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 CAR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쉐보레 트래버스’ 공식 출시 쉐보레가 9월 3일, 강원도 양양에서 쉐보레의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 ‘트래버스’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트래버스(Traverse)는 쉐보레의 대형 SUV 만들기 노하우가 집약된 차로, 동급 최대 차체 사이즈와 실내공간은 물론, 동급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와 뛰어난 견인 능력, 첨단 안전장비를 갖춰 패밀리 SUV를 원하는 고객과 요트, 카라반 등 프리미엄 아웃도어를 즐기는 국내 고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압도적 존재감 자랑하는 동급 최대 차체와 실내공간 트래버스는 전장 5,200mm, 전폭 2,000mm, 전고 1,785mm의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 5.2미터에 이르는 국내 최장 차체 길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상 이상의 존재감과 3미터가 넘는 휠베이스를 통해 여유 넘치는 실내공간.. 더보기
40여 년 만의 대대적 변화 ‘더 뉴 G-클래스’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 오프로드의 아이콘 G-클래스의 최신 라인업인 더 뉴 G-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강력해진 SUV 패밀리 라인업으로 SUV 세그먼트 리더십을 강화한다. 지난 1979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탄생한 G-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시리즈이자 메르세데스-벤츠 SUV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G-클래스는 오프로드 주행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궁극적인 기준점이 되는 모델이다. 첫 출시 이후 40여 년이 흘렀지만, G-클래스만의 각진 실루엣과 감성적인 요소를 유지함과 동시에 다른 차량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모험을 경험을 선사하며 ‘전설의 오프로더’로 자리매김했다. 더.. 더보기
쌍용차, 디자인과 사양 업그레이드된 ‘2020 G4 렉스턴’ 시리즈 출시 쌍용자동차가 내외관 스타일 업그레이드와 신규 스마트키 채택을 비롯해 다양한 사양의 신규 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높인 ‘2020 G4 렉스턴’과 친환경성을 제고하고 선호사양을 적용한 오픈형 렉스턴 ‘2020 렉스턴 스포츠&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2020 G4 렉스턴은 입체감을 살린 메쉬(mesh) 타입의 ‘체인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을 선보였다. 가로 폭을 키워 전면 디자인을 더욱 대담하고 웅장한 이미지로 구성했고 그에 맞춰 범퍼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대형 모델 고유의 품격을 느끼게 하는 마블 그레이(Marble Gray) 컬러가 신규 적용되었다. 대형 SUV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품격과 안전성, 공간활용성을 갖추고 중형 SUV 수준의 가격(3500만원대)으로 마제스티(Majesty) 트림의 접근.. 더보기
제네시스,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 기념 ‘G80 럭셔리 스페셜’ 트림 출시 제네시스가 프리미엄 대형 세단 G80의 누적 판매대수 10만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한 G80 스페셜 트림 ‘럭셔리 스페셜’을 신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G80는 2016년 7월 국내에 첫 출시된 이래 2019년 7월까지 누적 11만3416대가 판매되며 국내 프리미엄 대형 차급의 스테디셀러 모델로 등극, 시장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전 모델이자 2013년 12월 출시된 2세대 제네시스(DH)를 포함하면 2019년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1만275대로, 채 6년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대수 20만대를 넘어섰다. 제네시스는 G80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를 기념하고 판매 성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G80 스페셜 트림 럭셔리 스페셜을 선보이기로 했.. 더보기
아우디코리아, ‘더 뉴 A5 45 TFSI 콰트로’ 출시 아우디 코리아가 스포티한 디자인과 첨단 편의사양을 자랑하는 ‘더 뉴 A5 45 TFSI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A5’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우아한 실내 분위기,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아우디의 중형 세단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9년식 ‘더 뉴 A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A5의 2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감성과 기능성, 높은 효율성이 최적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A5 45 TFSI 콰트로’는 ‘스포트백’, ‘쿠페’ 그리고 ‘카브리올레’의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파워트레인 ‘더 뉴 A5 45 TFSI 콰트로’의 모든 라인업은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 더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 스웨디시 다이내믹 세단 ‘신형 S60’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스웨디시 다이내믹, 신형 S60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 중형 프리미엄 세단 S60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뉴 제네레이션 공략을 위해 개발된 볼보의 전략모델이다. 3세대 신형 S60은 플래그십 90클러스터와 동일한 SPA (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8년만에 완전 변경된 모델이다. 특히 ▲현대적인 감성의 다이내믹 디자인과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정립하는 감성품질과 편의사양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는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 ▲최신 기술이 반영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등 동급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럭셔리 패키지 조합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 프리미엄 세단 시장을 공략한다... 더보기
현대차, 전방충돌방지 등 최초 적용 ‘2020 포터 II’ 출시 현대차가 27일 화요일, 포터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2020 포터 I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0 포터 II는 첨단 안전사양과 고객 선호가 높은 편의사양을 갖춰 승용차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0 포터 II에 포터 최초로 △선행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필요 시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감지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인식하고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을 이탈하려 할 경우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켜주는 ‘차로 이탈 경고(LDW)’ 등 안전사양을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헤드램프를 기존 2등식에서 4등식으로 변경하고 주간주행등(DRL)을 새롭게 적용해 안전성을 강.. 더보기
기아차, 고급감 강화 등으로 상품성 높인 ‘2020년형 스포티지’ 출시 이번 주 19일 기아차가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객 선호 편의사양 신규·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20년형 스포티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면, 측면, 후면 가니쉬 등에 유광 크롬을 적용해 크롬 포인트의 고급감을 높였다(기존모델은 다크 크롬 적용). 또한 전 좌석에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 Seat Belt Reminder)를 기본 적용하고 운전석 자동쾌적 제어(공조, 통풍, 열선시트, 히티드 스티어링휠 연동 제어)를 신규 적용했다. 주력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객 최선호 사양인 1열 파워/통풍시트, 2열 히티드 시트, 하이패스 시스템(ETCS) 등을 기본 적용했다. 더불어 디젤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 트림에서도 주요 편의사양 패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