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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사진] 혼다코리아, 신형 ‘어코드’ 국내 공식 출시 10일, 혼다코리아는 압도적인 자신감으로 디자인, 주행성, 첨단 기술 등 모든 면을 가장 완벽하게 끌어올린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 어코드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지난 42년간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으로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어코드는10세대를 맞이해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새로워져, 역대 어코드의 정점을 찍는 모델로 재탄생했다. 다이내믹 디자인과 어코드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고성능 고효율 파워트레인, 혼다만의 첨단 기술까지 집약된 어코드는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자신감’을 실현한 가장 완벽한 세단이다. 어코드는 저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전고를 낮추고 전폭과 휠베이스를 늘려 한층 존재감 있고 다이내믹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강렬한 인상을 주는 보닛을 적용하고 패스트백 디자인과 새로운 레이저 용접 기술을 도입.. 더보기
더 커지고 스포티하고 럭셔리해졌다. - 2019 Lexus ES 렉서스 ES가 올-뉴 플랫폼과 개선된 엔진, LS를 연상시키는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했다. 7세대 올-뉴 렉서스 ES는 도요타의 최신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도요타 캠리, 도요타 아발론과 같은 앞바퀴굴림 차량용 GA-K로 개발됐다. 새 플랫폼에서 비틀림 강성이 크게 증가했고, 그와 함께 차체 길이가 65mm 길어졌다. 축간거리는 50mm 길어지고 폭은 45mm 넓어졌다. 이 같은 변화로 실내 공간 역시 보다 넓어졌다. 신형 렉서스 ES는 4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하는 ‘ES 300h’와 3.0 V6 모델 ‘ES 350’, 그리고 4기통 가솔린 엔진의 ‘ES 200’과 ‘ES 250’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ES 300h’ 하이브리드 모델은 2.5리터 배기량의 앳킨.. 더보기
고성능, 고효율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이엔 - 2018 Porsche Cayenne E-Hybrid 포르쉐가 3세대 카이엔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포르쉐의 미래 E-모빌리티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된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의 드라이빙 다이내믹과 극대화된 효율성을 자랑한다.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는 340마력의 3.0 V6 엔진과 136마력 전기 엔진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462ps(456hp)를 발휘한다. 특히 918 스파이더로부터 계승된 부스트 전략으로 최대토크 71.38kg.m(700N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단 5초가 소요된다. 5.2초가 걸리는 카이엔 S보다 빠르다.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의 스포츠 플러스 모드는 연소 엔진과 전기 엔진을 함께 사용해 최고속도를 253km/h까지..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GLC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선사하는 국내 최초의 중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더 뉴 GLC 350 e 4MATIC'을 30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더 뉴 GLC 350 e 4MATIC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기반으로 하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전동화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4MATIC,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 인텔리전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화로 온로드 및 오프로드 모두에서 최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까지 선사한다. 특히 베스트셀링 중형 SUV인 GLC의 감각적 디자인을 계승한 더 뉴 GLC 350 e 4MATIC은 역동적인 성능과 더불어 하이브리드 차량의 친환경성과 SUV만.. 더보기
최대 주행거리 676km, 2018년형 ‘쉐보레 볼트’ 출시 쉐보레는 9일부터 EREV,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의 2018년형 모델 판매에 들어간다. 전세계적으로 1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볼트(Volt)’는 국내에는 2016 부산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뒤 카쉐어링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소개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확대하며 순수 전기차 ‘볼트EV’(Bolt EV)와 함께 쉐보레 전기차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인 볼트는 최대 89km의 순수 전기 주행거리와 1.5리터 가솔린 주행거리 연장 엔진으로 총 676km에 달하는 최대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통상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50kW내외의 전기 모터 .. 더보기
월드 베스트셀링 SUV가 풀 체인지됐다. - 2019 Toyota RAV4 미국에서만 지난 한 해 40만대 이상이 판매된 인기 준중형 SUV ‘도요타 RAV4’의 2019년형 올-뉴 모델이 공개됐다. 2018 뉴욕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신형 RAV4는 5세대 모델이며, ‘TNGA’ 도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처(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로 개발된 최초의 RAV4다. 새 플랫폼에서 차체 중심은 낮아지고 좌우 바퀴 간 폭은 넓어져, 주행 안정감과 민첩성이 향상됐다. 그리고 차체 강성은 57%가 향상됐다. 앞뒤 오버행이 짧아져 거친 지형에서의 주행 능력도 함께 증가했다. 축간거리는 길어지고 전장은 미세하게 줄어들었다. 기존에 104.7인치(약 2,659mm)였던 축간거리가 이번에 105.9인치(약 2,690mm)가 됐고, 전장은 180.9인치(약 4,5.. 더보기
볼보 XC40의 중국 형제, 지리의 야심작 - 2019 Lynk & Co 02 중국계 신생 자동차 회사 링크 & 코(Lynk & Co)가 자사의 새로운 세 번째 모델 ‘02’를 이번 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공개했다. 중형 SUV ‘01’과 세단형 자동차 ‘03’에 이어 링크 & 코가 새롭게 선보인 ‘02’는 유럽과 세계 주요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GLA 등과 경쟁을 예고하는 고급형 소형 SUV다. 모회사 지리 자동차가 소유한 또 다른 자동차 회사 볼보가 만든 소형 SUV XC40과 동일한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으로 개발되었고, 볼보의 1.5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조합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 볼보가 2019년에 XC40 EV를 출시할 계획인 가운데, 링크 & 코 역시 향후 02의 완전 전기차 모.. 더보기
현대차, 상품성 강화 및 주행거리 연장 ‘아이오닉 2018’ 출시 현대차는 향상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아이오닉 2018’을 22일 목요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2018은 세이프티 언락(Un-lock)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과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주의 경고(DAW) 등 현대 스마트 센스 사양의 추가로 안전성과 편의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아이)’가 적용되고 블루링크 무상 사용 기간을 5년으로 연장(기존 2년)하는 등 커넥티드 서비스도 향상됐다. 특히 전기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 2018은 1회 충전당 주행가능 거리가 확대되고 독보적인 충전 서비스와 보증 프로그램을 갖췄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2018은 배터리 제어 로직 최적화를 통해 한 번 충전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