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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바리오 루프 로드스터 - 2012 Mercedes-Benz SLK 사진:벤츠 13일, 메르세데스-벤츠가 2012년형 올-뉴 ‘SLK’의 베일을 벗겼다. 벤츠가 자랑하는 스포츠 로드스터 ‘SLK’의 2012년형 3세대 모델은 효율성과 파워풀함을 양립한 새로운 4기통, 6기통 직분 엔진에 ECO 스타트/스톱 장비를 결합해 이전보다 25% 효율성이 개선되었다. 당당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 프론트 그릴, 중앙으로 주름이 들어가 한층 길어 보이고 균형 잡힌 본네트, LED 기술이 최초로 접목된 헤드라이트로 완성된 신형 ‘SLK’의 얼굴은 1950년대 ‘190 SL’를 추억시킨다. 본네트와 윙은 알루미늄으로 제조되었고 공기저항 계수는 0.32에서 0.30으로 감소되었다. 도톰한 프론트 그릴처럼 ‘SLS AMG’에서 시도된 터치를 받든 인테리어에는 대시보드 중앙에 컬러 디스플레이.. 더보기
2011년 그랜저의 귀환…현대차, 5G ‘그랜저’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신형 ’그랜저’를 공식 출시했다. 신형 ’그랜저’는 2007년부터 프로젝트명 ‘HG’로 본격적인 연구 개발에 착수, 약 3년 6개월의 기간 동안 총 4,500여억원을 투입해 완성된 신형 ’그랜저’는 웅장하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획기적으로 향상된 성능과 연비,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새로운 모습의 고품격 준대형 세단이다. 신형’그랜저’는 전장 4,910mm, 전폭 1,860mm, 전고 1,470mm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이 부각된 외형을 실현했으며, 특히 기존 모델보다 65mm 늘어난 2,845mm의 휠베이스로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차량에 안정감을 부여했다. 전 ..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S 350 BlueTEC'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 세계 최고의 럭셔리 세단 ‘S-Class’ 라인업에 안전성과 청정성을 자랑하는 ‘S 350 BlueTEC’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S 350 BlueTEC’은 한층 진보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청정 기술인 블루텍(BlueTEC)을 새롭게 도입하여 뛰어난 연료 효율성과 배기가스 저감, 향상된 퍼포먼스를 동시에 실현한 메르세데스-벤츠 최고의 청정 디젤 모델이다. ‘S 350 BlueTEC’은 V6 엔진으로 8기통 엔진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배기가스 배출량은 중형 모델 수준에 불과하다. 동시에 기존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은 6.8%, 출력은10% 이상 향상되었고, 토크는 15% 이상 증가하였다. 또, 기존 ‘S-Class’의 다양한 안전 및 편의 .. 더보기
미국출생 쌍둥이 '파사트' - 2012 Volkswagen Passat 사진:폭스바겐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Chattanooga)에서 생산되는 최초의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가 공개되었다. 2.0 TDI 터보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고속도로 기준 약 18.28km/L(43mpg) 연비를 기록하는 2012년형 ‘파사트’는 미국내 생산을 이점으로 파격적으로 가격을 낮춰 아시아산 중형세단들과 정면 대결한다. 이번에 폭스바겐이 공개한 신형 ‘파사트’는 북미에서 기세를 떨치고 있는 일본, 한국산 중형세단들을 격침하기 위해 작년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된 ‘파사트’와는 별도로 북미전용 개발된 차량이다. U.S 스펙 ‘파사트’는 4륜 독립 서스펜션을 채용, 후륜에 멀티링크를 적용했다. 추후에 4Motion 4륜 구동을 투입한다는 계획으로 전륜 구동을 우선 설정했으며 다방면으로 확대된 차체는 .. 더보기
