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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캐딜락 스포츠 쿠페 - 2011 Cadillac CTS Coupe 사진_캐딜락 오랫동안 기다렸던 '캐딜락 CTS 쿠페'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첫번째 오피셜 사진으로 공개됐다. 다음달 2009 LA 오토쇼에서 대중 앞에 설 'CTS 쿠페'는 기존 4도어 세단과 동일한 휠 베이스를 갖지만, 더욱 낮아진 A필러와 함께 차체 높이는 51mm 낮아졌고, 길이도 51mm 짧아져 더욱 날렵한 실루엣을 보여준다. 'CTS 쿠페'에는 배기량 3.6 V6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가 탑재된다. 출력은 309ps(304hp), 연비는 직분사 시스템의 도움으로 고속도로 기준 약 11.5km/L (27mpg)를 보이며, 2가지 성격의 서스팬션을 선택할 수 있는 'CTS 쿠페'에서는 18인치 휠에 4계절용 타이어를 장착한 퍼포먼스 패키지와 19인치 휠에 여름용 타이어를 장착한 퍼포.. 더보기
[2009 WTCC] 시즌 최종전 마카오 Macau 레이스, 세아트 2년 연속 챔피언 사진_WTCC/시보레(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WTCC 월드 투어링 카 챔피언쉽 2009 시즌 마지막 레이스, 마카오 레이스에서 BMW 팀 2대 머신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시즌 챔피언의 영예는 이날 레이스를 5위로 마친 세아트의 가브리엘 타퀴니에게 돌아갔으며, 팀 챔피언은 BMW에 3포인트 차이로 앞선 세아트에게 돌아 갔다. 시즌 최종전 마카오 1레이스에서는 '시보레 크루즈'의 로버트 허프가 먼저 우승을 차지했다. 곧 이은 2레이스에서는 초반부터 충돌이 발생하더니 8랩에서 훨씬 더 큰 규모의 대형 충돌이 일어나는 바람에 레이스가 중단되고 말았다. 이후로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한 레이스는 사고 발생 이전 랩 결과에 따라 BMW 1, 2위, 세아트 3, 4, 5, 6위, 시보레.. 더보기
[Spyshot] 2011 Audi A7 내년 제네바 모터쇼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우디 A7'이 포착 되었다. 올해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길이 4.95m, 폭 1.93m에 21인치 타이어를 장착하고 등장 했던 'A7 스포츠백 쿠페' 컨셉트 카에서 어느 정도 양산차에 대한 짐작을 할 수 있었던 2011년형 '아우디 A7'은 위 사진을 통해 현행 'A5 스포츠백'과 유사한 실루엣을 보이고 있지만 그보다 높은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하며, 컨셉트 카와 마찬가지로 5m에 가까운 길이와 넓찍한 폭을 유지한다고 보여진다. 이로써 '포르쉐 파나메라'와의 경쟁이 불가피한 2011년형 'A7'에는 'S7'이나 'RS7'을 통해 최대 600마력급 V10 엔진이 탑재된다. 더보기
울트라-럭셔리 SUV - [Carlsson] Aigner CK55 RS Rascasse 사진_Carlsson 7인승이던 대형 SUV가 4인승이 되었고, 1억 6천 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던 고급 벤츠 SUV가 4억원을 줘야 구입할 수 있는 몸값으로 훌쩍 뛰어버렸다. 그런데도 이 SUV를 구입할 사람이 있을까? 올해 3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된 '칼슨 아이그너 CK55 RS 라스카스'는 속칭 '울트라 -럭셔리 SUV'라 불린다. 독일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 에띠엔느 아이그너와 독일 튜너 칼슨이 만나 제작한 'CL-클래스', 'S-클래스' 이후 3번째 작품이면서, SUV로는 처음으로 제작된 'CK55 RS 라스카스'는 무려 456마력을 발휘한다. 'GL 500'에 탑재된 배기량 5.5리터 DOHC V8 엔진이 원래 388ps(382hp)였다는 점을 감안 한다면 456ps(450hp)는 꽤.. 더보기
