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렐리

[2016 F1] 피렐리, 영국 GP 타이어 선택 공개 사진/피렐리 피렐리가 각 팀과 드라이버들이 선택한 영국 GP 타이어 컴파운드를 공개했다. 영국 GP를 위해 준비된 세 종류의 타이어 컴파운드는 하드, 미디엄, 소프트. 이 가운데서 팀들은 미디엄과 소프트 컴파운드를 특히 선호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소프트에 많은 선택이 쏠렸는데, 자우바의 경우 전체 13세트 가운데 9세트가 소프트로 쏠렸으며 페라리와 토로 로소가 그 다음으로 많은 8세트, 그리고 6세트를 선택한 포스인디아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팀들이 7세트를 소프트로 선택했다. 소프트 컴파운드 타이어를 가장 적게 선택한 포스인디아는 대신 하드 컴파운드는 전체에서 가장 많은 3세트를 선택했다. 한편, 메르세데스와 페라리는 하드, 미디엄, 소프트에서 모두 선택이 갈렸다. 메르세데스는 1, 5.. 더보기
[2016 F1] 피렐리, 오스트리아 GP 타이어 선택 발표 사진/피렐리 이번에도 울트라소프트 타이어 선호 현상이 나타났다. 다음주 주말에 열리는 오스트리아 GP에 각 팀과 드라이버들이 선택한 타이어 컴파운드가 21일 공개됐는데, 단연 울트라소프트를 향해서 선택이 쏠렸다. 하스가 전체 팀들 가운데 가장 적은 6세트의 울트라소프트 타이어를 선택했다. 그리고 다수가 7세트를, 페라리와 르노가 가장 많은 9세트를 선택했다. 메르세데스는 8세트, 레드불은 7세트이며, 오스트리아 GP에서 좋은 활약이 기대되는 윌리암스와 포스인디아는 7세트씩을 선택했다. 신 서킷이라 아제르바이잔에는 투입되지 않았던 울트라소프트 타이어가 그랑프리 주말에 투입되는 건 모나코와 캐나다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그리고 소프트와 슈퍼소프트가 그것과 함께 레드불 레이싱의 홈 그라운드에서 사용된다. 현.. 더보기
[2016 F1] 피렐리, 각 팀과 드라이버의 유럽 GP 타이어 선택 공개 사진/피렐리 당장 캐나다 GP 일정을 앞둔 7일, 피렐리가 각 팀과 드라이버들의 유럽 GP 타이어 선택을 공개했다. 역사상 최초로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열리는 F1 그랑프리 ‘유럽 GP’는 바로 다음 주 주말로 예정돼있다. 이 유럽 GP를 위해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와 루이스 해밀턴이 선택한 타이어 컴파운드 조합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현 챔피언쉽 선두 로스버그는 미디엄, 소프트, 슈퍼소프트 세 가지 종류의 컴파운드를 각각 2, 3, 8로 선택했다. 해밀턴은 1, 4, 8로, 미디엄은 로스버그가 하나 더 많고 소프트는 해밀턴이 하나 더 많다. 붉은 슈퍼소프트는 둘 모두 8개로, 7개를 선택한 페라리, 윌리암스보다 1개가 많고 레드불과는 같다. 최근 두 레이스에서 페라리보다 좋은 성적을.. 더보기
[2016 F1] 피렐리, 캐나다 GP 타이어 선택 공개 사진/피렐리 피렐리가 각 팀과 드라이버들의 캐나다 GP 타이어 선택을 공개했다. 시즌 7차전 캐나다 GP에서 각 팀과 드라이버들이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 컴파운드는 소프트, 슈퍼소프트, 그리고 울트라소프트다. 모나코 GP에 이어 두 경기 연속으로 울트라소프트 타이어가 투입된다. 하스와 르노는 그 세 가지 컴파운드 가운데 슈퍼소프트를 전혀 선택하지 않았다. 그 중에서도 하스가 울트라소프트를 무려 10세트, 소프트는 3세트만 선택하는 매우 공격적인 어프로치를 취했다. 원래 각 드라이버에게 배급되는 총 13세트 타이어 가운데 3세트는 피렐리에 의해 컴파운드 지명이 이루어진다. 그 중 2세트는 레이스용으로, 지금까지는 서로 다른 컴파운드로 구성돼왔으나 캐나다 GP에서는 그 2세트 모두 소프트로만 구성돼, 르노와.. 더보기
