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리터

리디자인, 새 디젤 엔진 탑재 - 2011 Opel Antara 사진:오펠 스타일링과 쾌적성, 효율성이 향상된 신형 '오펠 안타라'가 베일을 벗었다. 국내에서는 'GM대우 윈스톰 맥스'로 낯이 익은 '안타라'의 신형 모델은 오펠의 최신 디자인 요소를 받아들여 프론트 범퍼와 그릴을 수정 받았으며 안개등 주변으로 크롬 베젤을 둘러 고급감을 강조했다. 둥글었던 후진등을 네모나게 수정하고 인테리어에는 새로운 소재와 색상을 적용, 센터 콘솔을 다듬고 수납공간을 늘렸다. 온/오프로드 주행 용이성과 승차감 개선을 높이기 위한 섀시 개량도 이루어졌다. 신규 탑재된 2.2리터 디젤 엔진을 통해 신형 '안타라'는 36마력 강화된 163ps(161hp), 34마력 강화된 184ps(181hp) 두 가지 출력을 발휘한다. 전륜과 4륜 구동, 6단 수동과 자동변속기 조합이 가능한 163마력.. 더보기
2.5 터보 컴팩트 해치백 - 2011 Audi RS3 Sportback 사진:아우디 아우디가 컴팩트 해치백 'A3'의 고성능 모델 'RS3 스포츠백(스포트백)'을 발표했다. 배기량 2480cc 5실린더 터보 엔진을 탑재한 아우디의 신형 고성능 해치백은 7단 S트로닉 트랜스미션을 결합해 340ps(335hp) 출력, 45.9kg-m(450Nm) 토크를 발휘한다. 무게 1575kg의 'RS3'는 전륜에 맥퍼슨 스트러트를 채용, 코일 스프링과 개량형 쇼크업소버로 구성된 강화 서스펜션이 적용되면서 기존 'A3'보다 25mm가 낮아졌으며 최대 370mm 벤틸레이티드 브레이크 디스크의 지원으로 불안감 없이 4.6초만에 0-100km/h 순간가속도를 주파하고 최대시속으로 250km/h를 기록한다. 'A3'와 'RS3'는 외관에서부터 쉽게 분간할 수 있다. 범퍼 디자인부터 확연히 눈에 띄.. 더보기
올-뉴 크로스오버 CUV - 2011 SsangYong Korando 사진:쌍용차 내년 1월 영국시장에 올-뉴 '코란도'가 출시된다. 4X4/SUV의 실용성과 패밀리 해치백의 접근 용이성이 결합된 쌍용의 신형 크로스오버 '코란도'는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을 담당, 이전보다 훨씬 도시적인 이미지로 쇄신되었다. 쌍용 최초의 모노코크 구조를 채용해 모던 크로스오버의 기반을 닦은 '코란도'는 유로5를 충족하는 2.0 e-XDi200 디젤 엔진을 탑재해 175ps(173hp) 출력을 발휘하고, 전자제어식 가변 터보차저(E-VGT)를 얹은 덕에 2000~ 3000rpm에서 발휘되는 36.7kg-m(360Nm) 토크로 1672kg 차체를 힘들이지 않고 이끈다. 브랜드 뉴 디젤 엔진을 통해 확보한 강건한 파워로 2톤에 달하는 견인용량을 확보했다. 3세대 1800bar 커먼레일 연료 .. 더보기
GM대우,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시판 사진_GM대우 GM대우가 유로5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차세대 친환경 디젤엔진을 장착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을 11월 1일부터 판매한다.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은 2000cc급 직접 연료분사 방식의 첨단 가변 터보차저 커먼레일 디젤(VCDi) 엔진을 장착, 탁월한 연비와 힘으로 얻어온 라세티 프리미어의 명성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새로운 VCDi 엔진은 매연여과장치(DPF)를 장착해 배기가스에 함유된 유해가스를 획기적으로 저감시킨 한편, 대용량 배기가스 재순환(EGR) 장치를 적용, 기존의 유로4 배기가스 기준 디젤 차량에 비해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 입자 배출량을 30% 이상 줄였다. 또한, 첨단 가변 터보차저가 가속성능을 한층 더 높여 넓은 rpm 영역에서 고른 최고 성능.. 더보기
