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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스타펜

[2015 F1] FIA, 이탈리아 GP 스타팅 그리드 발표·· 총 168그리드 강등 FIA가 시즌 12차전 이탈리아 GP 결승 레이스 “잠정” 스타팅 그리드를 발표했다. 예선 경기 후, 그리드 패널티가 확인된 드라이버는 지금까지 총 7명. 도합 168그리드 강등 패널티가 떨어졌다. 멕라렌에서 페르난도 알론소와 젠슨 버튼, 레드불에서 다닐 키바트와 다니엘 리카르도, 토로 로소에서 카를로스 사인즈와 맥스 페르스타펜, 자우바에서 마커스 에릭슨이 받았다. 우선 알론소는 처음으로 9번째 파워 유닛 부품을 사용해 10그리드, 버튼은 추가적으로 9번째 파워 유닛 부품을 사용해 5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았으며, 다닐 키바트는 연이은 파워 유닛 부품 교체에 더해 기어박스까지 교체해 35그리드, 리카르도는 파워 유닛 부품 교체로 이번 주말 최다인 50그리드, 사인즈는 35, 페르스타펜은 FIA가 발표한 .. 더보기
[2015 F1] 페르스타펜, 휴가 이용해 운전 연수 받는다. 맥스 페르스타펜이 여름휴가를 이용해 벨기에에서 운전 연습을 받을 계획이다. 토로 로소의 신예는 올해 호주에서 F1 데뷔전을 치러, 17년 166일로 가장 어린 나이에 그랑프리에 출전한 드라이버가 됐다. 하지만 그는 올 9월 생일이 되기 전에 벨기에 집에서 차를 몰 수 없다. 이미 필기 시험에는 통과한 상태로, 올해 말에 예정된 실기 시험에 대비해 벨기에 GP까지 앞으로 남은 휴식기를 유익하게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제가 살고 있는 벨기에에서는 법적으로 최소 6시간에서 7시간 운전을 해야합니다.” 『스카이 스포츠(Sky Sports)』에 그는 말했다. 올해 이미 F1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챔피언쉽 포인트를 획득한 드라이버가 된 10대 네덜란드인은 이번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열린 경기였던 헝가.. 더보기
[2015 F1] 헝가리서 팀의 편애를 느낀 사인즈 헝가리 GP 레이스를 마친 뒤, 카를로스 사인즈가 팀을 향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20세 토로 로소 드라이버가 팀 동료 맥스 페르스타펜보다 앞서 달리고 있었을 때 팀은 17세 네덜란드인에게 우선한 피트전략을 내렸다. “5위에서 정말 좋은 레이스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화가 났습니다.” 『마르카(Marca)』는 사인즈의 발언을 인용해 전했다. 그는 최종적으로 기술적인 문제로 리타이어했다. 그러나 그가 가장 화가 난 이유는 팀이 페르스타펜을 우대한 듯한 태도다. 네덜란드인은 마지막에 커리어 베스트 성적인 4위를 했다. 스페인 『AS』의 기자도 토로 로소가 편애를 하고 있다고 느낀다.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마누엘 프랑코(Manuel Franco)는 말했다. “그들이 ‘뉴 세나’라고.. 더보기
[2015 F1] 해밀턴 포함 다섯 명에게 벌점 패널티 루이스 해밀턴이 헝가리 GP 결승 레이스에서 슈퍼라이센스 벌점을 받은 5명의 드라이버 중 한 명이 되었다.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쉽을 선도하고 있는 영국인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은 세이프티 카 상황이 끝난 직후, 다니엘 리카르도가 모는 레드불 머신 옆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해밀턴은 프론트 윙을 다쳤고, 드라이브-스루 패널티도 받았다. 곧바로 무전에 대고 팀에 사고를 일으켜 미안하게 됐다고 사죄한 해밀턴은 레이스가 종료된 뒤 FIA로부터 슈퍼라이센스 벌점 2점이라는 패널티를 추가로 받았다. 다사다난한 레이스를 펼친 드라이버 중 한 명이었던 로터스의 패스터 말도나도는 세르지오 페레즈(포스인디아)와의 사고로 이미 레이스에서 드라이브-스루 패널티를 받았었지만, 거기에 벌점 2점도 받았다. 말도나도가.. 더보기
