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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5 F1] 토로 로소는 2015년 베스트 카 중 하나





 맥스 페르스타펜은 2015년 토로 로소 머신이 그리드에서 최고의 머신 중 하나라는 팀의 견해에 동의한다.


 STR10을 디자인한 제임스 키는 최근, “메르세데스 엔진이었다면 우리는 앞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파엔차 캠프에만 있는 게 아니다. “토로 로소는 훌륭한 차를 가졌습니다.” 포스인디아의 세르지오 페레즈도 동의한다.


 “우리는 메르세데스 뒤 3위에 있다고 본다.” 17세 네덜란드인 페르스타펜은 비록 이렇게 생각하지만, 그와 더불어 인상적인 데뷔 시즌을 보여주고 있는 팀 동료 카를로스 사인즈까지 두 토로 로소 드라이버는 신뢰성과 경쟁력이 떨어지는 르노 파워 유닛에 고전하며, 현재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쉽 8위를 달리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스페인인 사인즈는 말했다. “매 레이스에서 GPS를 사용하는데, 그걸 보면 엔진만 괜찮으면 윌리암스, 어쩔 땐 페라리와도 싸울 수 있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팀을 찬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크지 않은 팀에서 이렇게 인상적인 차가 나왔으니까요.”

 

 토로 로소의 ‘빅 브라더’ 레드불과 비교해서 페르스타펜은 이렇게 말했다. “어쩌면 그들이 밀턴 케인즈 공장에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하고 있고, 그들이 머신 셋업에 더 능통할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우리 머신도 그들 못지 않게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르도는 이렇게 말했다. “토로 로소를 따라갈 때, 핸들링이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그들은 훌륭한 일을 해냈습니다. 제임스 키가 확실히 팀에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그는 정말 훌륭한 차를 설계했습니다.”


 그러나 리카르도는 천재 설계자 에이드리안 뉴이가 전선에서 물러난 것이 레드불에게 지금의 부진을 가져왔단 주장은 인정하지 않는다. “저는 매일 같이 공장에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갈 때마다 아침이면 항상 사무실에 그가 있었습니다. 그는 우리를 다시 앞으로 데려다줄 일을 하고 있습니다.”


photo. 토로 로소