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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08 F1] 루벤스 바리첼로,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와 교섭중.. 사진_혼다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혼다팀의 루벤스 바리첼로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F1을 떠날것이란 것이라는 최근 소문과 달리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팀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브라질 출신의 베테랑 드라이버 바리첼로는 혼다의 잔류를 희망하고 있지만, 최근 혼다팀의 바르셀로나 테 스트에는 그 대신 GP2의 젊은 드라이버 부르노 세나를 비롯한 유망주들에 대한 평가로만 이루어졌었다. 뒤 이어 바리첼로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팀과 교섭하고 있으며 그것이 자신에게 자 극제가 되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다. "최근 일어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말하고 싶은것은 많지만, 내 자신이 달성한 것들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 하고 있다는 사실만을 모두가 알아주었으면 한다.. 더보기
[2008 F1] 바리첼로, 2002년 "페라리에게 해고 협박당했다" 사진_xpc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루벤스 바리첼로가 이번주에도 미하엘 슈마허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다. 바리첼로는 자신이 6년간 페라 리팀에서 겪었던 일들을 언젠가는 세상에 알리려고 했다며 브라질의 TV 프로그램 'Fantastico'에서 200 2년 오스트리아 GP를 거론했다. 당시 바리첼로 뒤에는 슈마허가 있었고 8랩을 남겨두고 피트에서는 바리첼로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다. "슈마허가 뒤에 있는 걸 알고 있는 거야? 챔피언쉽 타이틀에 있어 중요한 경기야" 이후에도 피트 와의 교신은 이어졌고 "매 랩을 진행해나갈때 그들의 말은 강도를 더해갔어요" 그들은 끝내 "속도를 늦 춰라..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떠날수 있다"며 자신을 협박했다고 한다. 끝내 2002 오스트리아 GP는 피니쉬 .. 더보기
[2008 F1] FOTA, 2009년 도입 목표로 새로운 예선 방식 도입 사진_xpc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2009년 F1의 새로운 예선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안이.. 세계 모터스포츠 평의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대다수의 매스컴 보도에 의하면, F1에 참전중인 팀들로 구성된 FOTA에서 검토중인 새로운 예선 시 스템은 지금과는 다른 세션 방식과 상금 제도의 도입, 폴 포지션을 획득한 드라이버에게 1포인트를 주는 방안이다. FOTA에서는 이 안을 다음달 초순에 있을 세계 모터스포츠 평의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며, 스페인 ' Marca'에서는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면 20대의 전 차량이 적은 연료를 탑재하고 14랩을 주행, 1랩 이 진행될 때마다 가장 느린 머신을 떨어뜨리게 된다고 알리고 있다. 마지막까지 남은 6대의 머신은 피트로 돌아와 약간의 휴식을 취한뒤 새로운.. 더보기
[2008 F1] 마크 웨버, 사이클링 도중 다리 골절상으로 수술.. 사진_xpc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22일 토요일, 아웃도어 어드벤처 이벤트에서 레드불팀의 마크 웨버가 자전거를 타던 도중, 차량과 충 돌해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 자신이 주최한 이벤트에서 차량과 충돌한 웨버는 즉각 헬기로 병원으로 옮 겨져 핀을 삽입하는 수술을 거쳤다. "수술은 성공했습니다. 핀을 삽입하고 현재 회복단게에 있습니다" 이벤트 디렉터 제프 도나휴 씨가 밝힌 웨버의 현재 상태는 "왼쪽 팔에 약간의 찰과상은 있지만, 병원 에서 검사한 결과 큰 이상은 없었습니다." "적어도 3일 후에 퇴원할 예정입니다." 웨버는 이번 부상으로 2009년 개막전 일정에는 지장이 없다는 전망지만, 다음달로 예정되어있던 레드불팀의 테스트 참가는 보류될 것이라고 한다. 더보기
[2008 F1] 닉 하이드펠드, KERS 효과적.. 사진_xpc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BMW-자우바팀의 드라이버 닉 하이드펠드가 내년부터 F1에서 사용하게될 KERS 시스템의 초기형을 테스트했다. "아직도 고쳐나가야 할것들은 남아 있지만, 부스트 버튼을 눌렀을때 벌써 그 차이가 느꼈 습니다. 큰 도움이 될것 같군요" 현재 BMW-자우바에서 개발중인 KERS 시스템은 추가적으로 80마력 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주, BMW-자우바팀의 테스트 머신을 포함해 많은 머신들에 '고전압' 경고 메시지가 부착 되어 있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 기술은 아직 개발 기간이 더 필요할것이 분명해 보인다. 한편 메카닉들 도 감전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팔꿈치까지 올라온 고무장갑을 착용한 모습도 번번히 목격할수 있었다. 더보기
[2008 F1] 에클레스톤의 부인.. 이혼신고서 제출 사진_xpc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F1의 최고 경영자 버니 에클레스톤 씨의 아내 슬라비카 에클레스톤 부인이 이혼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24년 전 억만장자 버니 에클레스톤과 결혼한 50세의 에클레스톤 부인은 지난 시즌 최종전 브라질 GP가 펼쳐지던 사이. 영국 켄싱턴에 있는 자신의 집을 나왔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뉴스는 에클레스톤의 막대한 재산 때문에 단순히 모터스포츠 뉴스에만 국한되진 않고있다. '선데이 타임' 지에서 실시한 세계 부호 랭킹 조사에 따르면 에클레스톤의 개인 재산이 20억 파운드(약 4조원) 이 상이라고 전했고, 이 재산의 대부분은 에클레스톤 부인의 명의로 되어있거나 그녀가 관리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이번 이혼과정은 그녀와 아이들의 프라이버.. 더보기
[2008 F1] 스페인 바르셀로나 Barcelona 테스트 Day. 02 - Photo 더보기
[2008 F1] 발렌티노 롯시, 페라리 테스트에 참가 사진_xpc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2008 Moto GP 챔피언 발렌티노 롯시가 목요일, 페라리의 테스트에 참가했다. 롯시의 팀 서포터인 피아트에서 챔피언 획득에 대한 보답으로 이번 테스트를 마련했으며, 롯시는 이날 브라질 GP에 사 용되었던 실제 'F2008' 머신을 몰았다. 오전에는 26랩, 오후에 25랩을 주행한 롯시는 가장 빠른 랩 타임으로 1분 22초 55를 기록. 9월에 동 서킷에서 있었던 테스트에서 키미 라이코넨이 1분 21초 079, 펠리페 마사가 젖은 노면에서 1분 23초 618을 각각 기록했었다. 롯시의 이번 F1 머신 드라이브는 처음이 아니다. 2006년부터 벌써 5번째 페라리 F1 머신을 몰았고 당시에는 롯시의 F1 전향설이 돌았지만, 이번 테스트 주행은 페라리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