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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06마력의 슈퍼차저 윙 - [Mcchip-DKR] SLS AMG 사진:Mcchip-DKR Mcchip-DKR 팀이 슈투트가르트산 걸윙 슈퍼카 ‘SLS AMG’에 슈퍼차저 킷을 심었다. 571마력 고회전형 자연흡기 V8 엔진은 ‘MC700’ 슈퍼차저 킷을 받았는데, 이것으로부터 얻어지는 엔진 파워는 두 단계로 나눠진다. 첫 번째 단계에서 SLS AMG는 카프리스토(Capristo) 배기장치와 슈퍼차저, 그리고 스테이지3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돼 680ps 출력과 78.5kg-m 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드는 비용은 6만 9,900유로(약 9,800만원).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출력과 토크가 각각 706ps, 81kg-m로 상승한다. 이러한 결실을 얻기 위해서는 9,099유로(약 1,300만원)를 추가로 지불하고 스포츠 촉매를 받아야하며 스테이지3에서 스테이지4로 격상된.. 더보기
모터 트렌드 선정; 0-60마일 톱10 리스트 사진:motortrend 정차해있다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 이른바 ‘제로백’은 자동차의 퍼포먼스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 트렌드(Motor Trend)가 2012년에 자신들이 테스트한 차량들을 대상으로 0-60마일 가속도가 가장 뛰어난 자동차 10선을 선정했다. 10위부터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면 가장 먼저 ‘BMW M5’와 만난다. 후륜 구동 4인승 세단 ‘M5’는 0-60마일 가속에 3.7초가 걸려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로드스터’의 3.6초에 10분의 1초 차이로 10위를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 블랙 시리즈’와 ‘포르쉐 911 카레라 S’도 M5와 같은 3.6초만에 0-60마일을 주파했지만 쿼터마일(400미터) 가속에서는.. 더보기
[MOVIE] 클레이 모델링 ‘SLS AMG Black Series’ 보통의 자동차라면 양산에 돌입하기 전에 클레이 모델링 과정을 거친다. 그것은 ‘SLS 블랙 시리즈’와 같은 특별한 경우의 차량도 물론 해당되는 얘기다. 지난 9일, 메르세데스-벤츠가 공개한 궁극의 SLS ‘SLS AMG 블랙 시리즈’가 양산이 이루어졌을 경우 실제 모습을 평가 받기 위해 1:1 크기의 클레이 모델로 제작되었다. 그리고 그 과정이 1분 49초짜리 영상에 담겼다. 더보기
GT3의 퍼포먼스를 도로 위에 - The new SLS AMG Coupe ‘Black Series’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걸윙 슈퍼카 SLS AMG를 극한의 세계로 내몬 ‘SLS AMG 블랙 시리즈’를 9일 공개했다. 가장 익스트림한 메르세데스 모델에 이름 붙는 ‘블랙 시리즈’ 최신작은 기존 SLS AMG와 동일한 6.3 V8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한다. 그러나 출력이 631ps(622hp)로 60ps, 토크가 64.8kg-m로 2.5kg-m 늘어났다. 7,200rpm이던 최대회전수는 이제 8,000rpm이 되었다. 경량화도 이루어졌다. 공차중량 1,550kg의 ‘SLS AMG 블랙 시리즈’는 리튬-이온 스타터 배터리를 가져 8kg을 덜어냈으며 알루미늄보다 가벼운 새로운 탄소섬유 토크 튜브를 채용, 본네트, 버킷 시트, 그 밖에 다양한 부위에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을 사용한 것으로 토탈 70kg을 뺐.. 더보기
슈퍼차저 파워 SLS - [Kicherer] SLS 6.3 Supercharged GT 사진:Kicherer ‘SLS AMG’의 비주얼과 기술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풍족함으로 다가가지만, 튜닝 컴퍼니 키커러(Kicherer)의 관점에서는 아직 여백이 많다. ‘SLS 6.3 SUPERCHARGED GT’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진 메르세데스-벤츠의 걸윙 슈퍼카는 자연흡기에서 슈퍼차저로 컨버전돼 “SUPERCHARGED”라는 새 배지를 수여 받았다. 이 배지는 최고출력 700ps(+129ps), 최대토크 85.7kg-m(+19.4kg-m)를 아스팔트에 쏟아낸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수치들은 3.4초 제로백으로 해석된다. 최고속도는 300km/h를 넘긴다. 1952년 ‘300 SL 카레라 파나메리카나’에서 영감을 받은 진취적인 수제 프론트 그릴이 비주얼을 격양시킨다. 그 밖에도 탄소섬유 립 스포일러와.. 더보기
혹독한 액땜, 화재로 전소된 ‘SLS AMG Black Edition’ 사진:Autoblog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고성능 슈퍼카 ‘SLS AMG 블랙 시리즈’가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화재에 휩싸였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레이싱 트랙이기도 하지만 세계 각국의 엔지니어들이 최고의 핸들링과 밸런스를 찾고자 최소 입장료 26유로(약 3만 7,000원)를 지불하고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들은 언제나 완성되지 않은 자동차를 고속으로 몰아붙이기 때문에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SLS AMG 블랙 시리즈’에 탑승한 두 명의 테스트 드라이버에게도 해당되는 얘기다. 이번 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SLS AMG 블랙 시리즈’가 사고로 전소되었다.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두 명의 테스트 드라이버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 하지만 차량은 화재로 뼈대가 드러날 정도로 소실돼, 부상을.. 더보기
리미티드 에디션 GT3 카 - ‘45th Anniversary’ Mercedes SLS AMG GT3 사진:벤츠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면 정말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그런데 그것이 만약 레이싱 카라면 특별함의 가치가 얼마나 될까? 메르세데스-벤츠가 걸윙 슈퍼카 SLS AMG의 GT3 레이싱 카를 ‘45th Anniversary’ 한정 모델로 제작했다. AMG 탄생 45주년을 기념하며 고작 5대 밖에 제작되지 않는 이 녀석은 아팔터바흐의 특별한 엔진 빌더에 의해 수조립된 엔진을 싣는다. 실속을 먼저 챙겨야하는 레이싱 카임에도 외관에서부터 45주년 기념 모델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짙은 회색의 ‘Designo magno graphite’ 페인트로 인해 그렇다. 올해 4월 뉴욕 오토쇼에 출품된 SL 65 AMG 45주년 기념 모델에 사용된 게 전부인 유니크한 컬러다. 도어, 본네.. 더보기
슈퍼스포츠 전기차? - 2013 Mercedes-Benz SLS AMG Coupe Electric Drive 사진:벤츠 ‘R8 e-트론’이 자주 눈에 띈다고 해서 아우디를 제외한 자동차 제조사들은 환경친화적 고성능 차 연구를 소홀하고 있는 건 아니다. 여기, 메르세데스가 개발한 ‘SLS AMG 쿠페 일렉트릭 드라이브’는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3.9초 제로백의 순수 일렉트릭 슈퍼카다. 이른 바 ‘SLS ED’는 전기모터 4기를 탑재해 552kW(750ps) 출력, 102kg-m(1,000Nm) 토크를 발휘한다. 모두 합쳐 180kg의 무게가 나가는 전기모터 4기가 생산해내는 파워는 8개의 실린더를 폭발시키는 기존의 가솔린 파워 SLS AMG보다 강력한 것으로, 3.9초라는 제로백은 고작 0.1초가 느릴 뿐이다. 일반적인 브레이크 디스크에 비해 40% 가벼운 - 최대 402mm 사이즈의 - 카본 세라믹 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