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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

[2016 F1] 피렐리, 이탈리아 GP 타이어 컴파운드 선택 공개 사진/피렐리 피렐리가 각 팀과 드라이버들의 시즌 14차전 이탈리아 GP 타이어 컴파운드 선택을 공개했다. 이탈리아에서 홈 경기를 치르게 되는 페라리는 챔피언쉽 리더 메르세데스와 거의 동일한 타이어 컴파운드 선택을 했다. 시즌 14차전 그랑프리 주말 동안 이용가능한 타이어 컴파운드 세 종류는 미디엄, 소프트, 슈퍼소프트. 메르세데스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1-5-7을, 니코 로스버그가 2-4-7을 선택했으며, 페라리에서는 세바스찬 베텔이 해밀턴과 같은 1-5-7, 그리고 키미 라이코넨은 로스버그와 같은 2-4-7을 선택했다. 반면, 시즌 후반전에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2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메르세데스를 더 괴롭히는 것을 목표로 내건 레드불에서는 다니엘 리카르도와 맥스 페르스타펜 둘 모두 2-5-6을 선.. 더보기
[2016 F1] 시즌 후반전은 타이어가 관건 - 시몬스 사진/윌리암스 시즌 후반전은 피렐리 타이어를 가장 잘 마스터하는 팀이 ‘빅3’ 뒤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윌리암스 테크니컬 보스 팻 시몬스가 이같이 주장했다. 지난해 챔피언쉽을 3위로 마쳤던 윌리암스는 현재 챔피언쉽 4위 자리를 두고 포스인디아에게 추격을 받고 있는 신세다. 그리고 토로 로소와 멕라렌도 앞으로 남은 9경기에서 그들이 만만히 볼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저는 팀들의 상대적인 강점은 이제부터 둔화된다고 믿습니다.” 2017년에 F1의 기술 규정이 크게 변경돼, 지금 거의 모든 팀들이 개발 포커스를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데 맞추고 있다. “문제는 우리 중 타이어를 정말 제대로 다루고 있는 팀은 많지 않다는 겁니다.” 브라질 ‘UOL 에스포르테(UOL Esporte)’에 팻 시몬스는 말했다. “.. 더보기
[2016 F1] 피렐리, 웨트 타이어 비판에 반박 사진/피렐리 오늘날 포뮬러 원이 웨트 컨디션에서 레이싱 결핍을 겪고 있는 이유가 타이어 때문이라는 주장을 피렐리가 부인했다. 요 근래 F1에서는 비가 내리면 레이스를 거듭해서 연기하거나, 아예 레이스를 도중에 중단시켜버리는 일이 많아졌다. 이런 가운데,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은 피렐리의 현재 풀 웨트 타이어를 드라이버들이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펠리페 마사도 그러한 베텔의 발언에 맞장구를 쳤다.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는 타이어에 아쿠아플래닝이 있다는 것입니다.” 브라질 매체 ‘UOL’에 윌리암스의 베테랑 드라이버는 말했다. 피렐리 모터스포츠 레이싱 매니저 마리오 이졸라(Mario Isola)는 곧바로 반박했다. “저희는 이미 비가 억수 같이 쏟아졌던 US GP 프랙티스 같은 상황에서, 타이어.. 더보기
[2016 F1] 2017년 타이어 테스트는 톱 팀들에게 “큰 이익” 사진/페라리 2017년 F1에 도입되는 와이드 타이어 개발을 돕고 있는 세 톱 팀이 이를 통해 “큰 이익”을 얻게 된다고 포스인디아의 앤디 그린이 주장했다. 메르세데스, 레드불, 페라리 세 팀은 내년처럼 강력한 다운포스를 낳도록 2015년식 머신을 개량해, 피렐리의 2017년 타이어 테스트 개발에 참여했다. 하지만 멕라렌은 참가를 거절했는데, 이에 대해 팀 보스 에릭 불리에는 “우리는 그것 때문에 산만해지느니 이쪽이 낫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포스인디아 테크니컬 보스 앤디 그린의 생각은 다르다. “피렐리를 위해 테스트 카를 제작한 세 팀은 큰 어드밴티지를 얻습니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에 말했다. “다른 나머지 팀들은 내년 초에 그것을 처음 .. 더보기
[2016 F1] 피렐리, 벨기에 GP 각 드라이버 타이어 선택 공개 사진/피렐리 각 팀과 드라이버들이 선택한 시즌 13차전 벨기에 GP 타이어 컴파운드 조합을 피렐리가 공개했다. 이번에 메르세데스는 타이어 컴파운드 선택에서 라이벌 레드불, 페라리와 큰 차이를 보인다.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들은 모두 붉은 슈퍼소프트 타이어를 네 세트 선택했다. 전체에서 가장 적다. 반면 페라리는 7세트, 레드불은 6세트의 슈퍼소프트 타이어를 선택했다.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스버그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에게 벨기에 GP 주말 동안 주어지는 슈퍼소프트 타이어 세트 수는 서로 같다. 하지만 노란 소프트 타이어는 챔피언쉽 리더 해밀턴이 여섯 세트로 한 세트 많고, 하얀 미디엄 타이어의 경우 로스버그가 4세트로 한 세트 많다. 전체 22명 드라이버 가운데 소프트 컴파운드 타이어가 슈퍼소프트보다 많은.. 더보기
[2016 F1] 피렐리, 독일 GP 타이어 컴파운드 선택 공개 사진/피렐리 피렐리가 각 팀과 드라이버들의 독일 GP 타이어 컴파운드 선택을 공개했다. 시즌 12차전 그랑프리가 열리는 호켄하임에 피렐리는 미디엄, 소프트, 슈퍼소프트 세 종류의 컴파운드 타이어를 투입한다. 이 중 팀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은 단연 슈퍼소프트다. 미디엄 컴파운드는 유일하게 포스인디아만 3세트이며, 나머지 모든 팀이 1세트만 사용한다. 자우바, 멕라렌과 함께 페라리가 가장 많은 9세트의 슈퍼소프트 컴파운드 타이어를 갖고 독일 GP로 향한다. 아울러 페라리는 소프트 컴파운드는 3세트이며, 메르세데스는 레드불과 동일하게 소프트 4세트, 슈퍼소프트는 8세트이다. 더보기
[2016 F1] 피렐리, 헝가리 GP 타이어 컴파운드 선택 공개 사진/피렐리 피렐리가 각 팀과 드라이버들이 선택한 헝가리 GP 타이어 컴파운드를 공개했다. 그랑프리 주말, 각 드라이버에게 배분되는 타이어는 총 13세트. 올해 노면 재포장이 이루어진 헝가로링에서 열리는 시즌 11차전 경기에서는 미디엄, 소프트, 슈퍼소프트 세 가지 종류의 컴파운드가 사용가능한데, 페라리가 전체 팀들 가운데 가장 많은 9세트의 슈퍼소프트, 그리고 미디엄 1세트, 소프트 컴파운드 타이어는 3세트를 사용한다. 메르세데스는 페라리보다 슈퍼소프트는 1세트 적고, 대신 소프트가 1세트 많은 1-4-8 선택을 했다. 레드불과 윌리암스를 포함한 상당수 팀이 슈퍼소프트를 7세트 선택했고, 포스인디아와 하스 드라이버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를 제외한 나머지 전원이 단 1세트의 미디엄 컴파운드 타이어를 갖고 헝.. 더보기
[2016 F1] 9차전 오스트리아 Austrian GP ~ 금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