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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WRC] 미코 히르보넨, WRC 전향 의심되는 키미에게 충고 사진_포드 2009년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을 종합 순위 2위로 마친 BP포드의 미코 히르보넨이 2010년 WRC 전향이 의심되고 있는 F1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라는 충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멕라렌 이적이 의심됐던 키미 라이코넨이 2010년 한 해를 휴식으로 보낸다는 의외의 결정을 내렸다는 뉴스와 함께 한켠에선 WRC 전향에 대한 소문들이 끊임없이 퍼지고 있다. 현역 WRC 랠리 드라이버 미코 히르보넨은 키미 라이코넨이 실제로 랠리로 전향한다 해도 라이벌과 대등한 수준의 스피드를 내기 위해선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키미는 매우 빠르고 분명 운전도 잘 합니다" 미코 히르보넨은 'Sportti.com'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페이스 노트로 운전하는 건.. 더보기
[MOVIE] 500대 자동차 충돌씬, 10분 만에 보기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을 땐 드리프트 영상을 보거나 레이싱 게임을 즐기지만 그래도 풀리지 않는 스트레스는 앞으로 이 영상을 보면서 풀어야 겠다 더보기
790마력 US 슈퍼카 - [Geiger] 790HP Ford GT 글_사진_Geiger 독일 튜너면서 US 스포츠카를 다루는 Geiger 튜너가 '포드 GT'를 위한 퍼포먼스 패키지를 공개했다. 엔진 개량으로 강화된 출력은 '포드 GT'에게 새롭게 부여된 '가이거 HP 790'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다. 그린 페인트로 물들인 '포드 GT'는 5.4 V8 엔진을 탑재, 이름에서처럼 790hp를 발휘한다. 기존 '포드 GT'보다 240마력 증가된 슈퍼차저 V8 엔진은 88kg-m(863Nm) 토크를 발휘, 코일오버 서스팬션과 유압식 쇼크업소버로 노면 적응력을 높였다. 60mm 낮춰진 서스팬션은 전후 9x20인치 휠, 11x21인치 휠과 245/35R20, 325/30R21 던롭 SP 스포츠 맥스 타이어와 결합되며, '가이거 HP 790'은 이결과 시속 100km에 진입하는.. 더보기
금호타이어, 세계1위 벤츠 트럭과 함께 달린다 사진_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세계 상용차 1위 기업인 독일 다임러 메르세데스-벤츠에 트럭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금호타이어는 자사 타이어를 장착한 벤츠사의 악트로스(Actros) 트럭과 트랙터가 11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007년부터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벤츠 A-클래스 승용차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달부터 출시되는 악트로스(ACTROS) 트럭에도 국내 한정판으로 금호타이어가 장착된다. 금호타이어는 5가지 규격의 타이어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로써 승용차와 함께 상용차에도 금호타이어가 장착된 트럭을 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한국에 처음 출시되는 악트로스는 다임러 벤츠사의 대형 트럭 라인 중 하나로, 고효율 고연비를 자랑하는 장거리 운송용 트럭이다. .. 더보기
포르쉐, 500마력 슈퍼카 '911 터보' 국내 출시 사진_포르쉐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에서 11월 26일, 신형 '포르쉐 911 터보'를 출시했다. 포르쉐의 대표적인 아이콘인 911 시리즈 중에서도 플래그십에 해당하는 '911 터보'는 최적의 성능과 향상된 디자인 보다 진보된 기술력을 갖췄다. 여기에 연료 효율을 개선하면서 가벼워진 중량과 강해진 출력, 더욱 민첩해진 스피드로 사상 최고의 '911'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형 '911 터보'는 1974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후 35년 동안 끊임없는 발전과 기술 개선을 거친 7세대 모델로 특히 연료 효율이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부분에서 경쟁차종을 압도한다. 신형 '911 터보'는 새로운 3.8리터 엔진을 탑재, 500마력의 최대 출력을 발휘한다. 최고 속력은 312km/h, 0à100.. 더보기
133마력 컴팩트 카 - 2011 Renault Twingo Gordini R.S 사진_르노 25일, 르노는 역사적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고르디니(Gordini)' 부활을 알리며, 그 첫번째 작품으로 완성한 '트윙고 고르디니 R.S'를 발표했다. 133ps(131hp) 배기량 1.6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한 '트윙고 고르디니 R.S'는 고성능 버젼으로 설정되었다. 2010년 3월부터 판매될 '트윙고 고르디니 R.S'를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독특한 바디 컬러는 예전 클래식 '고르디니'가 보여줬던 그때 그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물론 시대가 바뀜에 따라 색상 선택에 약간의 차이는 있어 보이지만, '말테 블루 메탈릭'이라는 푸른색 컬러로 기본 칠을 완성한 뒤에 그 위에 두 줄로 흰색 스트라이프 무늬를 그려 넣었다. 프론트 범퍼와 리어 범퍼, 안개등 주변부에는 광택.. 더보기
BMW가 할리우드로 돌아온다. 사진_BMW 한때 할리우드 영화에 자주 등장했던 BMW는 더 이상 영화 속 주인공이 즐겨모는 애마로 등장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6년 전 경영진이 교체되면서 마케팅 분야를 재검토한다는 이유로 훌쩍 떠나 버렸기 때문인데, 그런 BMW가 다시 할리우드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1995년 영화 '007 골든아이'에 'BMW Z3 로드스터'가 출연해 큰 화제를 낳았었다. 이후에도 제임스 본드는 애스턴 마틴를 마다하고 BMW를 즐겨 몰았고, 2001년에는 왕가위 감독이 지휘한 'The Hire'라는 제목의 시리즈물 숏 필름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낳았다. 하지만 BMW가 떠난 할리우드는 지난 6년 동안 아우디와 메르세데스-벤츠 같은 고급 자동차 메이커들이 점령하기 시작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트랜스포터1' 이후로.. 더보기
하드코어 바이퍼 ACR, 또 한번의 도약 - 2010 Viper SRT10 ACR 사진_닷지 다음 달 12월에 개최될 예정인 2009 LA 오토쇼에 2010년형 '닷지 바이퍼 ACR'이 등장한다. 부분 개량을 거친 2010년형 '닷지 바이퍼 ACR'은 거칠기로 독일 뉘르부르크링 뺨치는 라구나 세카(Laguna Seca) 서킷에서, 차량 내에 탑재된 측정 장비로 1분 33초 915 (코스에 설치된 측정 장비로는 1분 33초 944)를 기록하며 종전 랩 타임을 1.1초 단축시키는데 성공했다. 열악한 코스 환경에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달릴 수 있도록 또 한번의 최적화를 거친 2010년형 '바이퍼 ACR'은 600hp, 77.4kg-m 토크를 발휘하는 배기량 8.4 V10 엔진을 탑재, 5단 기어비를 단축시켜 고속 주행 스피드를 향상시키고, 다운포스 강화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 스포일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