사브의 신형 크로스오버 SUV - 2011 Saab 9-4X 사진_사브 다음 달 11월에 개최하는 2010 LA 모터쇼에서 중형 크로스오버 SUV '사브 9-4X'가 데뷔한다. 2008년에 컨셉트 카로 등장해 양산화가 예고되었던 신형 '9-4X'는 드라이버 중심으로 설계된 콕핏과 충분한 수납 공간, 작고 가볍고 효율적인 V6 가솔린 엔진을 채용하고 있다. 검게 처리해 비행기의 콕핏처럼 꾸민 A필러와 두터운 C필러는 '9-5'에 이은 사브의 새로운 특징. '스바루 포레스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신형 '9-4X'는 60대 40으로 분할되는 리어 시트 뒤로 483리터 공간을 확보했으며 성인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충분한 거주성을 실현, 최대 10스피커 Bose 사운드 시스템과 8인치 터치스크린을 선택 사양으로 구비했다. 3.0 V6 자연흡기, 트윈 스크롤 터보차징 2.8.. 더보기
신형 '포커스' 최강 퍼포먼스 - 2012 Ford Focus ST 사진_포드 더욱 공격적인 외모, 250마력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포드 포커스 ST'가 등장했다. 뉴-제너레이션 '포커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고성능 해치백 신형 '포커스 ST'는 2010 파리 모터쇼 초연 이후 2012년 초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거대한 프론트 그릴만큼이나 존재감 뚜렷한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한 신형 '포커스 ST'는 '탠저린 스크림'이라 불리는 새로운 페인트 워크로 젊은 감성을 자극한다. 2.0 에코부스트 4기통 터보차저 엔진 탑재로 250ps를 낳는 '포커스 ST'는 대쉬보드 상단에 유온과 터보 압 등을 표시하는 3개 게이지를 배치, 6단 수동변속기와 함께 오토 스톱-스타트 기술을 채용해 연비와 CO2 배출량 억제를 도모했다. 한편, 포드는 2010 파리.. 더보기
인피니티, 2.5 V6 'G25 세단' 페블비치에서 공개 사진_인피니티 어제 'IPL G 쿠페'를 공개했던 인피니티가 13일, 페블비치에서 'G25 세단'을 공개했다. 미국에서 올해 9월부터 3만 950달러(약 3천 660만원)에 판매되는 'G25 세단'은 2.5 V6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얹어 218hp, 25.9kg-m 토크를 발휘, RWD 혹은 인텔리전트 AWD로 전달한다. 럭셔리 세단으로써의 감성을 놓치지 않으면서 누군가에게는 비대하게 다가올 수 있는 퍼포먼스를 낮춘 'G25 세단'에는 기본 장비로 가죽 시트, Shodo 알루미늄 트림, 운전석 8웨이 파워 시트, 조수석 4웨이 파워 시트, 자동 온도 조절 장치, 6스피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HID 제논 헤드라이트, 4휠 ABS, 다이내믹 컨트롤 VDC, 트랙션 컨트롤 TCS 등이 채용된다. 더보기
BMW 코리아, 신형 5시리즈 디젤 모델 '520d' 출시 사진_BMW BMW 코리아가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BMW 뉴 5시리즈 디젤 모델 '520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실시된 2010 Euro NCAP 및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점수를 획득한 신형 '5시리즈'의 디젤 모델 '520d'에는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된 디젤엔진과 높은 수준의 효율성을 제공하는 8단 자동변속기, 경량 구조와 편리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결합되어 BMW 특유의 다이내믹한 성능과 효율성을 만족시킨다. 2.0 4기통 디젤 엔진은 차세대 커먼레일 연료 직분사 방식, 가변 터보차저가 장착되어 고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발휘한다. 최고출력은 184마력, 최대토크는 39.8kg-m, 유럽기준 평균 20km/L 연비와 132g/km CO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