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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오프로더의 아이콘, 2011년형 랭글러 출시 사진:지프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16일, 업그레이드 된 실내 디자인 및 편의장치를 도입하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2011년형 ‘지프 랭글러’를 출시했다. ‘지프 랭글러 루비콘’은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Jeep 브랜드의 정통 오프로드 헤리티지를 그대로 이어받은 모델로서, 타 오프로더는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험로 주파력으로 전세계에 걸쳐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프리덤 탑 (Freedom Top™)으로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더해 ‘드라이빙의 재미’와 ‘역동적이고 모험적인 라이프스타일’ 등 지프의 진정한 가치를 전파하는 오프로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 2011년형 ‘랭글러’는 고출력과 개선된 연비를 달성하면서 배기가스 배출량은 감소시켰고, 운전의 편의를 끌어올릴 각종.. 더보기
기아차, 고성능 GDI 엔진 탑재 ‘The Prestige K7’ 시판 사진:기아차 지난해 준대형차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한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K7이 고성능 GDI 엔진이라는 새로운 심장을 장착하고 ‘The Prestige K7’으로 재탄생 했다. 고성능 GDI 엔진을 탑재하고 스타일과 편의사양을 한층 강화해 14일부터 본격 시판되는 ‘The Prestige K7’는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쎄타II 2.4 GDI 엔진과 람다II 3.0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각각 201ps, 270ps, 최대토크는 25.5kg-m, 31.6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는 동급 최고 수준인 12.8km/L, 11.6km/L를 달성, 뛰어난 경제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에 맞춰 새롭게 세팅된 6단 자동 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정숙성을 제공한다. 더욱 강력해진 동.. 더보기
신개념 글로벌 7인승 ALV '시보레 올란도' 출시 사진:GM대우 신개념 7인승 ALV(Active Life Vehicle) ‘시보레 올란도’가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뛰어난 주행 성능과 전세계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은 GM의 글로벌 준중형차 ‘크루즈(Cruze)’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개발된 ‘올란도’는 기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승용차와 미니밴의 장점이 융합된 액티브 라이프 차량(ALV)이다. 차명은 디즈니월드, 씨월드 등 가족 테마파크, 쇼핑, 레저, 스포츠의 세계적 명소로 잘 알려진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올란도 지명에서 유래한다. 일반 미니밴과는 달리 SUV스타일의 외관과 낮은 루프라인, 감각적인 박스 타입의 볼륨감 넘치는 후면 디자인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역동적이고 강인한 개성을 표출하는 ‘.. 더보기
