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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12C

[2013 Geneva] GEMBALLA - Photo 사진:GEMBALLA 제 83회 제네바 모터쇼에 독일 튜너 겜발라가 멕라렌 MP4-12C 스파이더 기반의 625마력 ‘GT 스파이더’를 필두로 포르쉐 카이엔 기반의 ‘토네이도’, 포르쉐 911 기반의 ‘GT 카브리올레’ 등을 선보였다. 더보기
모터 트렌드 선정; 0-60마일 톱10 리스트 사진:motortrend 정차해있다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 이른바 ‘제로백’은 자동차의 퍼포먼스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 트렌드(Motor Trend)가 2012년에 자신들이 테스트한 차량들을 대상으로 0-60마일 가속도가 가장 뛰어난 자동차 10선을 선정했다. 10위부터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면 가장 먼저 ‘BMW M5’와 만난다. 후륜 구동 4인승 세단 ‘M5’는 0-60마일 가속에 3.7초가 걸려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로드스터’의 3.6초에 10분의 1초 차이로 10위를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 블랙 시리즈’와 ‘포르쉐 911 카레라 S’도 M5와 같은 3.6초만에 0-60마일을 주파했지만 쿼터마일(400미터) 가속에서는.. 더보기
겜발라 레이싱, 멕라렌 GT3 머신 처분에 사진:worldcarfans 만약 당신이 월요일 이른 아침부터 주말에 있을 트랙 데이를 손꼽아 기다리는 부유하고 열정 넘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누군가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기 위해 뭔가 특별하고 강력한 무기를 물색하고 있다면 지금 이 포스트에서 소개하는 차가 바로 당신이 찾던 그것일지 모른다. 호화 운송수단을 전문적으로 거래하는 ‘제임스리스트(Jameslist)’에 겜발라 레이싱이 멕라렌 MP4-12C GT3 머신 두 대를 처분하기 위해 내놓았다. MP4-12C GT3는 멕라렌이 2012년 모터스포츠 시즌을 위해 오직 25대 밖에 생산하지 않은 레이싱 머신으로,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608마력을 발휘한다. ‘제임스리스트’에 올라온 섀시 넘버 #14, #22 머신은 모두 이번 달에 실시된.. 더보기
멕라렌, ‘12C GT 캔-암 에디션’ 시판 선언 사진:멕라렌 멕라렌이 지난 8월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이벤트에서 초연된 ‘12C GT 캔-암 에디션’을 시판한다고 17일 공표했다. 이 모델은 트랙에서만 몰 수 있는 “트랙-온리(Track-only)” 머신으로 단 30대 한정 생산된다. 캘리포니아에서 공개된 쇼 카의 모습 대부분을 유지해 GT3 레이스 카를 상당히 빼닮기 때문에 로드카와 구분하기 어렵지 않다. 난폭한 카본 파이버 리어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를 포함한 에어로 킷 모두 GT3 레이스 카에서 파생된 것. 그렇지만 실제로는 ‘캔-암 에디션’ 자체가 GT3 레이스 카에 기초해 개발된다. 아드레날린 속을 헤엄치는데 불필요한 장비들이 제거된 실내에 카본 파이버로 완전히 새롭게 짠 대시보드를 놓고 그 앞에 6점식 하네스를 갖춘 .. 더보기
458을 긴장시킨 유일한 존재 - 2013 McLaren MP4-12C Spider 사진:멕라렌 ‘멕라렌 MP4-12C 스파이더’. 짧게는 ‘12C 스파이더’라고 부르는 이 오픈카에는 멕라렌의 이상한 자신감이 담겨있다. 그 자신감이 뭐냐고? 3,000만원 이상 더 비싼데도 기존 쿠페보다 월등히 많은 80%의 고객이 스파이더를 선택할 것이라는 자신감이다. 하지만 그것은 괜한 자신감이 아니다. 마치 4륜구동 시스템이나 예전의 자동변속기처럼 오픈카에도 대중적으로 편견이 있지만, 괴짜들이 즐비한 슈퍼카 시장에서는 오픈 에어 드라이빙이 낳는 익스트림한 즐거움에 가려지는데다, ‘12C 스파이더’에는 어쩌면 그러한 편견이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12C 스파이더’의 라이벌은 단연 ‘페라리 458 스파이더’다. 페라리의 경우 루프를 잃으면서 섀시 강성도 함께 잃었다. 그러나 알루미늄 섀시를 고집하는.. 더보기
니만 마커스 스페셜 ‘12C 스파이더’ 2시간 만에 완판 사진:구글이미지 이달 초 발표된 12대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 에디션 멕라렌 MP4-12C 스파이더’가 판매개시 2시간 만에 완판되었다. 크리스마스 때에도 바삐 일하느라 선물 고를 시간이 없거나 선물을 고르는 안목이 부족한 어느 부유한 이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뉴욕 맨해튼 소재의 백화점 니만 마커스가 준비한 이 스페셜 로드스터에는 무려 35만 4,000달러(약 3억 8,800만원)의 가격표가 붙는다. 9,300만원 이상 폴짝! 뛴 만만하게 볼 수 없는 가격이지만 12명의 구매자는 – 어쩌면 12명이 아닐지도 – 이 비용을 지불하기로 마음 먹는데 2시간을 채 소요하지 않았다. 니만 마커스 에디션은 볼케이노 레드 드레스를 두르고 고광택 블랙이 삽입된 다이아몬드 가공 .. 더보기
[MOVIE] “스피드를 갈망하는 자여 오라” 니드 포 스피드 라이브 액션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라이브 액션 TV 트레일러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11월 15일 발매 예정인 EA의 신작을 광고하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핫한 퍼포먼스 카를 자부하는 멕라렌 MP4-12C, 포르쉐 911,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슈퍼레제라, 아우디 R8, 쉘비 코브라 등이 그들 못지않은 포스로 긴장감을 조성하는 경찰차들과 시내 한복판에 대치하고 섰다.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 절규하는 포커스 ST의 등장으로 정적이 깨지고 그들의 파티가 시작된다. 더보기
남들과 같은 건 싫다. - McLaren MP4-12C “Bespoke Project 8” 사진:worldcarfans 멕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cLaren Special Operations, MSO)가 주문제작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MP4-12C ‘Project 8’을 탄생시켰다. 지난 8월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페블 비치 이벤트에서 ‘X-1 컨셉트’를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멕라렌의 주문제작 전담 팀 MSO는 이번에 익명의 소비자로부터 콜을 받아 특별한 ‘MP4-12C’를 만들었다. 개인의 취향이 십분 반영돼 주류의 취향과는 거리가 먼 비범한 포스의 ‘프로젝트 8’은 붉은 탄소섬유가 악센트로 들어간 새하얀 바디로 위압감을 조성한다. 실내에서는 센터스택에 붉은 탄소섬유 트림을 부착하고 탄소섬유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으며, 붉은 가죽과 흰 가죽으로 발랄한 투톤 공간을 연출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