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LS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SLS AMG 로드스터’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 The new SLS AMG Roadster를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의 로드스터 모델 The new SLS AMG Roadster는 오픈 탑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뛰어난 주행 역동성, 경량 구조가 완벽하게 조화된 또 하나의 드림 카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에 첫 선을 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SLS AMG Roadster에는 자연 흡기 방식의 AMG 6.3리터 V8 프런트-미드 엔진이 탑재, 최고 출력 571hp와 최대 토크 66.3kg.m을 발휘하며 AMG SPEEDSHIFT DCT 7단 스포츠 변속기와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이 적용된 경량 구조의 조화로 0→100km/h를 .. 더보기
[MOVIE] 메르세데스 SLS AMG 로드스터, Top Gear  걸윙 도어로 비행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SLS AMG에게서 걸윙 도어를 떼어내서 좋을 건 없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중세시대에 태어난 키가 5미터에 육박하는 거구 제레미 클락슨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마치 트렁크에 갇히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하는 두껍고 불편한 걸윙 도어가 없어도 SLS의 매력이 충분하다고 믿는다.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걸윙 도어가 오히려 매력을 반감시킨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MOVIE] Nissan Juke-R vs 458 vs LP560-4 vs SLS AMG ‘주크-R’의 강인한 외모와 강인한 심장을 알고 나면 함부로 빠르지 않을 거란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상대적인 관점에선 얼마나 빠를까? ‘주크-R’의 강인한 외모와 강인한 심장에 대해 알고 나면 그 궁금증은 쉽게 떨쳐지지 않는다. ‘주크-R’이 페라리 458 이탈리아, 벤츠 SLS AMG, 그리고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와 대결을 펼쳤다. 더보기
52마력 강화 킷 - [INDEN Design] Mercedes-Benz SLS AMG 사진:IndenDesign 자동차 역사를 통틀어 손에 꼽히는 전설적인 아이콘 ‘300 SL’이 현대에 ‘SLS’로 되살아났다. 그러니 ‘SLS’가 사랑 받지 않을 수 있을까? 튜닝 월드에서도 사랑 받는 대표적 슈퍼카 ‘SLS’가 한동안 잠잠하다 싶었더니 튜너 인덴 디자인에 의해 새로운 튜닝 패키지를 적용 받았다. 비교적 간결한 튜닝 패키지로 소프트웨어와 배기 매니폴드 개량을 통해 배기량 6.2리터 자연흡기 V8 엔진이 발휘하는 571ps 출력에 52ps가 보태어졌고, 커스텀 멀티 스포크 20인치 휠에 265/30, 295/30 고성능 타이어가 앞뒤로 결합되어 파워를 흘림 없이 아스팔트에 흡수시켰다. 기대한 정도에 따라 무난한 변화일 수 있지만, 이것은 일종의 샘플 모델이기 때문에 인덴 디자인에 직접 접촉.. 더보기
700마력 트윈터보 SLS - [Brabus] SLS 700 Bi-turbo Roadster 사진:Brabus 26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2011 Essen 튜닝카 박람회에 튜너 브라부스가 ‘SLS 700 바이터보 로드스터’를 출품한다.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쿠페의 오픈 톱 버전 ‘SLS 700 바이터보 로드스터’는 터보차저의 도움으로 6,600rpm에서 700ps(690hp), 4,300rpm에서 86.7kg-m(850Nm) 토크를 쏟아내 최대시속 340km/h를 마크한다. 시속 100km/h를 통과하는 3.7초 사이에도 강한 인상을 남기는 ‘SLS 700 바이터보 로드스터’는 전투적인 외관에 브라부스만의 새로운 프론트 스포일러를 내밀어 고속주행에서 앞차축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했으며, 헤드램프 아래 흡기구에 더욱 많은 신선한 공기를 유도하는 커버를 부착해 냉각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더보기
BMW M 디비전, 고성능 차 독자 개발 구상 중 사진:BMW BMW의 M 디비전이 고성능 차를 독자 개발하는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인사이드라인(Inside Line)’을 통해 밝혔다. 경영진이 수락만한다면 언제든지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밝힌 M 디비전 제품 개발 총책임자 알버트 비에르만(Albert Biermann)은 독자 개발을 구상 중인 차량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사상 처음으로 메르세데스-벤츠와 AMG 디비전이 자체 개발한 고성능 슈퍼카 SLS AMG가 그들의 타겟이 될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 그는 또, 이번 인터뷰에서 "우리의 직업은 감성과 즐거움을 파는 것"이라며 향후 M 디비전이 효율성을 외면한 채 고출력을 쫓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굳이 내연기관이 아니더라도 전기모터를 드라이브 트레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명확히했다. 더보기
모자 벗은 AMG 플래그십 - 2012 Mercedes-Benz SLS AMG Roadster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에는 두 가지 치명적인 성적매력이 있다. 오른발에 힘을 주는 순간 으르렁거리기 시작하는 나스카 머신에서나 울려 퍼질 것 같은 V12 자연흡기 엔진의 괴성과 활강하는 독수리를 닮은 걸윙 도어 말이다. 그런데 걸윙 도어가 사라졌다. 올해 10월부터 유럽에서 시판되는 SLS 로드스터는 쿠페에서 고작 40kg 밖에 무게가 늘어나지 않았다. 아우디 R8 GT 스파이더가 쿠페보다 115kg 무겁다는 사실을 알고나면 ‘고작’이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다. SLS 로드스터도 R8 GT 스파이더와 마찬가지로 캔버스 톱을 사용하지만, SLS의 경우 애초에 로드스터 개발을 염두해 설계된 섀시,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으로 제작된 소형화 설계된 루프 덕에 무게 증가를 최소화할 수 .. 더보기
[2011 24hrs of Spa] 아우디 역사상 첫승, 멕라렌은 고전 사진:멕라렌/아우디/VIMAGES 벨기에 스파-프랑코챔프스 서킷에서 개최된 스파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No.33 아우디 R8 LMS(티모 샤이더, 그레그 프란키, 마티아스 에크스트롬 조)가 우승했다. 545랩을 끝으로 티모 샤이더와 함께 체커기를 받은 No.33 아우디 R8 LMS의 우승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역사를 자랑하는 스파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아우디가 우승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역사적 쾌거를 얻었고, DTM에서 활약하고 있기도 한 독일인 드라이버 티모 샤이더는 마세라티 MC12로 출전한 2005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쌓아올렸다. 총 62대의 머신이 나열한 그리드에서 49번째로 출발한 No.76 BMW Z4가 우승한 아우디에 2랩 모자란 2위, No.35 메르세데스-벤츠 SL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