[수출형] 2011 SsangYong Korando C - Photo 사진:쌍용차 올해 3월 이후, 국내 도로에서도 ‘코란도 C’를 만나볼 수 있다. 도심친화적인 생김새에서부터 흥미를 끄는 신형 ‘코란도 C’는 아픔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저명한 디자인 하우스 이탈디자인에게 맡겼다. 컴팩트 SUV ‘투싼ix’와도 정확히 일치하는 차체 길이는 4.41미터. 175ps 출력을 발휘하는 2.0 터보디젤 엔진을 얹어 2000~ 3000rpm에서 36.7kg-m 토크를 발휘한다. 물론 이 밖의 엔진도 추가될 예정. 신형 ‘코란도 C’는 FWD 기준 2만 1,990유로(약 3천 300만원)에 이미 유럽각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쌍용차는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등장하는 ‘액티언 스포츠’ 후속모델을 포함해 4년 내에 3개 신차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모델:.. 더보기
고성능 디젤 미니 'SD' - MINI Cooper SD & Clubman 50 Hampton 사진:미니 3월 1일에 개막하는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미니가 고성능 디젤 모델 ‘SD’를 선보인다. ‘SD’ 모델에 얹힌 2.0리터 4기통 터보디젤 엔진은 143ps(141hp) 출력, 1,750rpm에서 31.1kg-m(305Nm) 토크를 발휘한다. 1.6리터 엔진을 탑재한 기존 ‘쿠퍼 D’보다 31마력 강력한 ‘SD’의 심장은 ‘1시리즈’와 ‘3시리즈’에도 탑재되고 있는 엔진이다. 올-알루미늄 크랭크케이스 채용으로 경량 엔진을 구현한 ‘SD’는 유능하고 파워풀한 터보차저, 가변 흡기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0-100km/h 순간가속도 8.1초를 끊는다. 최대시속은 215km/h. 스타트/스톱, 제동 에너지 재생 시스템을 표준 채용해 약 23.2km/L 연비를 기록한다. 기존 ‘쿠퍼 S’ 고성능 .. 더보기
샤프해진 룩, 2011년형 '어코드' - New 2011 Honda Accord 사진:혼다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럽형 ‘혼다 어코드‘ 2011년형 모델이 데뷔한다. 3월 1일에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 세단과 투어러(웨건)으로 출품돼 안팎으로 달라진 모습을 어필하게 될 2011년형 ‘어코드’는 슬롯이 늘어난 그릴, 공격적으로 변형된 범퍼, 누드 처리된 헤드라이트로 변화를 줬다. 최고급 사양을 통해서는 제논 헤드라이트와 액티브 코너링 라이트가 장비된다. 시트에 가죽을 곁들이는 등 인테리어에는 새로운 소재를 투입했고 리어 윈도우를 보강해 방음도 개선했다. 수정된 서스펜션은 승차감과 고속주행에서의 안정성 향상을 보장한다. 세단과 투어러 모두에 탑재되는 2.2리터 디젤 엔진은 수동변속기에서 CO2 배출량 9g/km가 줄었으며 자동변속기에서는 11g/km가 줄어, 수동변속기를 얹은 .. 더보기
4기통 터보 엔진 탑재 - 2011 BMW X1 xDrive28i 사진:BMW BMW가 자연흡기 6기통 엔진과 퍼포먼스는 동일하면서 효율성은 더욱 높은 새로운 4기통 엔진을 발표했다. 3.0 직렬 6기통 엔진을 대신해 ‘X1 xDrive28i’에 탑재된 BMW의 새로운 4기통 가솔린 엔진은 1250rpm에서 35.7kg-m(350Nm) 토크를 발휘한다. ‘트윈파워 터보’로 불리는 BMW의 최신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와 최초로 입을 맞춘 (1997cc) 4기통 엔진은 고정밀 직접분사, 밸브트로닉 기술과 접목돼 기존에 BMW에서 가장 강력했던 2.0 가솔린 엔진보다 75ps 강력하다. 245ps(241hp) 출력, 35.7kg-m(350Nm) 토크를 자연흡기 6기통 때와 비교하면 출력면에서 13ps가 약해졌지만 토크는 4.1kg-m 강력해졌다. 제동 에너지 재생, 아이들링 .. 더보기
가격 미정, 뉴 크라이슬러 오픈카 - 2011 Chrysler 200 Convertible 사진:크라이슬러 16일, 리디자인과 리엔지니어링을 거친 신형 ‘크라이슬러 200 컨버터블’이 공개되었다. 크라이슬러에서 중형 컨버터블 시장을 책임지는 ‘세브링 컨버터블’의 뒤를 이어 등장한 2011년형 ‘200 컨버터블’은 6단 트랜스미션과 결합되는 엔진으로 3.6리터 펜타스타 V6와 2.4리터 직렬 4기통 월드 가스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이번 주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된 ‘200 세단’과 동일한 쇄신을 거쳐 효율성이 증가된 엔진을 탑재한 것을 비롯, 핸들링과 승차감 개선을 위해 일부 재설계된 업그레이드 서스펜션을 채용했다. 2011년형 ‘200 컨버터블’은 미국에서 ‘투어링’, ‘리미티드’, ‘S’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