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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세단

GM대우,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 9월 7일 출시 사진_GM대우 GM대우가 9월 7일부터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 판매에 들어간다. 대담하면서도 기품 있는 외부 스타일 '알페온'은 동급 최대의 전장(4995mm)과 보기에도 넉넉한 전폭(1860mm)으로 준대형 세단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대담하면서도 기품 있는 라인과 볼륨감이 돋보인다. 크롬 후드 에어벤트와 동급 유일의 어댑티브 HID 제논 헤드램프로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후면의 시인성이 뛰어나고 세련된 LED 테일 램프와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는 고급스러운 후면 스타일을 완성한다.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공간 '알페온'의 혁신적인 스타일은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반영된다. 계기판, 인스트루먼트 패널, 오디오 컨트롤, 도어 트림까지 이어지는 LED 오션블.. 더보기
페이스리프트 포드 패밀리 세단 - 2011 Ford Mondeo 사진_포드 포드가 영국에서 FWD 대형 패밀리 세단 '몬데오' 라인업을 강화했다.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에 새로운 터치가 감행된 2011년형 '몬데오'는 2가지 새로운 엔진과 편의 장비 신설도 기꺼이 받아들였다. 작년 말에 포드가 발표했던 '갤럭시', 'S-맥스'를 따라 변화의 노선을 밟은 '몬데오'는 그릴과 본네트 프로파일을 다듬었으며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를 개량, 상급 모델 윈도우 서라운드에는 완전하게 크롬을 둘렀다. 재배치된 센터 콘솔의 버튼류 디테일에 변화를 줘 이전보다 인테리어 퀄리티가 높아졌다. 엔진 라인업에 추가된 240ps(237hp) 2.0 에코부스트 터보 가솔린 엔진에는 포드의 최신 기술들이 대거 투입돼 동등한 파워를 지닌 통상적인 가솔린 엔진보다 20% 더 환.. 더보기
The New, 오리지널 4도어 쿠페 - 2012 Mercedes-Benz CLS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22일, 2012년형 'CLS'를 공식 발표했다. 2010 파리 오토쇼를 통해 데뷔하는 2세대 'CLS'는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개념을 들고 2003년에 등장해 지금까지 17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1세대 'CLS'의 특징인 길다란 본네트에 비해 현격히 짧은 리어 덱, 유려하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을 고스란히 계승 받고 있다. 2008년부터 메르세데스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고든 바그너(Gorden Wagener)의 지휘 하에 탄생한 2세대 'CLS'는 마찬가지로 그가 지휘했던 'SLS AMG'의 DNA가 주입된 입체적인 프론트 그릴 중앙으로 3포인트 스타 엠블럼을 강조하고 있으며, 그 양쪽으로 LED 헤드램프가 든든하게 자리잡고 있다. 센터 콘솔 하단에 위치한.. 더보기
인피니티, 2.5 V6 'G25 세단' 페블비치에서 공개 사진_인피니티 어제 'IPL G 쿠페'를 공개했던 인피니티가 13일, 페블비치에서 'G25 세단'을 공개했다. 미국에서 올해 9월부터 3만 950달러(약 3천 660만원)에 판매되는 'G25 세단'은 2.5 V6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얹어 218hp, 25.9kg-m 토크를 발휘, RWD 혹은 인텔리전트 AWD로 전달한다. 럭셔리 세단으로써의 감성을 놓치지 않으면서 누군가에게는 비대하게 다가올 수 있는 퍼포먼스를 낮춘 'G25 세단'에는 기본 장비로 가죽 시트, Shodo 알루미늄 트림, 운전석 8웨이 파워 시트, 조수석 4웨이 파워 시트, 자동 온도 조절 장치, 6스피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HID 제논 헤드라이트, 4휠 ABS, 다이내믹 컨트롤 VDC, 트랙션 컨트롤 TCS 등이 채용된다. 더보기
