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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녹슨 클래식 포르쉐의 화끈한 변신 - Porsche 356 RSR by Emory Motorsports 1996년부터 포르쉐 356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온 에모리 모터스포츠(Emory Motorsports)가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를 탄생시켰다. 미국 노스 할리우드에 위치한 에모리 모터스포츠가 녹슨 1960년식 포르쉐 356 B 쿠페를 지구상 가장 특별하고 개성 있는 356 가운데 하나로 탈바꿈시켰다. ‘356 RSR’이라는 새로운 이름도 지어 붙였다. 헛간에서 녹슬어가던 차체는 그들의 섬세한 손기술을 이용해 더 넓고 공격적인 형상으로 제작된 알루미늄 패널로 교체됐다. 몇몇 부분은 과거에 실제로 그문트(Gmünd) 공장에서 356이 제작될 때처럼 망치로 직접 두들기고 구부려 만들었다. 완전히 새로운 바디워크는 1990년식 964 C2의 섀시에 맞춰 제작됐다. 그리고 거기에 KW 코일오버 서스펜션, 넓고 .. 더보기
캐딜락, 북미서 ‘2020년식 XT5’ 공개··· 슈퍼 크루즈는 아직 북미시장에서 캐딜락이 상품성이 개선된 2020년식 ‘XT5’를 선보였다.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은 이번에 새로운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하는 등 40가지가 넘는 변화를 거쳤다. 2020년형 XT5는 외모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휠이 커지고 프론트 그릴이 더 대담해졌다. 그리고 새로운 색상과 트림 테마 등으로 내부도 약간 달라졌다. 2020년형 XT5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엔진의 추가다. 2.0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XT5의 새로운 기본 엔진이 됐다. 트윈스크롤 터보차저와 유니크한 3단계 슬라이딩 캠샤프트 기술이 회전역 전반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최고출력은 241ps(237hp), 최대토크는 35.7kg.m(350Nm)다. 3.6 V6 자연흡기 엔진도 계속해서 제공된다. 스.. 더보기
FCA 코리아, '뉴 지프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2.4 AWD' 출시 모든 SUV의 시작, 지프는 소형 SUV 뉴 레니게이드의 라인업을 완성시키는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인 ‘리미티드 2.4 AWD’를 선보인다. 이로써 지프는 가솔린과 디젤, 전륜구동과 사륜구동에 걸쳐 ‘뉴 지프 레니게이드’의 전 트림 4종(론지튜드 2.4 FWD, 리미티드 2.4 FWD, 리미티드 2.4 AWD, 리미티드 하이 2.0 AWD)을 국내에 모두 선보이며 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자유로운 정신을 상징하는 반항적인 디자인, 여행과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동급 최대 적재공간, 동급 유일의 지형설정 시스템 및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완벽한 오프로드 성능 뿐만 아니라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온로드 성능까지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완벽한 조화를 꿈꾸는 젊은 고객들.. 더보기
아우디, A1 크로스오버 모델 ‘A1 시티카버’ 공개 유럽시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아우디의 소형 해치백 ‘A1'이 올-어라운더로 변신했다. 29일 아우디가 ‘A1 시티카버(A1 citycarver)’를 공개했다. 기아차가 엑스씨드를 만들고 현대차가 I20 액티브를 만들었듯, 아우디는 A1 시티카버를 만들었다 4미터 길이의 소형 해치백에는 35mm 더 높은 새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그리고 범퍼와 사이드 실 등이 새롭게 디자인돼, 도심형 소형 해치백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어드밴처 룩으로 변신했다. 싱글 프레임 프론트 그릴은 육각형이 아닌 팔각형이 됐다. 이는 아우디의 SUV 모델들이 갖는 스타일링 큐다. 그리고 그 속에는 매트 블랙으로 처리된 허니컴 그릴이 채워졌다. 범퍼 하단부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룩의 언더 바디 프로텍터가 장착됐고 휠 아치는 어김없이 .. 더보기
