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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피니티,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뉴 Q60’ 공식 출시 5일, 인피니티 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THE NEW Q60’을 출시했다. 인피니티는 국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글로벌 판매 모델 중 최상급 사양인 ‘Q60 Red Sport 400’ 가솔린 모델을 이번에 한국시장에 출시했다. 2017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VR30DDTT’ 3.0 V6 트윈-터보 엔진과 7단 자동 변속기의 조화로 최고 출력405마력(6,400rpm)과 최대 토크 48.4kg·m(1,600-5,200 rpm)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9.6km/l(도심 8.3km/l, 고속도로 12.0km/l)이다. 인피니티가 전 세계에서 최초 개발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irect Adaptive Steering) 시스템과 다이내믹 디지털 서스펜션(Dynami.. 더보기
[사진] 기아차, 6년 만에 풀 체인지된 플래그십 세단 ‘K9’ 출시 3일 화요일, 기아차가 THE K9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선보인 ‘THE K9’은 3개의 엔진 라인업, 총 8개 트림으로 구성됐다. 전 트림에 차로유지보조(LFA), 전방/후측방/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FCA/BCA-R/RCCA), 안전하차보조(SE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등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와 12.3인치 UVO 3.0 고급형 내비게이션, 시퀀셜(순차점등) 방식의 턴 시그널 램프를 포함한 풀 LED 헤드/리어램프 등을 기본 적용함으로써 주행안전성, 편의성을 동급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 밖에도 방향지시등 조작 시 해당 방향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에 표시하는 ‘후측방모니터(BVM)’, 터널 진입 전 .. 더보기
페라리가 만든 V8 엔진의 SUV - 2018 Maserati Levante Trofeo 지금껏 마세라티에서 리터 당 출력이 가장 강력한 엔진이 르반떼에 탑재됐다. 28일, 르반떼의 새로운 톱 퍼포먼스 모델 ‘르반떼 트로페오’가 2018 뉴욕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르반떼 트로페오에는 430마력을 발휘하는 르반떼 S의 3.0 V6 트윈-터보 엔진보다 강력한 3.8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르반떼 트로페오의 최고출력은 600ps(591hp). 2,250~ 5,000rpm에서 발생되는 최대토크는 74.4kg.m(730Nm)에 이른다. 이탈리아 마라넬로 공장에서 조립된 리터 당 156ps의 엔진으로 무게가 2톤이 넘는 5미터 크기의 르반떼는 최고속도로 300km/h 이상을 달리고 0->100km/h 제로백 가속은 단 3.9초에 끊는다. 4.0 V8 트윈-터보 엔진의 650마력 람보르기.. 더보기
뉴욕서 공개된 북미형 ‘THE K9’ - 2019 Kia K900 기아차가 이번 주 개막한 2018 뉴욕 오토쇼를 통해 자사의 올-뉴 플래그십 세단 THE K9을 북미시장에서는 최초 공개했다. 현지명 K900은 기아차 고유의 역동적 에너지를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쿼드릭 패턴 그릴(Quadric Pattern Grill)’과 진보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듀플렉스(Duplex)’ LED 헤드램프를 통해 독창적이고 존재감 있는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전면부 헤드램프와 통일된 ‘듀플렉스’ LED램프 디자인을 적용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통해 일체감을 구현하면서도 램프 주변에 메탈릭 베젤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실내는 공간 전체를 감싸는 우아한 인테리어와 최고급 내장 소재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완성했다. 플로어 콘솔, 전후석 플로어 공간, 도어트림 맵포켓.. 더보기
제로백 3.5초, V8 컨버터블 ‘페라리 포르토피노’ 국내 출시 페라리가 그랜드 투어러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8기통 컨버터블 GT ‘포르토피노(Portofino)’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이후 세계의 찬사를 받은 포르토피노는 최대출력 600마력, 100km/h 도달 시간 3.5초로 페라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컨버터블 GT 모델이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스포츠카의 면모는 물론, 주행 시에도 14초 만에 개폐가 가능한 접이식 하드톱, 넓은 운전석과 트렁크 공간, 2+시트 배치 등 GT카의 편안함까지 갖추고 있다. 2016, 2017 올해의 엔진상 수상에 빛나는 페라리의 8기통 터보 엔진은 새로운 부품과 엔진 조정 소프트웨어의 정확한 측정을 통해 이전 모델인 캘리포니아T 보다 40 마력 더 강.. 더보기
실용적이며 강력한 V6 4도어 쿠페 – 2018 Audi RS 5 Sportback RS 5 쿠페의 고성능 V6 트윈-터보 엔진이 4도어 쿠페 ‘스포트백’ 모델에도 탑재됐다. 아우디 스포트(Audi Sport)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이 28일 공개했다. 이번에는 ‘RS 5 스포트백’이다. 2.9리터 배기량의 고성능 V6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하며 S5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는 점에서는 RS 5 쿠페와 동일하지만, 이 스포트백 모델은 더욱 우아한 디자인과 일상에서의 우수한 실용성도 갖추고 있다. RS 5 스포츠백은 최고출력으로 450ps(444hp)를 발휘한다. 거기에 1,900rpm부터 5,000rpm까지 유지되는 최대토크 61.2kg.m(600Nm)를 이용해 단 3.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최대시속은 280km다. RS 5 스포츠백은 354마력의 S5 스포트백보.. 더보기
풀 디지털 대시 적용, 3세대 올-뉴 투아렉 - 2019 Volkswagen Touareg 현지시간으로 23일 폭스바겐이 3세대 올-뉴 ‘투아렉’을 공개했다. 현재 T-록, 티구안, 아틀라스 등으로 구성된 폭스바겐의 SUV 라인업에 이번에는 신형 투아렉이 등장했다. 2010년에 처음 출시된 현행 2세대 투아렉의 새 후속 모델이다. 이번 3세대 투아렉은 BMW X5, 벤츠 GLE, 그리고 아우디의 Q7과 같은 프리미엄 SUV들을 겨냥해서 개발되면서, 차체는 더 커졌고 1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풀 디지털 대시보드를 적용 받았다. 엔진은 출시 초기 V6 디젤 엔진 2종이 제공된다. 신형 투아렉은 벤틀리 벤테이가, 아우디 Q7, 포르쉐 카이엔,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뒤따라 ‘MLB Evo’ 플랫폼으로 개발되었다. 차체 전장은 4,878mm로 이전보다 77mm 길어졌고 전폭은 1,984mm로.. 더보기
[사진] 포드코리아 ‘2018 뉴 머스탱’ 사전 계약 실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더욱 강력해지고 더욱 스타일리하게 진화한 ‘2018 뉴 머스탱’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드 자동차의 아이콘으로 지난 2015년 초 올-뉴 모델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2018 뉴 머스탱’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공기역학성을 높이기 위해 후드와 그릴을 낮췄으며 이는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안정감 있는 머스탱의 첫인상을 만들어 냈다. 강렬한 인상의 헤드라이트에는 다양한 LED 램프를 적용했으며, 후면에 새롭게 장착된 윙 타입의 리어 스포일러는 머스탱 고유의 입체적 3분할 램프와 함께 포드 머스탱의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퍼포먼스도 획기적으로 향상 되었다. 2.3L 에코부스트 엔진을 업그레이드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