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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

[2014 F1] 14차전 싱가포르 Singapore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Sutton/Pirelli 더보기
[2014 NBR 24hrs]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 - 피닉스 아우디 3분차 우승 6월 22일에 막이 내린 제 42회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서 아우디가 32차례나 선두가 바뀌는 치열한 접전을 뚫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레이싱 넘버 No.4의 피닉스 레이싱 아우디 R8 LMS 울트라는 159바퀴를 달린 레이스에서 라이벌 메르세데스에 겨우 2분 59초 먼저 피니쉬 라인을 밟았다. 아우디는 2012년에 이어 올해까지 두 번째로 이 내구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우승한 No.4 피닉스 레이싱 아우디는 우승 트로피뿐 아니라 GP 서킷과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을 연결한 25.378km 길이의 트랙에서 치러진 내구 레이스에서 총 159바퀴를 주회해 새로운 레코드를 달성했다. 이들이 레이스가 끝날 때까지 달린 총 거리는 4,000km에 35.102km가 더 됐다. 시상대의 나머지 단상에는 지난해.. 더보기
블랙 시리즈의 외관을 훔치다. - [SGA Aerodynamics] SLS AMG 이젠 평범한(?) SLS AMG도 애프터마켓을 거치면 ‘블랙 시리즈’로 거듭날 수 있다. 독일 튜너 SGA 에어로다이내믹스가 최근 선보인 와이드 바디 킷에서 그것이 가능하다. 작년에 메르세데스-벤츠는 기존 로드-고잉 걸윙 슈퍼카와 GT3 레이싱 카 사이를 연결하는 ‘블랙 시리즈’ 모델을 선보였다. ‘블랙 시리즈’의 외관은 기존 SLS와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SGA 에어로다이내믹스에서도 그렇다. 애초에 블랙 시리즈를 지향하며 만들어진 와이드 바디 킷은 더블 레이어 스포일러로부터 시작돼 새 엔진 후드, 굵은 사이드 스커트로 이어진다. 뒷바퀴쪽 휀더가 부풀어 오르면서 연료 주입구 덮개가 파묻혔다. 블랙 시리즈와 판박이로 리어 범퍼 좌우 귀퉁이에 수직으로 깊은 칼집을 냈고,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진 리어 디퓨저.. 더보기
“아듀! SLS” - 2014 Mercedes-Benz SLS AMG GT Final Edition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주 일본에서 개막한 2013 도쿄 모터쇼에서 ‘SLS AMG GT 파이널 에디션’을 공개했다. 신형 ‘S 65 AMG’와 나란히 도쿄 모터쇼에 출품된 ‘SLS AMG GT 파이널 에디션’은 고회전형 V8 엔진에서 591마력을 발휘, 맞춤 개발된 Cup 타이어로 기존 SLS AMG GT보다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파이널 에디션’은 곧 생산 종료되는 SLS AMG의 최종 진화판이다. ‘SLS AMG’는 포르쉐 911 터보의 대항마로 2015년에 10만 파운드(약 1억 7,000만원) 선에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 모델 “C190(코드네임)”에게 바통을 터치한다. 프론트-미드에 탑재된 6.3 V8 자연흡기 엔진의 출력 591ps(583hp)는 그대로. 0-100km/h .. 더보기
[MOVIE] 탑기어 시즌 20 에피소드4 풀 버전 - SLS AMG vs SLS AMG  탑기어 시즌 20의 네 번째 에피소드가 영국 BBC2를 통해 방영되었다. 이번 에피소드의 주연을 꼽으라면 SLS AMG와 SLS AMG다. 하지만 한쪽은 ‘블랙 시리즈’며 거기에 맞서는 쪽은 ‘일렉트릭 드라이브’로, 어두침침한 탑기어 트랙에 초대된 두 걸윙 슈퍼카는 터무니없는 형광색 페인트워크 외에도 파워트레인도 완전히 다르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세상 누구보다 용감해지는 세 MC는 이번에도 기괴한 어드벤처에 뛰어들었다. 이번에 그들은 포드 트랜짓을 호버크래프트로 대수술을 감행해 ‘호버밴’으로 탈바꿈시켰다. 그런데, 과연 물에 뜨긴 할까? 더보기
635마력의 “보라스카” - [INDEN Design] SLS AMG Roadster 사진:INDEN Design  “보라스카(Borrasca)”는 스페인어로 “폭풍”을 의미한다. 이 단어는 이제 인덴 디자인의 오픈-톱 SLS AMG를 지칭하는데 사용된다. 독일 튜너 인덴 디자인이 관능적인 커브와의 조화로움, 그리고 균형미를 깨트리지 않는 커스텀 바디워크를 SLS AMG 로드스터에 실시했다. 에어로 퍼포먼스 강화를 위한 그들의 작업은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진 스포일러 립이 덧붙여진 새 프론트 범퍼로 시작해 엔진 후드, 그리고 새로운 공기 채널을 갖는 로커 스커트로 이어진다. 헤드램프 아래 흡기부와 프론트 휀더 뒤 에어 벤트 디자인도 변경했다. 새로워진 리어에는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진 디퓨저가 짜여진 새 에이프런이 있다. 강화 스프링으로 섀시가 15mm 더 가까이서 노면과 교감하며 V8 엔.. 더보기
녹색지옥에서 ’SLS AMG 일렉트릭‘ 레코드 수립 사진:Mercedes-Benz  전기 에너지로 구동하는 슈퍼카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일렉트릭 드라이브’가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랩 타임 7분 56초 234를 기록했다. 전기차가 이 서킷에서 8분 벽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레코드는 SLS AMG GT3가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서 메르세데스-벤츠에게 사상 첫 우승을 안겨주고 2주만에 달성된 거라 의미가 더욱 크다. ‘SLS AMG 일렉트릭 드라이브’는 4기의 전기모터에서 최고출력 552kW(751ps), 최대토크 102kg-m(1000Nm)를 발휘해 4개 바퀴를 굴리는 친환경 AWD 슈퍼카로, 예정대로 이달 말에 출시될 경우 가장 강력한 AMG 카가 된다. 아우디는 고성능 전기차 ‘R8 e-트론 콰트로’ 출시 계획을.. 더보기
[2013 NBR 24h] 24시간 뉘르부르크링 - 9시간 지연 끝에 메르세데스 역사상 첫 우승 사진:Mercedes-Benz/Audi/Porsche/ADAC/Aston Martin  기진맥진한 ‘녹색 지옥’에서의 24시간 내구 레이싱에서 블랙 팔콘 팀의 레이싱 넘버 9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GT3가 우승했다. SLS AMG GT3의 이번 우승은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서킷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린 내구 레이스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거둔 역사상 첫 우승이다. 종합 2위는 No.25를 단 팀 Marc VDS의 BMW Z4 M GT3가 차지했고 마지막 3위 시상대에는 로우 레이싱의 No.22 SLS AMG GT3가 올라, 흔치 않게 올해 대회에서는 아우디와 포르쉐를 시상대에서 목격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날 종합 7위를 한 만타이 레이싱의 No.18 포르쉐 911 GT3는 SP7 클래스 우승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