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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알파로메오, 피아트서 독립 경영 체제로 전환되나 피아트 그룹이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알파로메오 브랜드를 흑자로 전환시키기 위한 대담한 결정을 내린다. 오토모티브 뉴스 유럽(Automotive News Europe)은 5월 6일에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CEO가 브랜드 회생을 위한 새로운 사업 전략을 발표할 예정인데, 이 자리에서 새로운 전략의 하나로 알파로메오를 독립 경영하는 것을 공표한다고 전했다. 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 CEO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는 알파로메오를 자립시켜 가능한 이른 시일 내에 적자에서 탈출시킨다는 의도다. 흑자 전환을 위해 현재 독일의 빅3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몰고 있는 소비자들을 유도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시킨다. 2016년에 BMW와 경쟁하는 SUV 모델도 만나볼 수 있는데, 이 차량에는 페라리.. 더보기
생애 첫 페이스리프트 – 2014 Fiat 500 피아트가 스타일리쉬 시티 카 ‘500’을 처음으로 페이스리프트했다. 이탈리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피아트는 ‘500’의 개성 있는 외관은 거의 건드리지 않았다. 외모적으로 바뀐 건 새 휠과 바디 컬러가 전부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캐빈의 안락함을 개선하는데 집중되었다. 가장 주목되는 변화들을 차근차근 살펴보면 이렇다. 아날로그 계기판이 마그네티 마렐리(Magnetti Marelli)사가 개발한 7인치 크기의 TFT 디스플레이로 교체되었다. 여기에서는 내비게이션과 미디어 및 오디오 정보가 중앙에 표시되고, 테두리에서 차량의 속도와 엔진 회전수, 연료량 등을 표시한다. 시트 재질도 개선돼 트림 종류에 따라 모직이나 가죽이 씌워진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최고급 트림이 신설되었다. “컬트(Cult)”라고 부르는.. 더보기
‘스파크’ 크기의 오프로더 - 2015 Fiat Panda Cross 피아트가 ‘판다 크로스’ 모델을 18일 공개했다. 판다 라인업에는 이미 4x4 모델이 존재하지만, 이번에 등장한 ‘판다 크로스’는 비포장 도로에서의 주행에 훨씬 자신감이 넘친다. A세그먼트 해치백 판다는 ‘판타 크로스’를 통해 오프로드 차의 스타일링과 기술을 듬뿍 적용 받아 보다 넓은 활동 범위를 취했다. 판다 4x4보다 터프한 외관은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적용 받으며 LED 주간주행등을 넣었고 안개등을 헤드라이트와 겹치는 방식으로 높은 위치에 배치했다. 티타늄 룩의 스키드 플레이트도 장착했는데, 양쪽 LED 주간주행등 바로 아래에 견인 고리도 갖추어져있다. 뒤쪽 범퍼 아래에도 언더바디 프로텍터가 장착되었으며, 플라스틱으로 마감된 휠 아치 아래에 새로운 디자인의 합금 휠과 두툼한 타이어를 신었다. 16c.. 더보기
친퀘첸토, 최대 15% 소비자 가격 낮추고 라인업 확대 이탈리아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아이콘 피아트 브랜드는 국내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전 모델 라인업에 걸쳐 소비자 가격을 17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인하하는 가격 조정을 단행했다. 피아트 브랜드의 파격적인 가격 조정에 따라 친퀘첸토 팝(500 POP)은 2,270만원, 친퀘첸토 라운지(500 Lounge)는 2,570만원으로 각각 420만원씩 가격이 낮아졌고, 친퀘첸토C(500C)는 3,130만원으로 170만원 하향 조정됐다. 또한, 2,000cc 디젤 4륜 구동 7인승 패밀리 SUV 프리몬트는 4,490만원으로 500만원 가격이 내려갔다. (이상 VAT 포함) 피아트는 가격 조정과 함께 2월 한달 간 친퀘첸토와 프리몬드 전 라인업에 대해 선수금 없이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선수금 제로 프로모션도 제공.. 더보기
스타일에 민감한 남성을 위한 친퀘첸토 - 2014 Fiat 500c GQ Edition 사진:Fiat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GQ 브랜드를 단 스페셜 컨버터블 ‘피아트 500c GQ 에디션’이 16일 베일을 벗었다. 지나친 기교를 삼가한 리미티드 에디션 친퀘첸토 카브리오는 말끔한 룩이 인상적이다. ‘GQ 에디션’만의 특별함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우선 B필러에 GQ 배지가 붙었고 시트 헤드레스트에 GQ 음각이 찍혔다. 또, 하이퍼 네로(Hyper Nero)라는 이름의 검정 16인치 5스포크 휠, 검정 베젤로 처리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그리고 듀얼 배기파이프를 가졌다. GQ 에디션만의 특별한 새틴 크롬 악센트가 텅스텐 스티치와 함께 실내를 세련되게 꾸미는데 사용되었다. 엔진은 1.4리터의 작은 배기량에도 160마력을 발휘하는 멀티에어 터보 유닛. ‘피아트 500c GQ 에디션’은 2.. 더보기
크라이슬러 코리아, 이탈리아 ‘피아트’ 브랜드 국내 론칭 사진: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월 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에서 이탈리아 최대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 브랜드의 출범식을 갖고 국내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피아트 브랜드 출범과 함께, 피아트 브랜드의 아이콘인 피아트 친퀘첸토(500), 친퀘첸토C(500C), 7인승 사륜구동 중형CUV 프리몬트(Freemont) 등 3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하며, 이는 피아트 브랜드 캠페인인 “Life Addiction(라이프 어딕션)”을 통해 소개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Pablo Rosso) CEO는 “피아트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Life Addiction(라이프 어딕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자신의 삶에 100% 순수한 열정을 쏟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차이다”라고.. 더보기
피아트-크라이슬러 코리아, 피아트 모델 사전 예약 실시 사진:피아트 - 21일부터 피아트 친퀘첸토(500), 친퀘첸토C(500C), 프리몬트(Freemont) 3개 모델 사전 예약 판매 실시 - 피아트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차량 별 상세 정보, 대리점 정보 및 브로셔 다운로드, 시승 신청 서비스 이용 가능 - 2월 5일 피아트 브랜드 공식 런칭 피아트-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내달 공식 출범을 앞두고 21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아트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이탈리아의 감성을 담은 유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차량을 선 보이며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시장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피아트 브랜드는 대표 아이콘인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500C)’, 그리고 수입차 중 국내 유일의 7인승 사륜구동 디젤.. 더보기
이탈리아에서 온 고성능 키드 - 2013 Fiat 500 Abarth Cabrio 사진:크라이슬러/피아트 친여성 스타일의 피아트 500이 다부진 체격의 미국 남성 고객들을 유혹하기 위해 쿠페에 이어 카브리오 모델을 통해서도 ‘아바스’ 버전으로 등장했다. ‘500 아바스 카브리오’는 기존 500 카브리오 모델의 고성능 판이다. ‘500 아바스 카브리오’는 먼저 미국시장에 데뷔한 500 아바스 쿠페와 동일한 160hp 출력, 170lb-ft(23.5kg-m) 토크의 배기량 1.4리터 터보 엔진과 5단 수동변속기를 사용한다. 오픈 톱 모델의 특성상 섀시 강성에 구조적으로 보강이 이루어졌지만 ‘500 아바스 카브리오’의 중량은 쿠페로부터 33파운드(약 15kg) 밖에 늘어나지 않았다. 또한 정밀한 핸들링을 낳기 위해 기존 카브리오 모델과 비교해 전륜 스프링이 33%, 후륜 스프링이 12% 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