[2015 F1] 토로 로소 페어 “F1은 쉬워지지 않았다.” 토로 로소의 두 루키가 포뮬러 원이 점차 쉬워지고 있다는 주장에 반론을 제기했다. 전례가 없을 정도로 어린 17세라는 나이에 올해 F1에 데뷔한 맥스 페르스타펜, 그리고 20세 스페인인 카를로스 사인즈는 비록 경험이 부족한 편에 해당하지만, 지금까지 예상 밖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비평가들은 모터스포츠의 최고점에 있는 F1이 예전만큼 어렵지 않다는 증거로 두 사람의 빠른 적응을 예로 들고 있다. 이에 페르스타펜은 브라질 『UOL 에스포르테(UOL Esporte)』를 통해 “포뮬러 원이 쉬워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쟁점은 20년 전에 비해 어린 나이에 더 좋은 준비 과정을 밟을 수 있게 되었단 겁니다. 모든 것이 더 전문적이 돼, 드라이버들의 진출이 빨라졌습니다.” 토.. 더보기
[2015 F1] 토로 로소는 2015년 베스트 카 중 하나 맥스 페르스타펜은 2015년 토로 로소 머신이 그리드에서 최고의 머신 중 하나라는 팀의 견해에 동의한다. STR10을 디자인한 제임스 키는 최근, “메르세데스 엔진이었다면 우리는 앞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파엔차 캠프에만 있는 게 아니다. “토로 로소는 훌륭한 차를 가졌습니다.” 포스인디아의 세르지오 페레즈도 동의한다. “우리는 메르세데스 뒤 3위에 있다고 본다.” 17세 네덜란드인 페르스타펜은 비록 이렇게 생각하지만, 그와 더불어 인상적인 데뷔 시즌을 보여주고 있는 팀 동료 카를로스 사인즈까지 두 토로 로소 드라이버는 신뢰성과 경쟁력이 떨어지는 르노 파워 유닛에 고전하며, 현재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쉽 8위를 달리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스페인인 사인즈는 말했다. “매 레이스에서.. 더보기
[2015 F1] 키미 시트 후보에 페르스타펜도 합류 10대 토로 로소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이 키미 라이코넨의 페라리 시트 대기자 명단에 새롭게 포함됐다. 네덜란드 『드 텔레그라프(De Telegraaf)』에 한 소식통은 17세 네덜란드인 드라이버가 이탈리아 팀으로부터 “진지한 옵션”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 논쟁 속에서 올해 F1에 데뷔한 페르스타펜은 팀 오너 레드불에 의해 견고한 계약에 묶여있다. 따라서 진정으로 페라리가 그를 원한다면, 그 계약을 통째로 사지 않으면 안 된다. 물론 페르스타펜은 그 소문을 싫어하지 않는다. “제가 잘 하고 있단 뜻이니까요.” 이번 주 실버스톤에서 그는 말했다. “물론 페라리에서 달리는 건 멋질 겁니다. 그런 기회가 오면 잡아야합니다.” 그러나 페라리의 리스트에는 이미, 더 경험 많은 발테리 보타스, 다니엘 .. 더보기
[2015 F1] 9차전 영국 GP 예선 후 코멘트 - 페르스타펜 “굉장히 이상했습니다.” 인상적인 프랙티스에도 불구하고 예선에서는 Q1 시작과 함께 머신 핸들링에 불안함을 보인 페르스타펜은 레이스를 13위에서 출발한다. “오버스티어 때문일 수도, 낮은 접지력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상하게도 P3(3차 프랙티스)와 비교해 예선에서는 0.5초가 느렸습니다.” 토로 로소는 금요일에 실시한 레이스 시뮬레이션에서 훌륭한 페이스를 보였다.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요일 레이스에서 좋은 결과를 낼 가능성이 아직 있는지 물었다. “만약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면 괜찮을 겁니다. 먼저 문제가 뭔지 파악하고 해결해야합니다.” photo. Formula1.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