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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5.0 V8 포니 머슬카의 귀환 - 2011 Ford Mustang GT 사진_포드 포드가 2010년 1월 11일, 아직 진정한 머슬카로 불리기에 부족했던 '머스탱'에 5.0 V8 고성능 엔진을 탑재하고 NAIAS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 무대에 오른다. '시보레 카마로'와 '닷지 챌린저'의 부활로 함께 되살아나고 있는 미국 머슬카 전쟁에 막강한 퍼포먼스와 현대적인 기술력을 첨가하며 2010년 시판을 알리고 있는 2011년형 '포드 머스탱 GT'에는 모터스포츠 참전을 통해 습득한 기술이 피드백된 5.0 V8 32밸브 엔진과 Ti-VCT 가변 캠샤프트 타이밍, Getrag 6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를 결합시켜 재빠른 응답 속도로 412hp, 53.9kg-m 토크를 발휘, EPA 기준 평균 연비 약 8.9km/L(자동변속기)를 기록한다. 큰 변화를 알아보기 힘든 외모 아래에.. 더보기
산타도 갖고 싶다 - [Mansory] Cyrus, Aston Martin DB9 사진_만소리 육덕진 체구에 눈에 훤히 보이는 부유함, 지나칠 정도로 당당한 카리스마, '애스턴 마틴 DB9'이 만소리 튜너를 만나 '사이러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눈으로만 봐선 쉽게 이해되지 않는 '사이러스'의 높은 퀄리티는 휀더를 확장시켜 그 속에 거대한 휠을 우겨 넣고 트렁크 리드에 리어 윙을 다는 수준을 벗어나, 모조리 벗겨낸 피부를 카본 파이버로 대체시켜 'DB9'의 잠재된 면모를 이끌어내고 있다. 'DB9'의 천부적인 아름다움은 'One-77' 스타일의 프론트 범퍼를 통해 배가 되었다.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통해 대형화된 프론트 그릴과 에어 벤트가 추가된 본네트로 V12 엔진은 한결 여유로움을 찾고, 카본 파이버로 인한 경량화와 코일오버 서스팬션을 장착하면서 차체 중심은 더욱 낮아졌으며.. 더보기
F1 역사를 추억하는 한정거 - 2010 Lotus Exige S Type 72 사진_로터스 '로터스 엑시지 S'에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타입 72'가 추가됐다. 로터스 F1 역사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블랙 & 골드 '타입 72' F1 머신을 추억하는 '엑시지 S 타입 72'는 1970년, 1972년, 1973년 팀 타이틀 챔피언과 1980년, 1972년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 획득을 기념하고 있다. 미드쉽 탑재된 파워풀한 VVTL-i 슈퍼차저 엔진은 935kg 체중을 이끌고 0-100km 순간가속도를 4.7초 만에 끊고 최대시속 233km를 돌파한다. 무게가 채 1톤도 나가지 않아 적은 힘으로도 놀라운 퍼포먼스를 뽐내는 로터스 특유의 재능은 환경성에서도 발휘 돼 '엑시지 S 타입 72'은 평균 연비 약 15.4km/L를 기록한다. '엑시지 S 타입 72'가 내포하고 있는 깊.. 더보기
'부가티 베이론'보다 빠른 바이크 - Asphaltfighters Stormbringer 사진_Asphaltfighters 세상에서 가장 빠른 스트릿바이크를 표방하는 '스톰브링거' 지난 2009 Essen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대규모 개량을 거친 'ZX-10R' 엔진을 탑재한 '스톰브링거'는 최대시속 320km를 주파한다. '가와사키 ZX-10R'에서 165마력을 발휘하던 1000cc 엔진은 13500rpm에서 220ps(217hp)를 발휘, 겨우 195kg 밖에 나가지 않는 '스톰브링거'에 탑재돼 시속 300km 영역에 들어서는데 '부가티 베이론'보다 무려 3초 가까이 빠른 13.9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부스트 모드에서 280ps(276hp)로 늘어난 출력은 '스톰브링거'의 달리기 실력을 초인적인 능력으로 강화시킨다. 2.9초 제로백의 이 몬스터 바이크는 편의 장비도 훌륭하게 갖춰 기존.. 더보기
