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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VLN] 개막전 - BMW M3 GT 1-2위, P4/5는 리타이어 사진:VLN 이번 주 3일에 개막한 2011 VLN 뉘르부르크링 내구 챔피언십 개막전이 팀 BMW 모터스포츠의 1-2 피니시로 막을 내렸다. 레이스는 초반, No.43 ‘BMW M3 GT’가 예선에서 획득한 폴에서 출발해 팀 메이트 No.42 ‘BMW M3 GT’와 함께 1-2위 리드를 펼쳤다. 10그리드에서 출발해 놀라운 기량으로 M3 GT를 차례로 추월한 No.14 핀타 레이싱 ‘포르쉐 911 GT3 R’이 한때 선두에 서기도 했지만 연료 누출이 발생하는 바람에 톱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고, No.14 포르쉐는 최종적으로 종합 10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팀 BMW 모터스포츠의 1-2에 이은 종합 3위는 작년에 테스트 시즌을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 실전 시즌에 돌입한 No.2 블랙 팔콘 ‘메르세데스-벤츠.. 더보기
2011년 F1의 25번째 머신 - MB C 63 AMG Estate & SLS AMG 사진:벤츠 2011년 F1 시즌 개막전 호주 GP에 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로 개발한 메디컬 카가 투입된다. 세이프티 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SLS AMG’가 담당한다. 메디컬 카도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활약해온 ‘C 63 AMG 에스테이트’가 담당하지만, 이름만 같을 뿐 3년 만에 산뜻해진 디자인과 7단 MCT 트랜스미션로 업그레이드된 2012년형 모델이 투입된다. 독일산 고성능 메디컬 왜건에 탑재된 6.3 V8 엔진은 AMG 퍼포먼스 패키지가 적용된 양산차와 동일한 487ps 출력을 발휘한다. AMG 퍼포먼스 패키지가 적용되면서 전륜 브레이크와 배기시스템이 강화되었다. ‘SLS AMG’ 세이프티 카처럼 ‘C 63 AMG 에스테이트’도 루프에 경광등을 달았고, 존재감을 뚜렷이 밝히는 LED 번호판.. 더보기
700마력 트윈터보 'SLS' - [Brabus] 700 Biturbo, SLS AMG 사진:Brabus 트윈터보를 품은 6.2 V8 걸윙 머슬 ‘브라부스 700 바이터보’. 튜너 브라부스가 자체 개발한 B63 바이터보 시스템에 듀얼 플로우 흡기 매니폴드와 고성능 에어필터를 조합한 ‘SLS AMG’는 이제 700ps(+129ps)를 발휘한다. 이 출력은 SLS AMG에게 부여된 ‘700 바이터보’라는 새로운 모델명에도 영향을 끼쳤다. 경량화에 공헌한 초경량 티타늄 배기시스템 설치 등의 도움으로 86.7kg-m 토크를 분출해 0-100km/h 제로백 3.7초, 0-200km/h 10.2초를 끊고, 최대시속으로 340km/h를 기록하는 ‘700 바이터보’는 방대한 파워를 암시하는 와이드 바디로 겸손함을 거부했다. 브라부스의 일련의 작품들과 공통된 스타일링 큐를 이어 받은 카본 파이버제 에어로 .. 더보기
SLS+599+스털링 모스? - [Mansory] Cormeum, SLS AMG 사진:Mansory 하만에 이어 만소리가 2011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하는 SLS AMG 커스텀 카 ‘코뮴’. 카본 파이버에 대한 만소리의 극적인 사랑을 단적으로 볼 수 있는 ‘코뮴’은 6.3 V8 엔진에 스테인레스 스틸 배기장치를 설치하는 등 흡배기 개량을 통해 660마력을 확보했다. 최대 800마력 패키지도 가질 수 있지만 이는 아직 테스트 중에 있다. 650마력 스피드스터 ‘SLR 스털링 모스’의 스타일을 추구한 풀 카본 파이버 바디 킷 장착으로 중량 90kg이 가벼워진 반면 차체 폭은 앞뒤로 66mm, 84mm씩 넓어졌고, 또 서스펜션 개량을 거쳐 차체 중심은 20mm 낮아졌다. 아직 베일에 싸여져있는 인테리어에는 스페셜 가죽 마감재를 씌운 것을 시작으로 새 스티어링 휠, 알루미늄 페달을 장착하고.. 더보기
UAE 스타일, 호크 SLS - [HAMANN] Hawk, SLS AMG 사진:Hamman 갓 공장을 빠져나온 ‘SLS AMG’에게서 뭔가 공허함이 느껴진다 하는 이들에게 튜너 하만(Hamman)이 제안하는 636마력 ‘호크’. 전혀 평범하지 않은 에버로즈 골드 바디에 카본 파이버 후드와 트렁크를 매치해 사악함을 드러낸 이름하야 ‘호크’는 넉넉한 흡기구가 인상적인 범퍼, 대형 리어 스포일러, 측면 뷰를 통해 자신에게서만 가능한 값비싼 외관을 표출했다. 파워풀함이 이미 충분히 깃든 6.2L V8 엔진에는 티타늄 배기장치, 새 매니폴드, 고성능 에어필터와 촉매장치가 장착되었다. 이로 하여금 65마력이 솟아올라 최대출력으로 636ps를 발휘하고, 증가된 파워에 대처하는 자세로 코일오버 킷과 조절 가능한 댐퍼를 설치한 ‘호크’는 최대시속 320km/h를 능가한다. 제로백은 3.6초... 더보기
레드 & 블랙 와이드 'SLS AMG' - [Brabus] Widestar 사진:Brabus 11월 27일부터 독일에서 개막되는 에센 모터쇼에 튜너 브라부스가 와이드 바디 SLS AMG '와이드 스타'를 출품한다. 헤드라이트 아래에 브라부스만의 독특한 카본 파이버 흡기구를 장착한 '와이드 스타'는 냉각과 공력 성능을 강화하기 위한 파츠들로 무장하고 있다. 카본 파이버에 바디 컬러와 동일한 색상을 칠하는 것도 가능하다. 빌스테인(Bilstein) 서스펜션 장착으로 30mm 낮아진 차고를 조절할 수 있도록 라이드 컨트롤 기능을 지원, 새로운 배기시스템 설치를 통해 강화된 출력으로 10마력 상승한 581ps를 기록한다. 20m 넓어진 리어 트랙에는 21x11인치 림과 295/25 타이어를 결합했으며 전륜에는 20x9.5인치 림과 275/30 타이어를 결합해 핸들링을 향상을 도모했다... 더보기
[MOVIE] SLS AMG vs R8 GT vs 911 GT2 RS 독일 대표 메이커들의 대표 슈퍼 쿠페 'SLS AMG'와 'R8 GT', '911 GT2 RS'가 배틀을 벌였다. 설언 산악 도로마저 후끈하게 덥혀 녹여버리는 토탈 1751마력짜리 배틀에서 571마력 'SLS AMG'가 최종 승자가 될까? 아니면 560마력, 3.6초 제로백 'R8 GT'? 그러면 이 녀석은 어떨까 "킹 오브 911" 620마력 'GT2 RS'. 더보기
[2010 F1] 17차전 Korean 한국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