람보르기니, 800마력 신형 슈퍼카 개발 中 사진_람보르기니 해외 유력 언론들이 람보르기니의 신형 슈퍼스포츠 카에 대한 뉴스를 전하고 있다. 현재 람보르기니가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우루스(Urus)'는 현행 '무르시엘라고'보다 높은 레벨을 지향하는 슈퍼카로, 페라리가 차기 '엔초'로 개발하고 있는 코드네임 'FX70'과 정면으로 승부한다. 동시에 현행 '무르시엘라고'를 대체하게 될 것으로 알려진 '조타(Jota)'도 개발되고 있으며, '우루스'는 '제타'의 개량형 섀시를 공유하게 된다. 이 두 람보르기니 신형 슈퍼카에는 배기량 6.0 V12 동일한 엔진이 탑재되지만 '우루스'는 별도의 혜택을 받아 800hp에 가까운 파워를 발휘하고 '조타'는 700hp급으로 무장한다. 또한 '조타'가 알루미늄과 카본 파이버 바디를 사용하는 반면 '우루스'.. 더보기
[2009 F1] 자크 빌르너브, 현역 복귀 대비한 트레이닝에 돌입 사진_푸조모터스포츠 1997년 월드 챔피언 자크 빌르너브가 현역 복귀에 대비한 트레이닝에 들어갔다.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자크 빌르너브를 지도하고 있는 트레이너 말에 따르면 '워밍업 후에 100분 짜리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며, 이 프로그램 도중에 가장 긴 휴식은 5초다'라고 설명해 혹독한 트레이닝 과정을 가늠케 했다. 2006년에 F1을 떠난 자크 빌르너브는 점차 변하고 있는 F1 규정 때문에 레이스 복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올해 그는 수차례 패독을 방문하기도 했다. 물론 빌르너브는 아직 어떤 팀과도 계약하지 않았지만, 2010년 시트를 획득할 가능성이 높아 언론에도 수차례 거론됐었다. 또 USF1 팀 대표 켄 앤더슨은 21일, 프랑스 자동차 전문지 'Auto Hebdo'를 통해 멕라렌 리저브 드라이버.. 더보기
[2009 F1] 윌리암스, 32년 만에 팀 주식 일부 매각 사진_윌리암스 1977년 공동 오너로 F1 팀을 설립한 이후 단 한번도 외부에 주식을 넘기지 않았던 프랭크 윌리암스와 패트릭 헤드가 결국 팀 주식을 오스트리아 투자 회사에 일부 매각했다. 이 오스트리아 투자 회사는 FIA GT 챔피언쉽이나 자국 랠리 챔피언쉽에 출전하는 등 모터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37세 토토 울프(Toto Wolff)라는 인물이 운영하고 있으며, 토토 울프는 오스트리아 랠리 챔피언쉽에서 종합 성적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윌리암스 F1 팀 이사 직책도 겸임하게 된다. 프랭크 윌리암스는 이번 주식 매각 범위에 대해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고, 다만 '소수'라고 만 표현했다. 또 이번 일부 주식 매각으로 윌리암스 F1 팀의 향후 계획이 달라지지는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더보기
최대시속 +300km 퍼포먼스 SUV - Vath MB ML 63 AMG 사진_VathAutomobiltechnik 배기량 6208cc 고성능 V8 엔진으로 지구상 최고의 퍼포먼스 SUV 중 하나로 꼽히는 '메르세데스 -벤츠 ML 63 AMG'가 Vath 독일 튜너를 만나 시속 300km에 도달하는 퍼포먼스로 강화됐다. 구입 비용에만 1만 7천 850유로(약 3천 100만원)에 이르는 엔진 튜닝에는 이그저스트 밸브, 캠샤프트, 에어 필터, 새로운 매니폴드, ECU를 포함한 대용량 흡배기 시스템에 전자 계통 강화 등으로 75ps 늘어난 585ps를 발휘한다. 토크는 6.1kg-m 증가된 70.4kg-m(690Nm)를 확보, 3스포크 22인치 경량 휠에 고성능 던롭 타이어를 결합하고, 8피스톤 캘리퍼와 380mm 디스크로 무장한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최대 40mm까지 높이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