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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현대차, 솔라루프 및 신기술 적용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차가 자사 최초의 솔라 루프 시스템과 세계 최초의 능동 변속제어 기술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3월 출시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의 친환경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1km/l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갖췄음은 물론 △솔라루프 시스템 △능동 변속제어 기술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각종 첨단사양 등으로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 현대차는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 시스템’을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탑재했다. 솔라루프 시스템은 야외에서 하루 6시간(국내 일평균 일조시간) 충전 시 1년 기준 총 1300km가 넘는 거리.. 더보기
12개월만 판다. 기간 한정 4도어 벤틀리 - 2020 Bentley Flying Spur First Edition 벤틀리가 엘튼 존 에이즈 재단의 기금 마련을 위해 7월 24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경매에서 ‘플라잉 스퍼 퍼스트 에디션(Flying Spur First Edition)’을 선보인다. 기간 한정으로 일반에도 판매되는 플라잉 스퍼 퍼스트 에디션은 몇 가지 독점 구성으로 다른 플라잉 스퍼 모델들과 차별화된다. 그 첫 시작은 퍼스트 에디션 전용 엠블럼으로, 유니언 잭 중간에 숫자 ‘1’이 우뚝 선 배지가 외장에 부착되며, 시트 헤드레스트와 도어 스커프에도 특별한 엠블럼이 각인된다. 원래 플라잉 스퍼에 옵션 장착되는 장비 일부가 퍼스트 에디션 모델에는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다. 오너가 차에 다가와 문을 열면 자동으로 솟아오르고 불이 들어오는 일렉트로닉 플라잉 B 마스코트가 그 중 하나다. 그와 함께 3개의 아날로그 .. 더보기
최초의 미드-엔진 콜벳을 소개합니다. - 2020 Chevrolet Corvette Stingray 18일 쉐보레가 2020년식 올-뉴 콜벳 스팅레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콜벳은 전통적인 프론트 엔진 구조에서 개발 한계에 맞닥뜨린 쉐보레가 만든 역사상 최초의 미드-엔진 양산형 콜벳이다. 미드-엔진 구조로 바뀌어 콜벳은 무게 균형이 개선되었다. 그리고 앞차축을 향해 운전석 위치가 이동돼, 주행 중 운전자가 느끼는 차의 운동성도 훨씬 민감해졌다. 물론 외관 디자인도 크게 바뀌었다. 이제 페라리, 맥라렌 같은 유럽의 미드-엔진 슈퍼카들처럼 캡-포워드 스타일이 됐다. 그리고 F22, F35 같은 전투기와 포뮬러 원 레이싱에서 받은 영감을 외관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헤드라이트 위치 등에서는 계속해서 클래식 콜벳과 교류한다. 뒷모습이 카마로를 닮은 점은 조금 아이러니다. 역사상 최초의 미드-엔진 콜벳에.. 더보기
페라리, 488 후속 8기통 슈퍼카 ‘F8 트리뷰토’ 국내 공식 출시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강력한 8기통 엔진의 최신 스포츠 모델 ‘F8 트리뷰토’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7월 18일, 서울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진행된 국내 공식 출시 행사에서는 페라리 스포츠 모델의 다이내믹한 면모와 페라리만의 레이싱 DNA를 표현하기 위해 서킷을 테마로 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행사장 입구에는 페라리 8기통 스포츠 모델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F8 트리뷰토 이전 세대 모델들이 전시되었다.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F8 트리뷰토는 페라리 엔진 역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 강력한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출력 185마력의 성능을 선보이는 8기통 터보 엔진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Eng.. 더보기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 - 2020 Kia Seltos 기아차는 18일 목요일, 글로벌 소형 SUV의 판도를 뒤바꿀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지난달 20일 인도에서 셀토스를 공개하며 전세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18일 목요일 세계 최초로 판매에 나선다. 셀토스는 4,375mm의 동급 최대 전장을 자랑하며, 넓은 러기지 용량(498ℓ)을 확보해 실내 공간이 최대 장점인 SUV다. 또한 복합연비 12.7 km/ℓ(16인치 2WD 기준) 1.6 터보 가솔린. 복합연비 17.6 km/ℓ(16인치 2WD 기준) 디젤 모델로 판매되며, 7단 DCT를 적용해 가속 응답성, 연비 향상을 구현했다.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 연비, 안전 사양이 합쳐진 어드밴스드 드라이빙 셀토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 연비 효율.. 더보기
강력한 성능에 실용성은 덤 - 2019 Mercedes-AMG CLA 45 4MATIC+ Shooting Brake 메르세데스-벤츠가 CLA 해치백과 세단의 AMG 45 모델을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슈팅 브레이크 버전의 AMG CLA 45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메르세데스-벤츠가 공개한 새 모델의 이름은 ‘메르세데스-AMG CLA 45 4 매틱+ 슈팅 브레이크’다. CLA 45 해치백, CLA 45 세단과 차별점은 505리터에서 최대 1,370리터까지 늘어나는 넓은 적재 공간과 실용성이다. CLA 45 4매틱+ 슈팅 브레이크에는 2리터 배기량의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해치백, 세단 모델과 같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387ps(382hp)와 421ps(416hp) 두 가지. S 모델(CLA 45 S 4매틱+ 슈팅 브레이크)이 421ps(416hp)를 발휘하며, 최대토크 51kg.m(500Nm)로 0->100k.. 더보기
한국닛산, 완전변경된 6세대 ‘신형 알티마’ 공식 출시 한국닛산은 글로벌 베스트셀링 세단 ‘신형 알티마’를 출시하고 7월 16일부터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알티마는 6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차량 전반에 걸친 획기적 진화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자랑한다. 경량화 및 고강성화를 실현한 개선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형 알티마는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은 25mm 더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더 낮아졌으며 전폭은 25mm 더 넓어져 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특히 알티마 고유의 특징을 계승하면서도 ‘닛산 V-모션 2.0’ 컨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강렬하고 스포티한 외관 이미지를 강조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낮고 넓어진 차량 외관 스타일에 따라 개방감 있는 넓은 운전 .. 더보기
포르쉐코리아, 신형 파나메라 GTS 국내 공식 출시 포르쉐코리아가 세단의 편안함과GTS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 패키지를 갖춘 신형 ‘파나메라 GTS’를 16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신형 파나메라 GTS는 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 하는 포르쉐 스포츠카 고유의 강력한 성능과 정통성을 계승한 가장 스포티한 파나메라이다.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를 의미하는 포르쉐 GTS는 1963년 전설적인 '904 카레라 GTS' 이후 지금까지 고수해 온 포르쉐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상징한다. 신형 파나메라 GTS는 3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포함한 다이내믹 섀시 시스템과 특별한 디자인 요소 및 각종 첨단 장비로 이전 세대보다 모든 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블랙 컬러 요소의 독특한 외관과 알칸타라 소재의 인테리어로 구성된 스포츠 디자인 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