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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12C

멕라렌, 페블비치 통해 북미 데뷔 - McLaren MP4-12C 사진_멕라렌 '멕라렌 MP4-12C'가 세계 최대의 스포츠 카 시장 중 한 곳인 북미시장에 데뷔했다. 제이 레노 같은 굴지의 자동차 수집가들이 모이는 2010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를 통해 데뷔하는 만큼, 원-피스 카본 모노 쉘에 이전과 다름없이 3.8 트윈 터보 V8 엔진을 얹은 600마력 'MP4-12C'는 티타늄 실버 정장에 검정 구두로 세련된 코디를 받아 그들의 시선을 유혹했다. 2012년형으로 내년 여름부터 북미시장 판매가 시작되는 '멕라렌 MP4-12C'는 22만 5천달러~ 25만 달러 선으로 판매된다. 한편, 주말에 열린 Gooding & Company 경매에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재를 낳았던 섀시 넘버 62 1995년식 '멕라렌 F1'은 당초 최고 예상가를 살짝 웃돌며 357만 5천 .. 더보기
2010 Goodwood Festival of Speed - Photo #02 사진_페라리/멕라렌/도요타/아우디/벤틀리/시트로엥/굿우드 지난 7월 1일에 영국 웨스트 서식스 굿우드 하우스에서 2010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가 개최되었다. 100번째 생일을 맞은 알파로메오의 과거와 현재를 대표하는 1924년식 'P2'와 4.7 V8 스포츠 쿠페 '8C'가 마중 나온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에서는 멕라렌이 루이스 해밀턴과 젠슨 버튼 두 영국인 F1 월드 챔피언과 동행해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매년 그렇듯 F1을 주축으로 르망, 나스카, WRC, DTM, 19세기 클래식 카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내, 막연히 자동차를 좋아하는 팬들 뿐만 아니라 세기를 아우르는 골수 레이싱 팬들에 이르기까지 17만명 이상의 팬들이 찾아 브루노 세나가 모는 아일톤 세나의 'MP4/8'.. 더보기
멕라렌, 굿우드 페스티벌 통해 대중에 최초로 'MP4-12C' 공개 사진_멕라렌 2010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멕라렌이 대중에는 최초로 'MP4-12C'를 공개한다. 7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이 이벤트에 멕라렌은 2008, 2009년 F1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과 젠슨 버튼을 대동하는데, 두 챔피언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는 굿우드 힐과 슈퍼카 런에서 'MP4-12C' 핸들을 직접 잡는다.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되는 'MP4-12C'는 양산 바로 직전의 프로토타입으로, 멕라렌을 상징하며 동시에 가장 유명한 색상 오렌지(엘리트 볼케이노 오렌지) 바디 컬러에 카본 파이버 스플리터, 디퓨저, 엔진 커버, 엔진 베이 패널, 시트 백, 스텔스 경량 단조 합금 림으로 무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굿우드 모터 서킷에서 루이스 해밀턴과 젠슨 .. 더보기
멕라렌 "2+2인승 'MP4-12C' 개발 계획 없다" 사진_멕라렌 2+2 버젼 '멕라렌 MP4-12C'가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이 오보로 확인됐다. 지난주 금요일, 독일 'Autobild'는 멕라렌이 2개 시트를 더한 'MP4-12C'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주말에 이 소식을 접한 멕라렌 PR 치프 마크 해리슨은 최근 'Inside Line'을 통해 "우리는 그저 2시트에 미드 엔진을 탑재한 순수 고성능 스포츠 카 개발에만 관심이 있다"며 2+2 개발 소식을 부인했다. 더보기
4인승 'MP4-12C' 개발 중/'370Z' 후속에 벤츠 엔진 탑재? 사진_멕라렌 멕라렌이 4인승 버젼 'MP4-12C'를 개발하고 있다. 그렇다고 '포르쉐 파나메라'처럼 성인 4명이 넉넉하게 않을 수 있는 4인승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어린 아이를 앉힐 수 있을 만큼의 검소한 시트 2개를 뒤편에 배치한 2+2인승 타입으로 개발하고 있다. 슈퍼스포츠급 고성능 차를 구입하고 싶어하는 부유한 가장들을 타겟으로 개발 중인 4인승 'MP4-12C'는 기존 2인승 차량과 동일한 600마력 3.8리터 V8 엔진,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채용한다. 닛산, '370Z' 후속 모델에 메르세데스 엔진 탑재 검토 닛산이 차기 Z-카에 메르세데스 엔진 탑재를 고려하고 있다. 르노-닛산이 다임러 그룹과 제휴하면서 이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지 엿보고 있는 닛산은 차기 Z-카에 디젤 엔진과 4.. 더보기
[2010 F1] 멕라렌-메르세데스 결별은 'MP4-12C' 때문 사진_sutton 멕라렌과 메르세데스-벤츠가 갈라선 이유가 멕라렌의 독자적인 양산형 슈퍼스포츠 카 'MP4-12C' 개발에 있었다고 메르세데스 모터스포츠의 노베르트 하우그가 밝혔다. 멕라렌과 메르세데스는 오랜기간 한 지붕 아래에서 같은 이불을 덮고 지냈지만 브라운GP를 매수한 메르세데스는 현재 별도의 F1 팀 메르세데스GP를 운용하고 있고, 멕라렌은 메르세데스가 보유하고 있던 자신들의 주식 40%를 거둬들였다. 또한 최근에 멕라렌이 발표한 'MP4-12C'에는 독자 개발 엔진이 탑재되고 있다. 노베르트 하우그와 인터뷰한 스페인 'El Pais'는 멕라렌과 메르세데스가 F1에서 결별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물었고 그는 이렇게 답했다. "멕라렌은 독자적인 양산형 스포츠 카 개발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메르세.. 더보기
[MOVIE] F1 드라이버 버튼과 해밀턴의 'MP4-12C' 테스트 젠슨 버튼과 루이스 해밀턴 두 F1 드라이버가 멕라렌의 신형 V8 슈퍼스포츠 카 'MP4-12C'와 서킷에 올랐다. 양산차 시장에 처음으로 카본 섀시를 선보였던 멕라렌의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1300kg급에서 무게가 억제돼 '458 이탈리아' 1380kg보다 가벼운 'MP4-12C'는 3.0초도 안돼 시속 100km/h를 주파하는 믿기지 않는 가속력을 뽐내고, V-Max에서도 여과없이 발휘되는 발군의 퍼포먼스는 322km/h마저 넘어선다. 이탈리아 슈퍼스포츠 카에 찌든 이들의 눈길을 멕라렌이 돌릴 수 있을까? 막바지 테스트로 조율을 완성해가고 있는 'MP4-12C'는 내년 초 영국에서 17만 5천 파운드(약 3억 200만원) 이하의 몸값으로 시판 될 예정이다 더보기
[MOVIE] 600마력 '멕라렌 MP4-12C' 테스트 영상 2011년 발매 예정인 멕라렌의 신형 스포츠 카 'MP4-12C'가 스페인에서 막바지 테스트 작업에 한창이다. 세계 최정상 4휠 모터스포츠라 평해지는 F1 포뮬러-원 참전에서 얻은 노하우들이 대거 집약된 600마력 'MP4-12C'는 현재 3.8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 트랜스미션, 냉각 시스템, 서스팬션을 손봐, 혹독하지만 완성도 높고 경쟁력 높은 슈퍼카로써 거듭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