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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리터

더욱 스포츠카스럽게 – 2019 Porsche Cayenne Coupe 드디어 포르쉐도 다른 독일 자동차 제조사들처럼 쿠페 스타일의 풀 사이즈 SUV를 가졌다. ‘포르쉐 카이엔 쿠페’가 탄생했다. 카이엔 최초의 쿠페형 모델인 카이엔 쿠페는 더욱 역동적인 자태와 스포티한 성능으로 기존 카이엔과 차별된다. 윈드스크린과 A필러는 더 날렵해졌다. 지붕은 20mm 가량 낮아졌다. 차체 뒤쪽 폭도 18mm가 넓어졌다. 뒷좌석 시트 높이가 기존 카이엔의 것보다 30mm 낮아, 지붕 높이가 낮아졌음에도 충분한 머리위공간을 보장한다. 적재 용량은 기본 625리터이며 뒷좌석 시트를 눕힐 경우 1,540리터가 된다. (카이엔은 645~ 1,710리터다.) 날렵한 리어 라인의 끝에는 커다란 액티브 스포일러가 존재한다. 이것은 모든 카이엔 쿠페가 가지는 특별한 장비로 차량 속도가 시속 90km가 .. 더보기
[사진] 2019년 주목되는 수입 신차 - 2019 Audi A6 55 TFSI quattro S tronic 2019년 가장 주목 받는 수입 신차 가운데 하나에 아우디 A6 풀 체인지 모델이 있다. 올해 초에 글로벌 공개되어 6월 독일시장에 출시된 8세대 아우디 A6는 다수의 첨단 기술로 혁신적으로 변신했다. 아우디 세단이 가지는 특유의 우아함도 잃지 않았다. 최신 디자인 언어의 적용으로 A6는 과거보다 훨씬 정교하고 날렵한 느낌과 하이테크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내부에는 전면 디지털화된 MMI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모든 엔진에 우수한 효율성과 경제성을 만족시키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현재 8세대 A6의 엔진은 두 종류. 강력하고 부드러운 340ps(335hp) 출력, 51kg.m(500Nm) 토크의 3.0 TFSI 엔진이 ‘A6 55 TFSI’에 탑재됐고, ‘A6 50 TDI’에 286ps.. 더보기
[사진] 2019년 주목되는 수입 신차 - 2019 Audi A6 50 TDI quattro tiptronic 2019년 가장 주목 받는 수입 신차 가운데 하나에 아우디 A6 풀 체인지 모델이 있다. 올해 초에 글로벌 공개되어 6월 독일시장에 출시된 8세대 아우디 A6는 다수의 첨단 기술로 혁신적으로 변신했다. 아우디 세단이 가지는 특유의 우아함도 잃지 않았다. 최신 디자인 언어의 적용으로 A6는 과거보다 훨씬 정교하고 날렵한 느낌과 하이테크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내부에는 전면 디지털화된 MMI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모든 엔진에 우수한 효율성과 경제성을 만족시키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현재 8세대 A6의 엔진은 두 종류. 강력하고 부드러운 340ps(335hp) 출력, 51kg.m(500Nm) 토크의 3.0 TFSI 엔진이 ‘A6 55 TFSI’에 탑재됐고, ‘A6 50 TDI’에 286ps.. 더보기
혼다코리아, 8인승 플래그십 SUV ‘뉴 파일럿’ 출시 혼다코리아는 기존 파일럿의 탄탄한 기본기에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과 동승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사양, 그리고 쾌적한 공간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춰 일상과 아웃도어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전천후 대형 SUV ‘뉴 파일럿’을 13일 출시했다. 혼다 SUV 라인업의 맏형인 파일럿은 온 가족이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대형 SUV다. 특히 동급 SUV 가운데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동승자를 위한 편의사양과 적재공간, 최첨단 편의기능, 뛰어난 주행 질감을 자랑하며 북미에서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뉴 파일럿은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과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CTM)를 추가한 혼다 센싱(Honda Sensing).. 더보기
[사진] 맥라렌서울, 제로백 2.9초 슈퍼카 ‘600LT’ 국내 런칭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대선제분에서 ‘600LT 론칭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었다. 맥라렌 600LT는 지난 7월 영국의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공개된 모델로 국내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익스트림한 배기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1,247kg의 초경량 차체로 481PS/톤 출력을 자랑한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단 2.9초와 8.2초 만에 시속 100km와 시속 200km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328km/h다. 일반 도로와 서킷에서 모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600LT는 맥라렌 스포츠 시리즈의 민첩성을 유지하면서도 진정한 맥라.. 더보기
랭글러, 험머 오버랩 시키는 픽업됐다. - 2020 Jeep Gladiator 지프 랭글러가 픽업이 됐다. 이번 주 2018 LA 오토쇼에서 가장 유능하고 터프한 미드사이즈 트럭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공개됐다. 글래디에이터는 랭글러의 오래고 풍부한 역사와 그와 함께 오랜 기간에 걸쳐 명성을 쌓아온 우수한 4륜 구동 성능, 그리고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한계를 초월한 개방감을 가진 중형 픽업이다. 글래디에이터는 마치 랭글러 4도어 모델에 짧은 적재함을 붙여놓은 것과 같은 외관을 가졌다. 차체 길이는 5,539mm로 쉐보레 콜로라도 크루 캡의 숏 베드 모델과 롱 베드 모델 사이에 속하는 크기다. 차체 길이는 랭글러와 비교했을 때 약 750mm 길고, 축간거리는 480mm 가량 길다. 문짝이 두 개만 달린 싱글 캡으로는 제작되지 않았다. 루비콘 모델을 기준으로 진입각 43.6도, 램프각.. 더보기
[사진] 현대차, 8인승 대형 SUV ‘팰리세이드’ 공개하고 사전 계약 돌입 현대차는 현지시간으로 28일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에서 8인승 대형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국내 고객들을 상대로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코나, 넥쏘, 싼타페에 이어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SUV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된 팰리세이드는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대형 그릴을 바탕으로 강인한 이미지와 대담한 디자인으로 당당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했다. 팰리세이드의 외장 디자인은 그물망(매쉬) 모양의 대형 그릴과 분리형 헤드램프 및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으로 독창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전면램프에서 후면램프까지 이어지는 강렬한 사이드캐릭터 라인과 볼륨감 있는 휠아치로.. 더보기
럭셔리-슈퍼 SUV가 된 ‘마세라티 르반떼 GTS’ 국내 출시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SUV ‘마세라티 르반떼 GTS’가 26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에 탑재되는 막강한 3.8 V8 트윈터보 엔진을 통해 르반떼가 ‘럭셔리 슈퍼 SUV’로 재탄생했다. 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강력하며 페라리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이 엔진은 최고출력 550마력과 최대토크 74.74kg.m를 발휘하며, SUV임에도 4.2초에 불과한 제로백을 자랑한다. 르반떼 최초로 통합 차체 컨트롤(IVC: Integrated Vehicle Control)이 적용된 것도 르반떼 GTS가 가진 특징이다. 차량 제어 능력 상실을 방지하는 통합 차체 컨트롤은 차체의 움직임이 불안정할 시 즉각적으로 엔진 토크를 낮추고 각 바퀴에 필요한 제동력을 분배해, 주행 역동성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