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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올-뉴 크로스오버 CUV - 2011 SsangYong Korando

사진:쌍용차


 내년 1월 영국시장에 올-뉴 '코란도'가 출시된다.
4X4/SUV의 실용성과 패밀리 해치백의 접근 용이성이 결합된 쌍용의 신형 크로스오버 '코란도'는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을 담당, 이전보다 훨씬 도시적인 이미지로 쇄신되었다.

 쌍용 최초의 모노코크 구조를 채용해 모던 크로스오버의 기반을 닦은 '코란도'는 유로5를 충족하는 2.0 e-XDi200 디젤 엔진을 탑재해 175ps(173hp) 출력을 발휘하고, 전자제어식 가변 터보차저(E-VGT)를 얹은 덕에 2000~ 3000rpm에서 발휘되는 36.7kg-m(360Nm) 토크로 1672kg 차체를 힘들이지 않고 이끈다.

 브랜드 뉴 디젤 엔진을 통해 확보한 강건한 파워로 2톤에 달하는 견인용량을 확보했다.
3세대 1800bar 커먼레일 연료 분사 장치, E-EGR, 스월 제어 밸브(swirl control valve), 매연 저감 장치(CDPF)가 채용된 새 디젤 엔진 탑재 '코란도'는 16.7km/L 연비와 동급 라이벌들보다 뛰어난 157g/km CO2 배출량을 만족시킨다.

 AWD와 FWD 두 가지 선택이 가능한 4세대 '코란도'는 6단 수동과 자동변속기를 결합, 가솔린 엔진과 연료 효율성이 더욱 뛰어난 디젤 엔진은 추후에 탑재 될 예정이다.

 듀얼 프론트, 사이드 & 커튼 포함 6에어백을 표준 장착해 구매력을 자극하는 '코란도'는 능동형 전복 방지(anti-rollover protection), 제동 보조(brake assist), 경사로 밀림 방지(hill start assist)가 포함된 멀티 펑션 ESP, 급제동 경보(Emergency Stop Signal) 시스템 등을 장비한다.

 한편, 아직 영국 내 판매 가격이 공개되지 않은 '코란도'는 최저지상고 1800mm, 접근각 22.8도, 이탈각 28.2도, 램프각 18.5도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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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형 코란도 풀 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