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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세단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 - All-new 2011 Dodge Charger 사진_닷지 5일, 닷지가 올-뉴 플래그쉽 세단 '차저'를 공개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1'에 등장한 빈 디젤의 검정색 애마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운 1960년대 2세대 '닷지 차저'에게서 소스를 빌린 2011년형 올-뉴 '차저'는 머슬러 룩을 지향하며 본네트와 사이드 뷰 등에 근육질을 강조한 주름을 파 넣어 파워풀한 이미지를 한층 강조했다. 새롭게 다듬어진 프론트 그릴은 더욱 확고하게 파워풀한 인상을 표출한다. 또한 밋밋했던 기존 테일라이트를 과감하게 떼어내 현행 '챌린저'에서 시도했던 좌우로 길게 늘어뜨린 풀-와이드 테일라이트를 새롭게 장착했으며 여기에 164개 LED를 심어 넣었다. 프리미엄성 가득한 소재들을 사용해 한껏 분위기를 쇄신시킨 인테리어에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장착, 3.6리터 펜타스타 .. 더보기
기아차, '2011 오피러스 프리미엄' 출시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첨단 편의 사양을 적용해 감성 품질을 향상시키고 철저한 소음 진동 대책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해 고객만족도를 높인 '2011 오피러스 프리미엄'을 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1 오피러스 프리미엄'은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정속 주행하게 해 주는 크루즈 컨트롤,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 기능과 후방 디스플레이 기능을 통합한 멀티통합 전자식 룸미러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가까이 접근하면 아웃사이드 미러 퍼들 램프와 도어 손잡이 조명이 점등되고, 스마트키(폴딩키의 잠금 버튼)를 작동하면 외장램프 및 실내 룸램프와 풋램프 등 내장 램프가 점등되어 차량이 운전자를 알아보는 웰컴 시스템이 적용돼 감성 만족을 극대화했다. 이밖에도 기존 GH 330 모델.. 더보기
'E-클래스'를 위한 튜닝 패키지 - [VATH] Mercedes E 350 CDI 사진_VATH 독일 튜너 VATH의 최신 튜닝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V35 E-클래스'. 엔진 파워 뿐만 아니라 공력 파츠까지 새롭게 강화 받은 VATH의 'E 350 CDI' 최신 튜닝 프로그램에는 카본 프론트 립과 카본 디퓨저,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테일 스포일러 립이 포함되어 있다. 1천 179유로(약 180만원)에 'E 350 CDI'의 엔진 소프트웨어를 손봐 2ps, 2.5kg-m씩 강화된 267ps, 60.7kg-m 토크를 발휘, 여기에 1천 118유로(약 170만원)을 추가 지불하면 알루미늄 에어 인터쿨러를 추가 설치 받아 285ps, 66.3kg-m 토크를 발휘한다. 이 밖에도 새로운 스테인레스 스틸 배기 파이프와 제동 시스템을 강화, 고성능 한국 타이어가 신겨진 20인치 합금 휠도 장착.. 더보기
뉴 페이스, 18% 개선된 연비 - Volkswagen New Passat 사진_폭스바겐 1973년에 처음 세상에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15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폭스바겐 파사트' 7세대 모델이 공개되었다. 올해 중순에 새롭게 거듭난 2011년형 '페이톤'을 따르는 프론트 엔드 디자인으로 폭스바겐 패밀리임을 증명하는 신형 '파사트'는 상급 세그먼트를 위협하는 안락함과 품질, 안전성을 만족시키고, 모든 터보 디젤 모델에 스톱/스타트 기구와 배터리 재생 시스템을 부착해 에너지 절약을 도모했다. 배터리 재생 시스템은 모든 가솔린 엔진에도 접목되지만 소배기량 가솔린 엔진에서는 스톱/스타트 기구와 배터리 재생 시스템 모두 선택 사양으로만 장착할 수 있다. 최신 기술 도입과 다운사이징으로 신형 '파사트'가 벌어들인 연료 효율성 개선이 18%에 이른다. 25.. 더보기
새로운 엔진 탑재 - 2011 Mercedes-Benz S-Class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2011년형 'S-클래스'에 새로운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2011년형 'S-클래스'는 최신 직분사 기술을 채용한 디젤 엔진을 추가로 탑재, 블루다이렉트 V6와 V8 가솔린 엔진을 라인업에 합류시켰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되는 'S 250 CDI 블루이피션시'는 'S-클래스' 60년 역사상 최초의 4기통 모델로 커먼 레일 고압 분사력과 2스테이지 터보차저의 혜택을 받아 204ps(201hp) 출력을 발휘, 1600rpm에서 51kg-m(500Nm) 토크를 발휘한다. 2143cc 배기량으로 V6 디젤 엔진 수준의 출력과 토크를 실현하면서도 럭셔리 세단이라 생각되지 않는 환경성으로 약 17.5km/L 연비와 km 당 149g의 CO2 배출량을 양립한 'S 250 .. 더보기
유럽서 사전계약 시작 - 2012 Mercedes-Benz CLS 사진_벤츠 2세대 '메르세데스-벤츠 CLS'가 유럽에서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내년 1월부터 납차가 시작되는 2세대 'CLS'는 5가지 인테리어 색상, 5가지 트림, 3가지 가죽으로 조합 가능하다. 2세대 'CLS'는 265ps 'CLS 350 CDI 블루이피션시', 306ps 'CLS 350 블루이피션시' 두 가지 6기통 모델이 각각 6만 3427유로(약 9천 600만원), 6만 4617유로(약 9천 800만원)에 우선 출시되며, 두 달 후 2011년 3월부터는 유럽기준 평균 약 19.6km/L 연비를 기록하는 204ps 'CLS 250 CDI 블루이피션시'가 5만 9857유로(약 9천 100만원)에 출시된다. 판매 가격이 공개되지 않은 408ps V8 엔진 탑재 'CLS 500 블루이피션시'는 올해 1.. 더보기
GM대우,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출시 사진_GM대우 GM대우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파워트레인과 신기술 편의사양이 대폭 적용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가솔린 모델(1600cc/1800cc)을 새롭게 개발, 9월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보인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1.6 모델은 기존의 탁월한 고속 주행과 코너링 성능에 더욱 최적화된 엔진과 변속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가변흡기 매니폴드(Variable Intake Manifold) 를 새롭게 적용됐다. 가변흡기 매니폴드는 엔진의 부하와 회전 수에 따라 엔진의 공기흡입 경로를 적절하게 변경, 최적의 토크와 출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또한 2011년형 1.6 모델은 초기 가속력을 한층 더 강화시켜 2010년 모델 대비 향상된 최대 토크 15.7kg-m/4000r.. 더보기
폭스바겐 코리아, 신형 '페이톤' 출시 사진_폭스바겐 폭스바겐 코리아가 9월 7일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신형 '페이톤'을 출시한다.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인 발터 드 실바의 손길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신형 '페이톤'의 디자인은 폭스바겐 고유의 디자인 DNA가 적용되어 기존 '페이톤'의 우아한 디자인은 살리면서도 더욱 품위 있고 강렬한 느낌을 더했다. 새로운 LED 디자인이 적용된 후면부 또한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며 전체적인 실루엣을 통해 도로 위에서의 존재감을 한층 높였다.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전 모델에 4륜구동 시스템인 4Motion과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악천후 상황에서나 고속 주행 시, 코너링 시에도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4존 클리마트로닉 시스템을 통해 운전석 및 조수석 그리고 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