프리미엄 컴팩트 뷰익 세단- 2012 Buick Verano 사진:뷰익 GM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2012년형 ‘뷰익 베라노(Verano)’가 2011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직접분사 기술을 채용한 덕분에 보다 강력한 179ps(177hp) 출력, 23.5kg-m(230Nm) 토크를 발휘하는 2.4리터 4기통 에코텍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한 ‘뷰익 베라노’는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시보레 크루즈’의 프리미엄 버전에 속하는 컴팩트 세단으로, ‘렉서스 IS’와 주된 경쟁을 펼친다. 뷰익의 최신 스타일링 큐를 충실히 추구하며 검정끼를 머금은 폭포수 그릴을 전면에 뚜렷하게 배치하고 양옆으론 푸른 프로젝터-빔 헤드램프를.. 본네트와 테일라이트 상단, 그리고 윈도우 주변에 크롬 악센트를 곁들였다. 2.4리터 엔진 탑재로 8.0초대의 제로백을 기록, EP.. 더보기
입맛만 다셔야하는 405마력 핫해치 - 2010 Volvo C30 Polestar PCP 사진:볼보 350ps ‘포커스 RS500‘을 가뿐히 능가하는 405ps 스웨덴산 핫해치 ’볼보 C30 폴스타 PCP’. 2010년 4월 스웨덴에서 개막한 예테보리 모터쇼 초연작 ‘C30 폴스타’는 STCC 스웨덴 투어링 카 챔피언십 우승 팀 폴스타 퍼포먼스와 볼보가 공동 개발한 컨셉트 프로토타입 카로, 레이스 카 ‘C30’의 도로용으로 개발되었다. 4.6초 제로백을 가진 ‘C30 폴스타’는 2.5리터 5기통 터보 엔진의 과급기와 냉각장치를 대용량으로 교체하고 피스톤, 콘로드, 흡기 캠샤프트를 개량해 405ps 출력, 52kg-m(510Nm) 토크를 짜냈다. AWD를 채용해 뛰어난 조종 안정성을 확보한 반면 후륜구동 성향이 강해 마니아들의 입맛에도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하는 ‘C30 폴스타’는 알칸타라가 무.. 더보기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 채용, 컴팩트 MPV - 2012 Ford C-Max 사진:포드 2010 파리 모터쇼를 통해 초연된 포드의 신형 컴팩트 MAV(멀티 액티비티 비히클) 'C-맥스'가 2011년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통해 북미시장에 데뷔한다. 신형 '포드 C-맥스'는 178인치(4521.2mm)로 2012년형 '포드 포커스 세단'과 길이가 동일하다. 그렇지만 3열 시트를 추가하면 기본 5인승에서 최대 7인승까지 늘어나 성인 4명이 여유롭게 탑승하고도 어린이 2명이 더 동승할 수 있다.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180hp 출력, 23.9kg-m 토크를 발휘하는 1.6리터 에코부스트 직분 터보 엔진은 자연흡기 엔진보다 20% 나은 연료 효율성과 상급 배기량 엔진 수준의 파워를 제공한다. '퓨전'에도 탑재되는 2.5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할 경우 168hp 출력, 23.1kg-m .. 더보기
'그랜드 체로키'를 내포한 컴팩트 SUV - 2011 Jeep Compass 사진:크라이슬러/지프 13일, 신형 '그랜드 체로키'의 디자인을 전수 받은 2011년형 '지프 콤파스'가 공개되었다. 컴팩트 4X4 SUV 최고를 자부하는 연비로 평균 약 11.05km/L를 기록하는 2011년형 '콤파스'는 후드와 휀더, 프론트 페시아를 수정 받았으며 쿼드 헤드램프 사이에 7개 슬롯으로 구성된 프론트 그릴을 배치해 지프의 패밀리 룩을 표지했다. 스포일러가 추가로 장착된 차체 후면에는 LED 테일램프와 크롬 배기 팁에 수정이 이루어졌다. 물론 변화에 동참한 인테리어에 크라이슬러의 신예 모델들과 공유한 도어 트림을 사용, 지프 모델만을 위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과 새 암레스트를 배치했다. 2011년형 '콤파스'에는 158hp 2.0 엔진이 기본 탑재된다. 이 엔진에는 CVT가 연결되어 있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