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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렉서스의 새로운 엔트리 SUV – 2019 Lexus UX 올 하반기부터 렉서스가 프리미엄 컴팩트 SUV ‘UX’의 판매에 들어간다. 렉서스의 새 엔트리 SUV ‘UX’는 BMW X1 또는 X2, 벤츠 GLA, 아우디 Q3 등의 경쟁 모델로 렉서스가 개발한 최초의 컴팩트 SUV다. 준중형 SUV NX와 달리 이번에 공개된 UX의 경우, 도요타에서 프리우스와 C-HR 등에 쓰인 ‘GA-C’ 플랫폼으로 개발되었다. 렉서스에서 이 플랫폼이 사용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UX의 전장은 4,495mm로 기존 렉서스의 엔트리 SUV였던 NX의 전장 4,630mm보다 135mm 짧다. 폭은 1,840mm이며, 축간거리는 도요타 C-HR과 동일한 2,640mm다. 기존에 독일 경쟁사들이 개발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렉서스는 UX를 개발하며 해치백의 주행.. 더보기
2019 Lexus UX 250h F Sport – 사진 사진=렉서스 더보기
벤틀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 2018 Bentley Bentayga Hybrid 벤틀리가 2018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를 최초로 선보였다. 완전 전기화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벤틀리가 내딛은 첫 번째 걸음이다. 고성능 전기 모터와 V6 가솔린 엔진이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 풀-사이즈 SUV임에도 불구하고 CO2 배출량이 km 당 75g에 불과하는 등 벤틀리 역사상 가장 우수한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전기 모터와 발전기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E-모터가 3.0 V6 터보 가솔린 엔진과 결합되었고, 벤테이가의 다른 모델들처럼 풀-타임 사륜 구동 시스템과 Sport, Bentley, Comfort, Custom 네 가지 온로드 주행 모드 선택을 제공한다. 오토매틱 스타트-스톱 스위치는 EV Drive, Hybrid.. 더보기
벤츠, 2018 제네바 모터쇼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C-클래스와 E-클래스의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했다. 두 차에는 2011년 다임러와 보쉬가 합작 투자해 설립한 ‘EM-motive’가 개발한 고성능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이 전기모터는 단독으로 90kW(122ps) 출력과 44.9kg.m(440Nm) 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9단 자동변속기와 2.0 배기량의 직렬 4기통 ‘OM 654’ 디젤 엔진이 조합되었고, 합산 토크로 71.4kg.m(700Nm)를 발휘한다. 과거보다 두 배 성능이 향상된 온보드 충전 시스템이 탑재되어, 월박스를 이용해 2시간이면 배터리 완충이 가능하다. 일반 소켓을 이용할 경우에는 7시간이 걸린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두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S .. 더보기
E-클래스의 하이테크 라이벌 세단 - 2019 Audi A6 아우디가 올-뉴 ‘A6’를 공개했다. 앞서 먼저 풀 체인지된 플래그십 세단 A8에 큰 영향을 받아 대폭 쇄신되면서 신형 A6는 파격적인 변신을 맞았다. 신형 A6에도 전 차량에 벨트 알터네이터/스타터 BAS와 리튬-이온 배터리의 연동으로 작동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채택됐다. 우선적으로 신형 A6에는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이 각각 하나씩 탑재된다. 포르쉐와 공동 개발한 3.0 V6 터보 가솔린 엔진이 340ps(335hp) 출력, 51kg.m(500Nm) 토크를 발휘해 아우디의 올-뉴 비즈니스 세단을 5.1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너머로 넘긴다. 3.0 V6 터보 디젤 엔진은 286ps(282hp) 출력과 63.2kg.m(620Nm) 토크를 발휘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택된.. 더보기
토요타코리아, 26일부터 ‘프리우스 C’ 사전계약 실시 토요타코리아가 프리우스 C의 사전 계약을 2월 26일부터 시작한다. 2011년 첫 출시된 프리우스 C는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152만대를 기록, 토요타 브랜드 중 프리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되며 전 세계 하이브리드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프리우스 C는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높은 연비효율, 친환경성은 물론, 유니크한 스타일, 12가지 익스테리어 컬러, 활용성 높은 실내공간, 친환경차만이 얻을 수 있는 세제혜택이 강점이다. 이번 사전계약 기간에 계약하고 출고한 고객에 한해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는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사전 계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사진=도요타/ 글=도요타, 편집=offerkiss@gmai.. 더보기
북미 수출형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 - 2018 Hyundai Sonata Hybrid 현대차가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와 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북미 수출형 모델을 현지시각으로 8일 공개했다. 2018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개된 두 차량에는 모두 기본적으로 ‘누우’ 2.0 GDI 4기통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지난해 출시된 내수형 차량 동일하다. 기본 하이브리드 차량에는 거기에 1.76kWh의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와 38kw(52ps) 출력의 전기 모터가 추가로 결합되었으며, 이를 통해 총 196ps(193hp)의 힘을 발휘한다. 현대차의 자체 추정 연비는 도심 39MPG, 고속도로 45MPG, 그리고 복합 연비는 42MPG다. 훌륭한 수치지만, 도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 등의 경쟁 모델에 비하면 낮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는 9.8kWh 리튬-.. 더보기
현대 아이오닉, 영국서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에 선정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왓카?’가 현대 아이오닉을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로 선정했다. 지난해 많은 사람들이 왓카의 웹사이트를 방문해 하이브리드 차에 대한 정보를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해당 시장은 거의 도요타가 평정하고 있다. 하지만 왓카는 현대 아이오닉을 도요타 프리우스의 우수한 대안으로 높이 평가했다. 현대 아이오닉은 환경친화적일 뿐 아니라, 매력적인 가격과 저렴한 유지비, 그리고 어떤 경쟁 하이브리드 차종보다 우수한 실용성과 더 나은 장비 구성, 주행성 또한 갖추고 있어, 하이브리드 차를 모는데 있어서 어떠한 타협도 요구하지 않는다고 극찬했다. 이와 함께 혼다 시빅 타입 R이 최고상을 수상한 핫해치(고성능 해치백) 부문에서는 현대 i30 N이 2만~ 3만 파운드에서 구입가능한 최고의 핫해치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