포르쉐, 8세대 911 엔트리 모델 ‘911 카레라’ 공개 포르쉐가 8세대 911 시리즈에 새로운 멤버를 영입했다. ‘911 카레라’다. 포르쉐의 새로운 2도어 스포츠 카는 3.0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385ps(380hp)를 발휘하며, 쿠페와 컨버터블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신형 911 카레라에 탑재된 트윈터보 엔진은 새로운 터보차저를 적용 받는 등의 변화로 15ps 더 강력해진 최고출력 385ps를 발휘한다. 이것은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넘겨 받고, 전방 19인치와 후방 20인치로 믹스 매치된 휠에 장착된 235/40과 295/35 타이어가 노면을 붙들어 911 엔트리 스포츠 카를 4.2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로 인도한다. 스포트 크로노 패키지에서 제로백은 0.2초 더 빨라진다. 최고속도는 293km/h... 더보기
한불모터스, 스타일리시 왜건 ‘뉴 푸조 508 SW’ 출시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제너럴리스트(Premium generalist) 푸조가 24일 수요일 스타일과 공간 활용성까지 두루 갖춘 스타일리시 왜건 ‘뉴 푸조 508 SW’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뉴 푸조 508 SW는 프레임리스 도어를 비롯한 푸조 508의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주행성능, 그리고 고급스러운 실내는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더한 스타일리시 왜건이다. 지난 5월 유럽 출시에 이어 2개월만의 국내 출시로, 일상과 레저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프레임리스 도어 적용한 스타일리시 왜건 뉴 푸조 508 SW는 5도어 패스트백 세단 508의 디자인 DNA를 이어 받아 기존의 왜건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508 세.. 더보기
아우디의 새 컴팩트 SUV 쿠페 - 2019 Audi Q3 Sportback 아우디가 자사의 컴팩트 SUV 라인업에 쿠페 스타일의 새 모델을 추가했다. SUV의 실용성과 당당함에 쿠페가 가지는 스포티 엘레강스의 멋과 날렵한 조종성을 겸비한 이 차의 이름은 ‘Q3 스포트백’이다. Q3 스포트백은 현행 Q3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입체적인 검은 8각형 싱글프레임 프론트 그릴과 콰트로 드라이브를 강조한 견고한 팬더 라인 등으로 훨씬 이미지가 강렬해졌다. A필러보다 극적으로 기울어진 D필러, 그리고 길쭉한 루프 스포일러로 기존 Q3보다 시각적으로 길어보이게 만들어 스포티 엘레강스의 멋을 표현했다. 차체 높이가 낮아지고 루프라인이 낮아졌지만, 기본 적재 공간은 530리터로 Q3에서 줄어들지 않았다. 뒷좌석 시트는 벤치형으로 세 사람이 앉을 수 있다. 또 130mm 앞으로 시트를 슬라.. 더보기
부분 변경 Q7의 디젤 보스 - 2019 Audi SQ7 TDI 지난 6월 Q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던 아우디가 이번 주에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새로워진 고성능 디젤 모델 ‘SQ7 TDI’를 공개했다. 신형 SQ7 TDI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대폭 바뀐 Q7의 얼굴을 기초로 트윈 슬랫 싱글프레임 프론트 그릴, 알루미늄 룩 사이드 미러 하우징, 4개의 개성 있는 둥근 배기구 등으로 S 사양 메이크업을 받았다. 블랙 스타일링 패키지를 선택 적용할 경우 스포티한 멋이 배가된다. 신형 SQ7 TDI에 장착되는 터빈 디자인이 인상적인 20인치 캐스트 알루미늄 휠은 기본품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285/45 타이어가 장착된다. 엔진의 강력한 성능 탓에 앞바퀴에는 400mm, 뒷바퀴에는 370mm 크기의 디스크가 달린다. 캘리퍼 색상은 검정이 기본. 하지만 빨강도 선택 가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