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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08 F1] 세계 두번째 부호, 멕시코 사업가 혼다에 관심.. 사진_혼다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혼다 레이싱 F1팀의 구매자 리스트가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현재의 르노인 베네통과 현재의 혼다인 B AR을 지휘했던 경험이 있는 프로-드라이브의 데이비드 리차드 씨가 최근 투자자와 이야기를 나누기 위 해 중동으로 날아갔다. 하지만 그 사이 카를로스 슬림이라는 새로운 이름이 떠올랐다. 그는 멕시코의 사업가로 세계에서 2번 째 부호로 알려져있다. 68세의 슬림 씨는 멕시코의 통신회사 Telmex 텔멕스를 소유, 지난주 영국의 혼 다 레이싱 F1팀 공장을 방문하며 그의 이름이 알려졌다. 영국 'The Sun'지에 의하면 카를로스 슬림 씨가 헬리콥터를 타고 공장을 방문했고 워낙 큰 동체의 크 기때문에 공장 부지 내의 주차장을 모두 비우고 그를 마중했다고 한다.. 더보기
[2008 F1] 도요타, 신뢰성을 바탕으로 우승을 목표 사진_도요타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도요타 F1 팀은 2008년, 2년만에 포디엄을 장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 종합 순위에서 종합 5위로 시즌 을 마쳤다. 그리고 2009년을 향해 100%의 완벽한 신뢰성을 갖춘 머신으로 F1 첫 우승을 목표로 한다. "도 요타의 F1 목표는 이기는 것입니다. 2008년에는 그것을 달성하지 못했죠" 도요타팀의 대표 타다시 야마시나 씨는 새로운 규정의 도입에 상관없이 2009년에는 완벽한 신뢰성을 목 표로 한다. "후지 때처럼 더 좋은 결과를 기대했지만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한 레이스도 있었습니다. 우리들 의 신뢰성은 다른 팀과 비교해 좋았지만, 몇차례의 트러블로 잃어버린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챔피언쉽 결 과를 보면 이처럼 잃어버린 포인트는 매우 귀중한 것이었기 때문.. 더보기
[2008 F1] 혼다, 연초에는 새로운 오너 발표할수 있을까? 사진_서튼-이미지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혼다가 연초, 혼다 레이싱 F1팀의 새로운 구매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달 초에 발표된 혼다의 F1 철퇴라는 충격적인 뉴스 이후, 혼다 레이싱 F1팀 CEO 닉 플라이 씨와 팀 대표 로스 브라운 씨는 새로운 오너를 찾기위해 전력을 쏟아 붓고있다. 이들은 현재 자신들의 노력의 결과로 팀 매수에 관해 다수의 기업들과 대화가 오가고 있다고 보이며, 이 대화에는 재정적인면 뿐만 아니라 장래의 매니지먼트와 조직 계획까지 구체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관심 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닉 플라이 씨는 3월 말 멜버른 그리드에 서기위 해 필요한 시일을 계산한 최적의 시간으로.. 크리스마스 이후에는 진척 상황을 공개할수 .. 더보기
[2008 F1] "표준엔진 강요했다면 5개팀 이탈했을 것" 사진_페라리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만약 FIA가 표준 엔진을 강요했다면 페라리를 포함 총 4, 5개팀이 혼다에 이어 F1에서 철퇴하려했다는 사 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사실을 폭로한 사람은 표뮬러원 팀들로 구성된 FOTA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페 라리의 루카 디 몬테제몰로다. 그는 최근 FOTA의 대표로 FIA의 맥스 모슬리 회장과 비용삭감 타협안 체결 을 함께 지켜보았다. "모든 팀이 같은 엔진을 사용하게 되었다면 적어도 4팀에서 경우에 따라 5개팀이 F1을 떠났을 것이다. 물 론 여기에는 페라리도 포함된다"며 이탈리아 'La Gazzetta dello Sport'지에서 말하고 있다. 엔진 표준화 를 대신해 FIA와 FOTA에서는 시즌 중의 테스트를 일체 금지시키며 표준 엔진을 사.. 더보기
[2008 F1] 페라리, 개막전까지 KERS 완성 못할수도.. 사진_서튼-이미지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페라리가 2009년 3월 F1 개막을 앞두고 KERS를 사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페라리에서는 시즌 개막 전까지 KERS를 완성할수 없기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 GP에서 사용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다. 페라리의 엔진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엔진 테크니컬 디렉터 질레스 시몬 씨는 멜버른에서 KERS를 사 용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하게 밝혔다. 그는 이탈리아 'La Gazzetta dello Sport'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 기했다. "KERS의 개발이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차량 도 준비되어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정작 KERS가 준비되어 있지 않군요.." 더보기
[2008 F1] 2009년에는 머신 3대 운용?? 사진_서튼-이미지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현시점에서 2009 시즌 F1에 참가하기로 확정된 팀은 9개팀으로 총 18대 머신이 그리드를 장식하게 된다. 하지만 한 팀에서 3대의 머신을 그리드 위로 올릴지도 모른다. 이 정보는 스위스 신문 'Motorsport Aktuell'에서 흘러나왔다. 혼다 레이싱 F1의 철퇴는 TV 방송국과 계 약 위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F1측과 TV 방송국의 계약 내용 중 최저 20대의 머신이 그리드에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던 것이다. 이 때문에 계약위반을 피하기 위해선 페라리나 멕라렌-메르세데스 처럼 현상황에서 급조시킬 여건을 지닌 팀을 통해 한대를 더 출전시켜야하며, 만약 3번째 머신이 경기에 참가하더라도 방송국과의 계약을 위해 참가한것이기 .. 더보기
[2008 F1] 부에미, 팀 메이트로 젠슨 버튼 희망 사진_서튼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2009년 스쿠데리아 토롤 로소로의 F1 데뷔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세바스찬 부에미가 자신의 팀 메이 트로 젠슨 버튼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토로 로소 측에서는 2009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하 고 있지만 2개의 시트중 하나는 부에미가 확실시된 상태다. 20세의 부에미는 스위스 미디어 'Blick'와의 인터뷰에서 계약절차가 현재 진행 중 임을 인정했다. "200 9년에는 강력한 팀 메이트를 원합니다"라고 말한 부에미는 "그중 베스트는 버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28세의 젠슨 버튼은 150 GP 경기 이상의 경험을 가진 베테랑 드라이버로 2008년까지 혼다 레이싱 F1팀 에서 활약했지만 혼다의 갑작스런 철퇴 결정으로 현재까지는 시트가 확정되어.. 더보기
[2008 F1] 푸조과 시트로엥.. F1 진출? 혼다 매수? 사진_혼다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푸조와 시트로엥의 PSA그룹에서 혼다를 매수하고 F1에 참전할지도 모른다? 벨기에의 모터스포츠 전문지 'Autosportnieuws'를 통해 PSA그룹에서 혼다 레이싱 F1팀을 매수하기 위해 영국 브래클리 공장을 방문한 사실이 익명의 제보자에 의해 밝혀졌다. 푸조는 약 10여년 전, 프로 스트라이크에 엔진 공급으로 F1에 참가한 경험이 있고, 현재에는 르망 24시 레 이스에 워크스팀을 투입하고 있다. 시트로엥의 경우 올해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에서 최고의 주가를 기 록하며 드라이버와 팀 더블 타이틀을 제패했다. 현재 F1은 비용삭감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PSA그룹에 있어 F1 진출에 오히려 도움이 될지 도 모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