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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세단

기아차, 고성능 GDI 엔진 탑재 ‘The Prestige K7’ 시판 사진:기아차 지난해 준대형차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한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K7이 고성능 GDI 엔진이라는 새로운 심장을 장착하고 ‘The Prestige K7’으로 재탄생 했다. 고성능 GDI 엔진을 탑재하고 스타일과 편의사양을 한층 강화해 14일부터 본격 시판되는 ‘The Prestige K7’는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쎄타II 2.4 GDI 엔진과 람다II 3.0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각각 201ps, 270ps, 최대토크는 25.5kg-m, 31.6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는 동급 최고 수준인 12.8km/L, 11.6km/L를 달성, 뛰어난 경제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에 맞춰 새롭게 세팅된 6단 자동 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정숙성을 제공한다. 더욱 강력해진 동.. 더보기
M 패키지 에어로 튠 - [HAMANN] BMW 5 Series, F10 사진:HAMANN 아직까지 팩토리 수준의 만족스런 퀄리티를 가진 튜닝 아이템을 찾지 못한 ‘F10 5시리즈’ 오너들을 위해 하만이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M 스포츠 패키지 장착 모델이 기반이 되다보니 더욱이 ‘M5’를 떠올리게 하는 하만의 최신작은 프론트 범퍼 아래에 립 스포일러를, 다듬어진 리어 범퍼 하단으로는 새 스포츠 배기시스템과 연결된 4개 파이프를 빼냈고, 루프와 트렁크 리드에는 과하지 않은 스포일러를 얹어 세단만이 가질 수 있는 절제된 공격성을 부각시켰다. 휠아치에 꽉 들어찬 최대 21인치 휠을 다루는 스프링이 강화되면서 차체가 35mm 낮아졌고, 사진으로 드러나지 않은 인테리어에는 스포츠 스티어링 휠, 카본 트림, 알루미늄 페달, 그리고 하만 로고가 박힌 바닥 매트를 깔아 한껏 분위기를 도.. 더보기
429hp R-Spec 추가, 뉴 '제네시스' - 2012 Hyundai Genesis 사진:현대차 새로운 429hp 플래그십 모델 ‘R-Spec’이 추가된 2012년형 ‘현대 제네시스’가 2월 9일에 개막한 2011년 시카고 오토쇼를 통해 초연되었다. 제네시스 라인업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 등장한 ‘R-Spec’은 기존 4.6 V8 엔진 배기량을 거의 0.5리터 늘리고 직접분사 기술을 채용한 5.0 V8 타우 엔진을 얹어 6400rpm에서 429hp를, 5000rpm에서 52kg-m(376lb-ft) 토크를 발휘한다. 이는 기존 4.6 엔진보다 44hp 출력, 5.9kg-m 토크가 상승한 수치. 4.6과 함께 5.0 엔진에도 더욱 평온한 주행이 가능하고 연료 효율성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는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돼, 0.5리터 배기량이 늘어났음에도 연비는 0.4km/L 밖에 악화되지 않은.. 더보기
4도어 V8 바이터보 - 2012 Mercedes-Benz CLS 63 AMG 사진:벤츠 드리프트 추종자이면서 프리미엄 세단만을 고집하는 까다로운 당신을 위한 제로백 4.3초 프리미엄 세단 ‘CLS 63 AMG’. 작년 11월 2010년 LA 오토쇼에서 데뷔한 ‘CLS 63 AMG’는 신개발 5.5 V8 바이터보 AMG 엔진을 탑재해 525sp를 발휘한다. 수많은 유혹들이 즐비한 옵션 리스트 속에서 6,500유로(약 970만원)짜리 AMG 퍼포먼스 패키지를 용케 찾아 빈 네모칸에 체크를 하면 길다란 후드 아래에서 숨 쉬는 출력은 557ps로 치솟는다. 치솟는 출력과 두 손을 맞잡은 71.4kg-m 토크는 81.6kg-m까지 상승, 제로백은 4.3초로 0.1초가 단축된다. ‘CLS 63 AMG’에서 벤츠가 강조하는 또 다른 하나는 바로 연비. 약 10.1km/L를 기록하는 2012년.. 더보기