현대차 영국 발매 - Hyundai Special Edition 'i Trio'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영국에서 'i10', 'i20', 'i30' 베스트 셀링 컴팩트 카들에 멋진 스타일과 안락함, 뛰어난 안전성을 충족시키는 스페셜 에디션을 설정하고 2010년 1월부터 시판을 시작한다. 이 3가지 스페셜 에디션 가운데 가장 큰 역활을 담당하는 'i30'에는 새로운 프론트 그릴과 6각형 에어 인테이크, 안개등, 사이드 스커트, 트윈 배기파이프를 겸비한 리어 범퍼가 장착돼 스포티 룩을 완성한다. '포드 포커스'보다 약 750만원 정도 저렴한 1만 3천 400파운드(약 2천 530만원)에 판매되는 스페셜 에디션 'i30' 내장에는 스포츠 페달, 크롬 기어 노브, 열선 사이드 미러, 6스피커 CD 플레이어를 비롯해 안전 장비로 ESP, 6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가 기본 장착되며, 1.4, .. 더보기
쏘렌토를 위한 악세서리 - [Cobra] New Kia Sorento 사진_코브라 2세대 신형 '기아 쏘렌트' 최초의 커스텀 모델이 코브라 테크놀로지 & 라이프스타일 독일 튜너에서 탄생했다. 외관을 장식하는 악세서리와 19인치 혹은 20인치 신규 휠, 고성능 타이어로 변화된 '코브라 쏘렌토'에는 '시티가드(Cityguard)'라는 이름으로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를 내장한 60mm 두께의 스테인레스 스틸 바가 설치된다. 휠 베이스 구간에 설치된 러닝 보드(발판) 또한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로 제작되고 있으며 차체 좌우는 물론 리어 범퍼 아래를 감싸, 스타일보다는 사소한 충돌에도 은근히 많이 지출되는 수리비를 절감코자 하고 있다. 더보기
슬라이딩 도어를 사용하는 컴팩트 MPV - 2010 Mazda5 사진_마쯔다 2010년형 '마쯔다5'가 영국에서 신규 트림 2종을 선보이며 업그레이드된 패키지로 2010년 1월 1일부터 시판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 본국에서는 '프리머시(Premacy)'로 판매되고 있는 2010년형 '마쯔다5'에 새롭게 추가진 트림은 각각 'TS2'와 '스포츠'에서 'Takara'와 'Furano'로 이름이 바뀌는 반면 탑재 엔진은 현행 모델과 동일한 유닛을 사용한다. 보기와는 다르게 컴팩트 MPV로 분류되는 '마쯔다5'는 동클래스에서 유일하게 슬라이딩 도어를 채용하고 있다. 이 슬라이딩 도어는 143ps, 146ps 2.0 디젤과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는 최상급 모델 'Furano'에서 리모콘으로 전동 개폐할 수 있는 파워 기능이 첨가된다. 110ps 2.0 디젤, 115ps 1.8 .. 더보기
리미티드 에디션 '쏘울' - 2010 Kia Ignition Soul 사진_기아차 확연히 눈에 띄는 오렌지색 바디에 검정색 스트라이프 무늬를 새겨 넣은 2010년형 '기아 이그니션 쏘울'이 북미시장에 등장했다. 1만 5천 195달러(약 1천 800만원)에 판매되는 2010년형 '쏘울+'를 기반으로 설정된 리미티드 에디션 '이그니션 쏘울 '은 1만 8천 195달러(약 2천 130만원)에 판매된다. '이그니션 쏘울'을 구입하면 스포일러와 금속 연료 주입구 덮개, 합금 휠의 순수한 은색과 검정 페인트가 조화를 이루는 투톤 18인치 합금 휠이 따라온다. 북미시장에서 가장 높은 등급으로 판매되는 '쏘울+'에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이다보니 스피커, 우퍼, 스피터 조명이 추가된 오디오 패키지와 아이팝 접속 케이블, 카페트, 썬루프, 휀더 벤트, 안개등이 모두 기본 장착되고 있다. '기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