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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AWD 핫해치 뉴 '골프 R' - 2011 Volkswagen Golf R 사진_폭스바겐 270마력 '폭스바겐 골프 R'이 250마력 '골프 R32'보다 21%나 향상된 연비를 뽐내며 작년 9월에 최초 공개됐다. 올 상반기부터 유럽 시장 판매가 시작되는 '폭스바겐 골프 R'은 기본 장착되는 345mm, 310mm 디스크와 25mm 낮춰진 스포츠 서스팬션, 4모션 최신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퍼포먼스를 지원받고, 버켓 타입 스포츠 시트, 스테인레스 스틸 풋 페달, 3스포크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가죽으로 감싸 편안한 그립력을 제공하는 변속 레버로 핫해치 마니아들의 높아진 감성을 매료시키고 있다. 3.2 V6에서 2.0 직렬 4기통으로 사이즈가 줄어든 270ps(267hp) TSI 직분사 엔진을 통해 'R32'에서 약 9.3km/L를 기록하던 연비는 약 11.9km/L(DSG).. 더보기
영국 판매 시작 - 2010 Mercedes-Benz E-Class Estate 사진_벤츠 특히 독일에서 꾸준한 수요를 요구 받으며 동클래스 웨건 가운데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E-클래스 에스테이트'가 작년 11월 독일에 이어 영국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E-클래스 에스테이트'는 역시나 세단의 고급스러움과 웨건의 실용성이 결합되었다는 점이 장점이다. 상급 세단 'S-클래스'에 적용되고 있는 최신 안전 장비들이 대거 채용되었다는 점을 빠뜨릴 수 없지만, 'BMW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1700리터보다 뛰어난 최대 1950리터 적재 용량은 라이벌들을 압도하며 동클래스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 거대한 적재 공간에는 길이x폭x높이 최대 1725mmx1000mmx620mm 크기의 짐을 실을 수 있으며, 표준 장착되는 '이지-팩 테일게이트(Easy-Pack Tailgate)'를 .. 더보기
'F10 5시리즈 세단', 카운트다운 시작 - 2011 BMW 5 Series 사진_BMW 6세대 'BMW 5시리즈 세단'이 3월 20일 유럽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같은 해 5월에 먼저 등장한 '그란 투리스모(GT)'에 이어 작년 11월에 최초 공개된 '세단'에는 '5시리즈' 최초로 4기통 엔진이 탑재되고 있다. 각각 60mm, 80mm 길어진 차체 길이와 휠 베이스는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204ps '523i'부터 스타트를 끊는 가솔린 모델은 258ps '528i', 306ps '535i' 6기통 엔진으로 이어지며 최종적으로 407ps V8 엔진을 탑재한 '550i'로 가솔린 모델은 정점을 찍는다. 유럽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은 디젤 모델은 204ps '525d'와 245ps '530d' 2가지 6기통 디젤 모델이 준비되고 있으며, 올해 여름.. 더보기
올해 7월 생산 종료, 'SC 430' 최후의 'The Eternal Jewel' 사진_lexus.jp 올해 7월 말에 생산 종료되는 '렉서스 SC 430'이 일본에서 최후의 스페셜 에디션 '더 이터널 쥬얼리(The Eternal Jewel)'를 발표했다. 2005년 8월에 하드톱 컨버터블로 최초 등장해 지금은 'IS C'에게 조금씩 자리를 내주고 있는 'SC 430'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기는 유작 '더 이터널 쥬얼리'는 루프와 구분 지은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 6종류, 투톤 인테리어 컬러 14종류로 꾸며진다. 일본에서만 200대 한정 생산되는 '더 이터널 쥬얼리' 변속 레버에는 생산 번호가 찍힌 넘버 플레이트가 부착되며, 280ps, 43.8kg-m 토크를 발휘하는 V8 4.3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SC 430 더 이터널 쥬얼리'는 750만엔(약 9천 340만원)에 일본.. 더보기
마쯔다 3세대 미니밴, 제네바에서 최초 공개 - 2011 Mazda5 사진_마쯔다 6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된 올-뉴 '마쯔다5'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자국 일본에서는 '프레머시(Premacy)'로 판매되고 있는 '마쯔다5'는 최근에 속속 발매되고 있는 마쯔다의 다른 신차들처럼 '나가레(Nagare)' 디자인 기법이 적용되고 있다. 좌우 양쪽으로 슬라이딩 도어를 달고, 다채로운 시트 배열이 가능하도록 배려한 기능성이 강점인 올-뉴 '마쯔다5'는 까다로운 환경 기준을 한걸음 더 앞서기 위해 아이들링 스톱 'i-stop'을 장착한 2.0 직분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며, 현행 '마쯔다5'에 약 15% 감소된 CO2 배출량과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클래스 최고 수준의 환경성을 실현하고 있다. 2.0 가솔린 엔진 외에 1.8 가솔린 엔진도 탑재하는 '마쯔다5.. 더보기
미니 최초의 4도어 & AWD - 2011 Mini Countryman 사진_미니 최초의 4도어 미니 '컨트리맨(Countryman)'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미니 특유의 고-카트 주행 필링은 유지하면서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어진 실내공간에 성인 4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한 '컨트리맨'은 올해 9월부터 판매 될 예정이다. '컨트리맨'에는 3가지 가솔린 엔진과 2가지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이 5가지 엔진은 '쿠퍼 One D 컨트리맨'에서 90ps(89hp)를 시작으로 '쿠퍼 S 컨트리맨'에서 최대 184ps(181hp)를 발휘한다. '쿠퍼 S 컨트리맨'에 탑재된 뉴-제너레이션 1.6 가솔린 엔진에는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직분사, 가변 밸브 매니지먼트 장비가 결합된다. 또 가솔린 모델에는 BMW 스텝트로닉이 적용된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 더보기
50대 한정 '머스탱' 페이스 카 - Daytona 500 pace car 사진_포드 '포드 머스탱'이 40년 만에 나스카 시즌 오프닝을 알리는 데이토나 500 페이스 카로 등장한다. 포드의 새로운 페이스 카는 신개발 5.0 V8 엔진을 탑재한 412마력 2011년형 '머스탱 GT'를 기반으로 포드 레이싱 강화 서스팬션과 페이스 카에 걸맞는 레이스 레드(Race Red) 페인트를 입고 있다. 양산형 '머스탱'과 차별화된 알루미늄 휠과 머플러, 스페셜 인테리어로 무장한 '머스탱 GT 데이토나 500 페이스 카'는 50대 한정으로 시중에서도 판매 될 예정이다. 더보기
이제는 3자릿수 시대? 1000마력 '911 GT3' - [9ff] GTurbo 사진_9ff 독일 9ff 튜너가 '포르쉐 911 GT3'나 'GT3 RS'에 적용할 수 있는 튜닝 프로그램 'GTurbo'를 공개했다. 9ff가 처방한 트윈 터보와 강화 부품을 설치하며 435마력 'GT3'와 450마력 'GT3 RS'는 최대 1000마력을 발휘한다. '9ff GTurbo'는 750hp, 86.7kg-m(850Nm) 토크 'GTurbo750', 850hp, 92.8kg-m(920Nm) 토크 'GTurbo850', 1000hp, 95.9kg-m(940Nm) 토크 'GTurbo1000' 3가지 파워로 준비되고 있다. 'GTurbo850'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겨우 3.0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마의 영역에 턱걸이한 'GTurbo850'을 따돌리며 'GTurbo1000'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