최대 372km/h, BMW 슈퍼 세단 - [G-Power] M5 Hurricane RR 사진_G-Power 2년 전, 독일 튜너 G-파워가 'BMW M5' 기반의 '허리케인 RS'로 최대시속 367.4km/h를 새겨 세계 최속 양산형 세단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었었다. 그리고 2010년 8월, G-파워가 최대시속 372km/h짜리 '허리케인 RR'을 공개했다. 2010년 사양 'M5 허리케인 RR'은 용량을 키운 새 트윈 슈퍼차저를 탑재, ECU를 업그레이드하고 기존 에어 박스를 갈아치워 5000rpm에서 81.6kg-m(800Nm) 토크를 발휘하며, 2008년 사양 보다 50마력 강력해진 800ps를 발휘한다. 400km/h까지 새겨진 타코미터가 장착된 4도어 슈퍼 세단 '허리케인 RR'은 최대시속만 빠른게 아니다. 거의 400km/h에 근접하는 스피드를 커버해내기 위해 전후 액슬에 엄선된 .. 더보기
BMW 코리아, 신형 5시리즈 디젤 모델 '520d' 출시 사진_BMW BMW 코리아가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BMW 뉴 5시리즈 디젤 모델 '520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실시된 2010 Euro NCAP 및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점수를 획득한 신형 '5시리즈'의 디젤 모델 '520d'에는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된 디젤엔진과 높은 수준의 효율성을 제공하는 8단 자동변속기, 경량 구조와 편리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결합되어 BMW 특유의 다이내믹한 성능과 효율성을 만족시킨다. 2.0 4기통 디젤 엔진은 차세대 커먼레일 연료 직분사 방식, 가변 터보차저가 장착되어 고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발휘한다. 최고출력은 184마력, 최대토크는 39.8kg-m, 유럽기준 평균 20km/L 연비와 132g/km CO2.. 더보기
'아반떼 MD' 추가 이미지 공개 - All-New 2011 Hyundai Avante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2011년형 '아반떼' 추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달 1일부터 정식 시판에 들어간 2011년형 '아반떼'는 2008년부터 약 33개월의 연구 개발 기간 동안 총 3천억원의 개발 비용이 투입돼 완성된 현대차의 핵심 신차로, 올해 말부터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도 선보여진다. 2011년형 '아반떼'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에는 'YF쏘나타'와 공통된 요소들이 스며들어 있지만, 그보다 순화된 귀염성 있는 '아반떼'의 외모는 과장을 조금 보태 양쪽 헤드라이트 사이 노우즈를 시작으로 일직선에 가까운 선을 그리며 윈드쉴드를 타고 흘러 교태를 부리며 트렁크 리드에서 살짝 치켜 올라가는 실루엣, 바람 가르기가 특기인 입체감 있는 V라인 얼굴, 프론트 휀더를 시작으로 테일라이트까지 이어지는 날선 캐릭.. 더보기
V8 최강 S-클래스 - 2011 Mercedes-Benz S 63 AMG 사진_벤츠 5.5 V8 트윈 터보 슈퍼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S 63 AMG'가 모든 베일을 벗어 던졌다. V8 'S-클래스' 최강자 'S 63 AMG'는 갑갑한 넥타이를 풀어 헤치고 질주 쾌감을 맛보라고 강요하는 엔진 퍼포먼스로 544ps(536hp) 출력, 81.6kg-m(800Nm) 토크를 발휘한다. 터보 압을 1.0에서 1.3bar로 높여주는 AMG 퍼포먼스 패키지를 장착 받으면 최대출력과 토크는 571ps(563hp), 91.8kg-m(900Nm)까지 끌어 올려진다. 분무 유도 방식과 트윈 터보차징 기술, 가변 밸브 타이밍과 스타트-스톱 장비의 도움을 받아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직분 가솔린 엔진에는 AMG 스피드시프트 MCT 7단 트랜스미션이 결합되어 있어, AMG 퍼포먼스 패키지 적용 유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