컴팩트 쿠페'는 연비로 평균 약 23.8km/L를 기록하고, CO2 배출량은 98g/km로 억제하고 있다. '도요타 프리우스'를 떠올린다면 단연 세련된 모습의 '뉴 컴팩트 쿠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환경성 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출중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최신 디자인 언어에 아우디 DNA를 살짝 곁들인 길이 4.54m, 넓이 1.78m, 높이 1.41m, 휠 베이스 2.65m 쌔끈한 차체에는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 공기 저항을 감소시키기 위해 터빈 모양의 스포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