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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새로운 엔진 탑재 - 2011 Mercedes-Benz S-Class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2011년형 'S-클래스'에 새로운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2011년형 'S-클래스'는 최신 직분사 기술을 채용한 디젤 엔진을 추가로 탑재, 블루다이렉트 V6와 V8 가솔린 엔진을 라인업에 합류시켰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되는 'S 250 CDI 블루이피션시'는 'S-클래스' 60년 역사상 최초의 4기통 모델로 커먼 레일 고압 분사력과 2스테이지 터보차저의 혜택을 받아 204ps(201hp) 출력을 발휘, 1600rpm에서 51kg-m(500Nm) 토크를 발휘한다.

 2143cc 배기량으로 V6 디젤 엔진 수준의 출력과 토크를 실현하면서도 럭셔리 세단이라 생각되지 않는 환경성으로 약 17.5km/L 연비와 km 당 149g의 CO2 배출량을 양립한 'S 250 CDI 블루이피션시'는 0-100km/h 순간가속도로 8.2초, 최대시속으로 240km/h를 주파한다.

 7만 6279유로(약 1억 1천 900만원)에 판매되는 V6 디젤 엔진 탑재 'S 350 블루텍'은 258ps(255hp) 출력을 발휘, 연비와 CO2 배출량으로 각각 약 14.7km/L, 177g/km를 기록한다.

 3.5 V6 'S 350 블루 이피션시'는 24% 개선된 연료 효율성에 흡배기 시스템을 최적화 받아 34마력 강화된 306ps(302hp)를 발휘, 7만 8718유로(약 1억 2천 200만원)에 판매된다. 또한 9만 9186유로(약 1억 5천 만원)에 판매되는 'S 500 블루이피션시'는 798cc 줄인 4663cc 배기량에도 47ps, 17.3kg-m씩 강화된 435ps(429hp) 출력과 71.4kg-m(700Nm) 토크를 발휘한다.

 효율성 높은 새 엔진을 탑재해 보다 매력적인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온 메르세데스의 2011년형 럭셔리 세단 'S-클래스'는 새로운 유닛들에 7G-트로닉 플러스 7단 자동변속기와 에코 스타트/스톱 장비를 결합하고 V12 바이터보 엔진 탑재 517ps(510hp) 최상급 모델 'S 600'을 15만 6961유로(약 2억 4천 400만원)에 판매, 'S 250 CDI 블루이피션시'를 7만 1876유로(약 1억 1천 200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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