[2016 F1] 피렐리, 2017년 와이드 타이어를 최초로 공개 사진/트위터 피렐리가 내년 F1에서 사용되는 와이드 타이어의 실물을 최초로 공개했다. 2017년 타이어 화합물과 구조는 아직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F1 일정 가운데 가장 화려한 모나코 GP에서 이번 주 피렐리는 새 규격의 다음 시즌 타이어가 장착된 쇼 카를 전시, 처음으로 그 전반적인 인상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017년 타이어는 앞쪽이 현재의 245mm에서 325mm로 넓어지고, 뒤쪽은 현재의 305mm에서 405mm로 넓어진다. 이처럼 현격한 타이어 폭 증가는 차량의 메커니컬 그립 증가로 이어지며, 궁극적으로 추월 기회의 증가와 랩 타임 단축이라는 과제의 실현을 추구한다. 피렐리는 이번에 실물 공개된 것과 같은 새로운 규격의 타이어를 8월 초부터 테스트에 들어간다. 더보기
[2016 F1] 타이어 공기압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사진/피렐리 모나코 GP에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이 전격적으로 도입된다. 최근, 일부 팀들이 피렐리의 타이어 공기압 규제에 허점을 발견했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트랙을 달리는 동안 타이어 공기압이 고의로 떨어지게 만들어 그립 상승 효과를 유도하는 특수한 림 설계 방법을 일부 팀이 알아냈다는 것이다. 그에 대한 대처로 FIA는 각 머신의 타이어 공기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기술을 당장 다음 주에 열리는 모나코 GP에 도입한다. “내년에 쓰려고 개발하던 것입니다.” 피렐리의 폴 헴버리는 바르셀로나에서 영국 ‘스카이(Sky)’에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조금 더 일찍 사용하게 됐습니다.” FIA의 이번 결정은 멕라렌이 일부 팀의 꼼수 행각을 고발하면서 나왔다. 하지만 그 꼼수를 쓴 팀의 이름은 밝혀.. 더보기
[2016 F1] 6차전 모나코 GP - 각 팀과 드라이버 타이어 선택 공개 사진/피렐리 피렐리가 각 팀과 드라이버들이 선택한 모나코 GP 타이어 컴파운드를 공개했다. 예상대로 울트라-소프트 타이어의 인기가 압도적이다. F1의 공식 타이어 공급자인 피렐리는 올해, 슈퍼소프트보다 강력한 울트라-소프트를 타이어 컴파운드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했다. 울트라-소프트는 모나코 같은 시가지 서킷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올해 레이스에서 사용된 적은 아직까지 없다. 이 울트라-소프트(보라)와 함께 모나코 GP에서 피렐리가 각 팀에 제공하는 타이어 컴파운드는 소프트(노랑)와 슈퍼소프트(빨강)가 있다. 메르세데스, 레드불, 르노, 자우바, 멕라렌, 하스는 피렐리가 레이스용으로 1세트를 배당한 것외에는 소프트 컴파운드 타이어를 전혀 선택하지 않았다. 메르세데스와 페라리를 비교하면, 페라리가 소프트를 1.. 더보기
[2016 F1] 로버트 쿠비카, 2017년 타이어 테스트에 참여할까? 사진/M-스포트 로버트 쿠비카가 피렐리의 2017년 새 타이어 개발에 참여할지도 모른다고 핀란드의 유력 매체가 전했다. F1의 공식 타이어 공급자인 피렐리는 이미 페라리의 피오라노 서킷에서 장-에릭 베르뉴와 2014년형 페라리 머신으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전 로터스 드라이버 패스터 말도나도도 테스트에 참여한 바 있다. 핀란드 매체 ‘투룬 사노마트(Turun Sanomat)’는 거기에 로버트 쿠비카도 “최소 하루” 테스트에 참가해 드라이브하는 초청을 받을지 모른다고 전했다. 올해로 31세인 폴란드인 드라이버 로버트 쿠비카는 2011년에 랠리 사고로 팔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신체적 제약 탓에 싱글 시터로 돌아오지 못하고 현재 랠리로 모터 레이싱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쿠비카 스스로 포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