2011년 그랜저의 귀환…현대차, 5G ‘그랜저’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신형 ’그랜저’를 공식 출시했다. 신형 ’그랜저’는 2007년부터 프로젝트명 ‘HG’로 본격적인 연구 개발에 착수, 약 3년 6개월의 기간 동안 총 4,500여억원을 투입해 완성된 신형 ’그랜저’는 웅장하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획기적으로 향상된 성능과 연비,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새로운 모습의 고품격 준대형 세단이다. 신형’그랜저’는 전장 4,910mm, 전폭 1,860mm, 전고 1,470mm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이 부각된 외형을 실현했으며, 특히 기존 모델보다 65mm 늘어난 2,845mm의 휠베이스로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차량에 안정감을 부여했다. 전 .. 더보기
[2011 Detroit/NAIAS] 올-뉴 플래그십, 2011 Chrysler 300 2011년 봄에 출시되는 ‘크라이슬러 300’이 디트로이트 오토쇼 무대에서 데뷔했다. 27,995달러(약 3천 150만원)부터 판매되는 신형 ‘300’은 현행 모델의 우직한 골격을 부드럽게 깎아내고 윈도우 하단 벨트라인을 내려 한결 여유로움을 취했다. 탑재 엔진은 42hp 강력해진 293hp 3.5리터 펜타스타 V6와 0-97km/h 6초 미만의 가속력을 확보한 363hp 5.7 HEMI V8. V6에서 신형 ‘300’은 미 EPA 기준 8% 개선된 고속도로 연비 약 11.5km/L(27mpg)를 기록한다. 이 밖에도 신형 '300'에는 편의 및 안전장비로 AFL(어댑티브 포워드 라이팅), 전방 추돌 경고, 사각지대 모니터링 등이 채용되고 있다.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S 350 BlueTEC'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 세계 최고의 럭셔리 세단 ‘S-Class’ 라인업에 안전성과 청정성을 자랑하는 ‘S 350 BlueTEC’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S 350 BlueTEC’은 한층 진보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청정 기술인 블루텍(BlueTEC)을 새롭게 도입하여 뛰어난 연료 효율성과 배기가스 저감, 향상된 퍼포먼스를 동시에 실현한 메르세데스-벤츠 최고의 청정 디젤 모델이다. ‘S 350 BlueTEC’은 V6 엔진으로 8기통 엔진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배기가스 배출량은 중형 모델 수준에 불과하다. 동시에 기존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은 6.8%, 출력은10% 이상 향상되었고, 토크는 15% 이상 증가하였다. 또, 기존 ‘S-Class’의 다양한 안전 및 편의 .. 더보기
지나친 정교함, 혼다 슬릭 컨셉트 - 2011 Honda Civic Concept 사진:혼다 2011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혼다가 ‘시빅 Si 컨셉트 쿠페’와 ‘시빅 컨셉트 세단’을 공개했다. 미국에서 ‘어코드’ 다음가는 혼다의 주력 차종인 ‘시빅’ 차기 모델을 시연하는 두 컨셉트 카는 지금 거의 그대로의 모습으로 올해 봄에 출시된다. 윈드실드를 낮게 깔아 공기저항에 유순하게 대처하는 혼다 특유의 터치가 어김없이 적용된 ‘시빅 Si 컨셉트 쿠페’는 리어 디퓨저 중앙으로 배기구를 빼내고 트렁크 리드에 일체형 스포일러와 19인치 휠을 장착해 노려보는 듯한 전면부가 그러하듯 현행 ‘시빅’보다 훨씬 강인한 룩을 발산한다. 2개 도어가 더 달린 ‘시빅 컨셉트 세단’은 유독 낮은 경사를 그리는 윈드실드가 인상적인데, ‘Si 컨셉트 쿠페’와 마찬가지로 두드러진 캐릭터 라인을 따라 19인치 휠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