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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F1] 페라리만 “풀 서포트” 제안했다. - 하스 다른 엔진 매뉴팩처러들은 페라리 수준의 제안을 하지 않았다. 내년 F1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진 하스가 이같이 주장했다. 하스 F1 팀의 2016년 데뷔를 향한 “획기적인” 접근방식은 한편으로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달라라(Dallara)가 섀시 제작을 돕고 있고, 현재 F1에서는 ‘커스토머 카’가 금지되어있지만 상당수 부품을 페라리가 공급하고 있다. 또, 바디워크는 페라리의 풍동에서 테스트되고 있다. 하스는 자신들도 그저 페라리의 고객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그는 현행 규정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페라리에게 도움을 구하고 있다는 점을 부인하지 않았다. “그들은 우리와 작업하길 원했습니다. 단지 엔진과 트랜스미션 패키지 만이 아니라, 서스펜션과 전기계도 저희에게 도움을 주.. 더보기
[2015 F1] 내년 시즌 중 테스트 폐지된다.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에 따르면 2016년 F1에 인-시즌 테스트가 다시 사라진다. 7월,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는 헤레스가 내년 동계 테스트 개최지에서 제외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각각 4일씩 열리는 프리-시즌 테스트가 비용 문제로 3회에서 2회로 줄어들기 때문이며, 두 차례 모두 3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는 것이다. 여기에 이번에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시즌 중 테스트 또한 사라진다.’고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가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과 달리 F1의 공식 타이어 공급자인 피렐리는 지금보다 많은 테스트를 요구하고 있다.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에 따르면 이들 이탈리아 메이커.. 더보기
[2015 F1] 경험 있는 드라이버들과 데뷔를 원하는 하스 내년부터 F1에 참전하는 미국계 팀 하스가 벌써부터 규정을 악용하고 있다는 항간의 소문을 스스로 부인했다. 아직 챔피언쉽에 뛰어들지 않은 하스는 현재 F1의 풍동 실험 제한 규정을 적용 받지 않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 마라넬로에 있는 페라리 설비로 실시하고 있는 풍동 작업이 의심스런 주목을 받아, 급기야 FIA가 검시관을 보내는 일이 발생했다. “원칙적으로 저희가 하고 있는 건 포스인디아가 도요타에서 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팀 보스 군터 슈타이너(Gunther Steiner)는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이렇게 말했다. “저희는 (페라리의) 커스토머로 풍동을 쓰고 있습니다.” 하스는 페라리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쉬쉬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슈타.. 더보기
[2015 F1] 페라리와 하스 관계에 위법성 없다. 2015년 공력 개발에 부정행위로 결실을 얻고 있단 의심을 받아왔던 페라리가 FIA의 최근 조사에서 혐의를 벗었다. 이러한 의심은 최근 열린 전략 그룹 미팅에서 부상, 이번 주 목요일 이탈리아 『옴니코르스(Omnicorse)』를 통해 처음 전해졌다. 이 매체는 진 하스의 아메리칸 팀이 2016년 참전을 준비하는 것을 도우면서 페라리가 사용 시간이 제한된 풍동 규정을 사실상 위반하고 있다는 의혹을 메르세데스가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현행 페라리를 토대로 한다고 알려진 진 하스 팀의 2016년 머신은 이탈리아 마라넬로에서 풍동 실험을 받고 있다. 여기에 페라리가 올해 개발 프로그램에 부당한 이익을 얻고 있을지 모른다는 의혹이 있다. 『옴니코르스』에 따르면 FIA는 위반 사항이 있는지 조사하도록 공력 전문가인 .. 더보기
[2015 F1] 단속 강화에 나선 FIA 팀들이 규정을 충실히 존중하도록 FIA가 엄격한 태도로 단속에 나서고 있다. FIA는 이미 연료 유량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데,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이제 그들은 ‘신뢰성’에 근거한 이유라고 거짓 주장하고 엔진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지 주목하고 있다. 현재의 엔진 ‘동결’ 상황에서 엔진 제조사들은 신뢰성이 이유라면 개수가 제한된 업그레이드 ‘토큰’을 쓰지 않고도 파워 유닛을 개량할 수 있다. 그런데 혼다는 지금까지 단 하나의 업그레이드 ‘토큰’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보도에 따르면 50마력에 즈음한 출력 향상을 동반한 큰 진보를 이뤘다. 독일 매체는 이제 트랙에서 실사용하기 8일 전에 ‘신뢰성’ 업그레이드 신청을 해야한다는 기술 지침을 FIA가 .. 더보기
[2015 F1] 다니카 패트릭 기용도 가능해 - 진 하스 진 하스는 거물 스폰서를 유치할 수 있으면 내년 F1에 데뷔하는 자신의 팀에 다니카 패트릭이 기용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하스의 팀이 포뮬러 원 그랑프리에 데뷔하기까지 이제 10개월이 남았다. 하지만 드라이버 라인업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그들은 이미 올 연말까지 드라이버 결정이 없을 것이라고 밝힌 상태. 이런 가운데 많은 유망한 이름들이 거론되고 있고, 거기엔 다니카 패트릭의 이름도 있다. 33세 여성 드라이버 다니카 패트릭은 현재 토니 스튜어트와 진 하스가 공동 소유한 팀을 통해 나스카 스프린트 컵에 참가하고 있다. “만약 적절한 스폰서가 따라 오면, 뭐든 가능합니다.” 진 하스는 『오토스포트(Autosport)』에 이렇게 밝혔다. “다니카 패트릭은 시장성이 무척 높습니다.” “그녀는 레이스 트랙.. 더보기
[2015 F1] F1은 지루해 - 티모 글록 / 보타스, 라이코넨, 베어라인.. 전 그랑프리 드라이버 티모 글록이 모터스포츠의 정점에 있는 포뮬러 원을 향해 “지루하다.”고 비난했다. 33세 독일인은 도요타가 F1에서 철수한 2009년까지 그 일본 메이커에서 레이스했다. 그 뒤, 2012년까지 마루시아에서 레이스했던 글록은 궁극적으로 ‘페이 드라이버’ 트랜드가 낳은 피해자가 되었다. 현재에는 독일 투어링 카 시리즈 DTM에서 BMW를 위해 레이스하고 있는 티모 글록은 DTM이 F1보다 낫다고 경종을 울리는 발언을 했다. “DTM은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비용을 잘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는 독일 일간지 『빌트(Bild)』에 말했다. 반면 F1에서는 “가장 돈이 많은 팀이 앞서고, 나머지는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그냥 쳐다보기만 합니다.” 그게 끝이 아니다. “포뮬러 원 레이스는 정말.. 더보기
[2015 F1] 다니카 패트릭, 2016년 F1 데뷔설 부인 다니카 패트릭이 자신이 내년에 포뮬러 원에 데뷔할 가능성이 유력하단 소문을 부인했다. 다니카 패트릭은 2016년부터 F1에 정식 참전하는 진 하스가 공동 오너로 있는 팀을 위해 현재 나스카에서 활약하고 있다. 올해로 32세인 그녀는 틀림없는 모터스포츠 역사상 가장 유명한 여성 드라이버이기에, 만약 아메리칸 레이싱에서 F1으로 전향한다면 엄청난 홍보 효과를 동반할 수 있다. 하지만 독일 『벨트(Welt)』에 그녀는 말했다. “많고 많은 사람들이 제가 언젠가 F1으로 갈 거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제게 이것을 제안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아무데도 가지 않을 테니까.” “포뮬러 원 카를 모는데 흥미가 없는 건 전혀 아닙니다.” 패트릭은 말했다. “하지만 제대로 해내기 위해선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