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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F1] 1차 바르셀로나 Barcelona 테스트 셋째 날 - 사진 포스인디아와 하스가 2016 프리시즌 동계 테스트 셋째 날, 타임시트 상위 두 계단을 차지했다. 앞서 이틀 연속 페이스를 선도한 페라리가 비켜난 자리를 이번에 포스인디아에서 니코 훌켄버그가 차지했다. 더보기..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2016 F1] 1차 바르셀로나 테스트 셋째 날 - 포스인디아와 하스가 톱2 포스인디아와 하스가 2016 프리시즌 동계 테스트 셋째 날, 타임시트 상위 두 계단을 차지했다. 앞서 이틀 연속 페이스를 선도한 페라리가 비켜난 자리를 이번에 포스인디아에서 니코 훌켄버그가 차지했다. 랩 타임에서는 이날 처음으로 팀의 신차 ‘VJM09’에 탑승한 니코 훌켄버그가 정상에 올랐다. 오전부터 속도를 냈던 훌켄버그는 오후에 슈퍼소프트 타이어로 약 2초를 더 줄인 1분 23초 110을 새겼다. 2위 하스의 로맹 그로장과 3위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은 거기에 각각 2.76초와 2.87초라는 큰 차이가 났다. 첫 이틀, 멕라렌의 분위기는 나름 괜찮았다. 하지만 피트레인에서 흰 연기를 토해내는 모습이 이날 ‘MP4-31’의 마지막 모습이 됐다. 유압 계통 문제였는데, 이 여파로 멕라렌만 유일하게 레이스.. 더보기
[2016 F1] 1차 바르셀로나 Barcelona 테스트 첫째 날 - 사진 월요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올해 첫 프리시즌 합동 테스트에서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과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두 항목에서 각각 1위를 선점했다. 랩 타임에서는 베텔이, 그리고 마일리지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압도적 차이로 라이벌들을 따돌렸다. 더보기.. photo. 피렐리, 각팀, xpb 더보기
[2016 F1] 하스 최초의 F1 머신 ‘VF-16’ 공개 올해부터 F1에 참전하는 신생 팀 하스가 자신들의 첫 번째 머신 ‘VF-16’을 공개했다. 1986년 이래 최초로 F1 챔피언쉽에 참전하는 미국 국적의 팀 하스(Haas)는 공작기계 전문 업체 하스 오토메이션의 창립자이자 나스카 팀 오너인 진 하스가 이끈다. 하스는 페라리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 속에서 2016 시즌 데뷔를 준비해왔다. ‘VF-16’ 개발 과정에 부품 공유를 포함, 현재 F1 규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무척 폭넓은 기술 협력을 받았다. 엔진과 기어박스도 페라리의 것을 사용한다. 하지만 섀시의 경우에는 이탈리아 스페셜리스트 달라라(Dallara)가 개발을 맡았다. 그동안 많은 추측이 난무했던 리버리는 단순하게 하스 오토메이션 로고에 사용되는 라이트 그레이와 레드, 그리고 검정 색상을 이용해.. 더보기
[2016 F1] 하스, 페라리와 공동 리저브 드라이버 기용? 올해 최초로 F1에 참전하는 미국계 팀 ‘하스’는 풀 시즌 리저브 드라이버를 기용할 계획이 없는 것 같다. 프랑스인 로맹 그로장과 멕시코인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를 레이스 드라이버로 이미 기용한 하스는 세 번째 리저브 드라이버로 미국인을 기용하고 싶어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팀 창립자 진 하스는 최근 『스포츠비즈니스 데일리 글로벌(Sportsbusiness Daily Global)』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저희에게는 리저브 드라이버가 없습니다.” “페라리와 공동 리저브 드라이버를 구하는 게, 아마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근래에 F1의 안전이 크게 향상돼, 영구 리저브 드라이버의 필요성이 떨어진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리저브 드라이버의 필요성이 중요하지 .. 더보기
[2016 F1] 하스 F1 머신, FIA 충돌 테스트 통과 하스 팀이 2월 동계 테스트에서 자신들의 첫 F1 머신을 트랙 데뷔시킬 수 있게 됐다. 노스 캐롤라이나를 거점으로 하고 있으며 마루시아가 사용하던 영국 밴버리 시설을 위성 기지로 사용하는 신생 F1 팀 하스는 FIA 의무 충돌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소식을 이번 주 금요일 발표했다. 그들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제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동계 테스트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동계 테스트는 2월 22일에 처음 열린다. 팀 보스 건터 스타이너(Gunther Steiner)의 과거 발언에 의하면, 이탈리아 스페셜리스트 달라라가 설계한 섀시와 페라리의 파워 유닛을 사용하는 이들의 첫 F1 머신은 바르셀로나에서 런칭된다. photo. Motorsport.com 더보기
[2015 F1] 페라리-하스 계기로 풍동 규제 더욱 엄격해진다. 아부다비에서 스튜어드가 팀들 간 공기역학 테스트 결탁을 불허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메르세데스는 올 10월, 내년부터 F1에 참전하는 하스를 도와준다는 명분으로 페라리가 풍동 사용 시간을 주 당 25시간으로 엄격히 제한한 규정의 허점을 악용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FIA에 몇 가지 규정의 모호함을 지적한 서신을 보냈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메르세데스의 엔진 고객 팀인 포스인디아도 메르세데스와 비슷한 명확화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지니어들이 풍동에서 50시간을 작업할 수도 있습니다”. 포스인디아의 테크니컬 보스 앤디 그린. “한 팀을 위해 25시간, 또 다른 팀을 위해 25시간. 테스트 결과는 서로 공유하지 않더라도, 보.. 더보기
[2015 F1] 자우바 떠난 건 “내 커리어 최고의 판단” - 구티에레즈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지난해 자신이 자우바의 레이스 시트에서 내려온 건 “내 커리어 최고의 판단이었다.”고 밝혔다. 24세 멕시코인과 그의 후원자는 대신에 페라리와 계약했고, 올해 이탈리아 팀의 리저브 드라이버로 물러났던 그는 일사천리로 하스 F1 팀의 2016년 레이스 시트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리저브 드라이버로 지내는 건) 힘들었습니다. 상당한 인내를 가져야했습니다.” 구티에레즈는 브라질 『글로보(Globo)』에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그는 처음부터 하스로 통하는 문이 페라리에 있다는 것을 확신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 하스를 페라리의 실질적인 ‘B 팀’이라고 여기고 있는 게 사실이다. “한편으로, 여러 측면에서 훌륭한 해였습니다. 항상 미래를 위한 전략과 비전을 갖고 있었습니다. 비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