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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미쓰비시 신형 크로스오버 'RVR' 제네바에서 최초 공개 사진_미쓰비시 미쓰비시가 19일, 올-뉴 컴팩트 크로스오버 'ASX'를 올해 3월 2일부터 개최되는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RVR', 유럽에서는 'ASX'로 판매되는 미쓰비시의 신형 5인승 크로스오버는 2010년 봄부터 유럽시장 판매가 시작된다. 크로스오버 차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현재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중형급 크로스오버 SUV '아웃랜더'보다 대중적이고 부담 적은 크로스오버가 필요했던 미쓰비시가 시장 투입을 준비하고 있는 'ASX'는 작년 12월에 먼저 공개된 사진과 다르게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사진에서 전후 범퍼 스타일과 방향지시등이 설치된 사이드 미러로 약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럽 사양 'ASX'는 유럽 배기가스 기준 유로5를 충족.. 더보기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2011 Peugeot 408' 사진_AutoSina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동펑-푸조의 신형 세단 '408'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월 25일부터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408'은, 현지 언론에 따르면 길이 4680mm, 폭 1815mm, 높이 1525mm에 '푸조 308'보다 102mm 긴 2710mm 휠 베이스를 갖고 있다. 하지만 길이, 폭, 휠 베이스를 현행 '407'과 비교하면 모두 작다. 트렁크 룸은 562리터 확보하고 있으며, 본네트 아래에는 106ps, 14.5kg-m 토크 1.6 직렬 4기통 엔진, 147ps, 20.4kg-m 토크 2.0 엔진을 얹고, 오토센싱 와이퍼, 오토매틱 제논 헤드라이트, DVD 플레이어, GPS 네비게이션, 블루투스, 2존 자동 온도 조절 장치, 썬루프, 크루즈 컨트롤 등을 겸비하고 있다. 더보기
인테리어 최초 공개 - 2011 Opel Meriva 사진_오펠 오펠의 신형 컴팩트 MPV '메리바' 인테리어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고정관념을 깨며 서서히 자신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리어-힌지 도어를 채용한 개성 강한 컴팩트 MPV '메리바' 대쉬보드에는 같은 회사의 '인시그니아', '아스트라'를 많이 닮은 스티어링 휠, 계기판, 센터페시아가 배치되고 있다. 컴팩트 MPV가 지녀야 할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기 위해 대쉬보드를 전방으로 바짝 밀어내고, 레버 형태의 주차 브레이크 대신 신형 '메리바' 전 차종에 표준 장착되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기어 변속 레버와 함께 센터 콘솔 하단으로 편입시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충분한 여유 공간을 마련했다. 이렇게 확보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공간에는 CD, 핸드백, 티슈 박스 같은 물건들을 한꺼번에 놓거나 보관.. 더보기
현대차, 동급 최고 성능 '쏘나타 2.4 GDi' 출시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18일 월요일, 신형 쏘나타에 2.4ℓ급 GDi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F24 GDi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 동급 수입차와 경쟁을 펼치게 될 쏘나타 F24 GDi 모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커프처(Fluidic Sculpture)’의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차세대 중형급 가솔린 엔진인 2.4ℓ ‘세타 직분사(GDi, Gasoline Direct Injection)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강의 동력성능을 구현했으며, 첨단 사양을 적용해 편의성도 함께 높였다. 이번 신형 쏘나타에 처음으로 탑재되는 ‘세타 GDi 엔진’은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직분사 엔진으로 고압의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 더보기
디자인도.. 엔진도 달라졌다. - 2011 BMW 3 Series Coupe & Convertible 사진_BMW 정확히 어딘진 모르겠지만 분명히 변한 것 같은 'BMW 3시리즈' 2011년형 쿠페와 컨버터블이 개됐다. 효율성 높은 새로운 엔진 기술이 적용된 2011년형 모델의 외관은 전후 라이트와 키드니 그릴, 스플리터 윤곽이 강조된 전후 범퍼, 사이드 실로 변화되고 있다. 크게 눈에 띄진 않지만 사이드 미러는 유럽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크기가 커졌고, 보행자 충돌을 화하기 위해 전후 오버행은 각각 29mm, 3mm 늘어났다. 2011년형 '3시리즈' 컨버터블과 쿠페는 엔진에서도 많은 변화를 가졌다.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현행 '335i' 트윈 터보 엔진은 2011년형에서 트윈 스크롤 싱글 터보차저로 교체되었고, 고정밀 분사 장치와 밸브트로닉 기술이 결합된 신형 '335i'의 6기통 엔진은 이전.. 더보기
2인승 스포츠 하이브리드 쿠페 - 2011 Honda CR-Z 사진_혼다 혼다가 1월 11일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2인승 스포츠 하이브리드 쿠페 'CR-Z'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북미 사양으로 등장한 'CR-Z'는 1.5 i-VTEC 가솔린 엔진과 혼다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IMA)으로 니켈 수소 배터리와 모터를 결합해 EPA 고속도로 기준 약 16.15km/L 연비와 122ps, 17.7kg-m 토크(6단 수동)의 부족함 없는 파워를 발휘한다. 선망하던 시대에서 일반인들도 구입할 수 있게 된 새로운 시대로 접어든 하이브리드 차 시장에 새로운 조합 '하이브리드+스포츠'를 처음으로 일깨워 준 'CR-Z'는 트랜스미션으로 6단 수동변속기와 패들시프트를 부착한 CVT를 결합한다. 스티어링 휠 좌측에 마련된 주행 모.. 더보기
랠리 역사를 되새기는 스페셜 에디션 - 2010 Opel Corsa Color Race 사진_오펠 독일 자동차 메이커 오펠이 스페셜 에디션 '코르사 컬러 레이스'를 발표했다. 70연대 랠리 카에서 영감을 받아 써니 멜론 옐로우(Sunny Melon Yellow) 스페셜 컬러에 체커기 모양으로 검정색 페인트를 칠해 넣은 '코르사 컬러 레이스'에는 87ps, 100ps 배기량 1.4리터 가솔린 엔진과 130ps 1.7리터 CDTI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악센트를 준 인테리어에는 스티어링 휠과 시트에 노란색 스티치가 박혀 있고, 파노라마 썬루프와 히팅 가죽 스티어링 휠은 기본 장착하고 있다. 써니 멜론 옐로우 외에도 카사블랑카 화이트, 마그마 레드로도 꾸밀 수 있는 '오펠 코르사 컬러 레이스'는 1만 5천 560유로(약 2천 530만원)에 판매된다. 더보기
최고의 레이서에게 필요한 최고의 머신 - 2010 Porsche 911 GT3 R 사진_포르쉐 작년 11월에 발표된 포르쉐의 신형 GT3 레이싱 머신 '911 GT3 R'이 1월 14일 영국에서 개최된 2010 버밍엄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다. 2010년에 레이스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커스토머 팀과 레이서를 위한 'GT3 R'은 원메이크 컵 레이싱을 위해 제작된 'GT3 컵'을 토대로 개발되고 있다. 0.2리터 늘어난 4.0 6기통 복서 엔진과 6단 시퀸셜 기어박스는 30마력 강화된 480ps를 후륜으로 전달한다. 플랫 언더바디, 리어 대퓨저, 대형화된 와이드 바디, 조절식 대형 리어 스포일러를 포함한 과격한 공력 파츠들로 무장했지만 중량은 1200kg으로 억제되었고, FIA GT3 규정을 준수하며 ABS 브레이크 시스템, 트랙션 컨트롤, '스로틀-브립' 기능이 접목된 e-가스를 채용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